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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023. 병술, 정해년을 무사히 넘길수 있을지요
05.06.20 12:51 | 1,553 hit

시 일 월 년

丙 丁 丙 壬
午 亥 午 寅

금년은 脫(탈)印(인) 奪財(탈재) 라서 어렵 겠지요 건강 매우 유의 명줄에도 관
계 없다 못할 것 같습니다
이 토정은 말을 하길 군사괘에 그 장졸을 次子(차자)에게 맡겨선 전쟁에 내어
보냈더니만 승패는 불문가지고 시체만 싣고 돌아온다는 것이라 그래선 升卦(승
괘) 虛(허)邑(읍)[허공중 옥경청도]에 오르는 상이라
아마 건강에 매우 신경을 쏟을 데가 아닌가합니다
이 괘효를 보니 겉은 강하고 속은 약하다 산에 들어가선 맹호를 잡으려드니 生
死(생사)를 알수가 없고나, 활은 있으나 화살대가 없으니 활 잘 쏘는 양유기[예
전에 활잘 쏘는 사람}인들 어찌 할 건가? 학이 둥지를 뭇새들이 애간장을 녹
인다, 해가 구름속에 드니 밝고자하대 밝지 못하다
신유지월[칠팔월달]에 신병이 더 도질 모양이다 시월 동짓달에 소복을 입을 수
라 모기가 태산을 짊어지니 그 소임이 아니로다 , 아무래도 선생님은 건강이
악화된 듯 하옵니다 그 다해 보시고 그 명산대천 이런데 휴양겸 그 부처님 계
신 곳에가선 좀 빌어 래도 좀 보시지요
내년에도 이 토정은 163이라 역시 운기 퇴각을 말한다 백로가 이미 내리니 가
을 도수에 들어왔는데 여름 쓰던 부채인들 소용 있을 건가 이래 말을 하고선 수
중에 권리 있으니 능소능대 하도다 그 사업 정리하는 운세이다, 잘만 한다면
그런 대로 허망하게 무너지진 않고 어느 정도는 건져내리라 ,운기 衰(쇠) 운인
것을 알면 다독거릴 줄 알아야한다 [새로 역량충전기간으로 활용 하라는 것이다
= 좋은 운일 때를 대비 그 구상하는 기회로 삼으라는 것이다, 먹고살기가 급급
하지 않다면 그 탐구나 연구 공부하는 기회로 삼으면 적당하다 할 것이다 ]
어깃장 놔서 확장 한다던가 남의 유혹에 넘어가선 동업 하는대 한칼이 든다 던
가 하면 이것의 영향이 꽤나 오래 갈 것이다 사이 좋 던 자와도 이러한 영향
으로 인하여선 소원해지고 원수가 되기 쉬우니 아주 금물이라 할 것이다 , 대
략은 잘 아는 자와 믿거라하고 동업을 벌이다간 고만 서로간 덕을 보려다간 서
로간 원망만 사는 것이, 이로운 것은 제가 할려 하고 어려운 것은 동업자에 떠
넘기려하니 이거 양쪽다 골탕먹는 그런 상황이 나선다는 것이다 이래 이런 운
기 쇠진함을 알적엔 절대로 망동하지 않고 굳게 지키는 것이 상책이다

丙 丁 丙 壬
午 亥 午 寅

대정역상은 1909로써 山天大畜(산천대축) 初爻(초효) 또는 乾爲天卦(건위천괘)
初爻(초효) [매화역수로는 天山遯卦(천산둔괘)初爻(초효)] 이래 복잡하게된다
금년 44세 本(본)卦(괘)라 大畜(대축)과 乾爲天卦(건위천괘)는 역시 初爻(초효)
다, 天山(천산)遯(둔)도 역시 初爻(초효)다
대축 초효는 위태함이 있으니 고만두는 것이 낫다 하고 건괘 초효는 현실 참여
를 등지고 죽림 칠현 처럼 떠나가는 象(상)이고
天山遯卦(천산둔괘)는 도마뱀꼬리가 끊겨선 안 갈려고 그 꽁지만 남은 형국이
고 다섯 개의 효상은 달아난 것으로 그린다
믿느니 火氣(화기) 空亡(공망)된 것을 믿을 수밖에 子午(자오)沖(충)이나 丙辛
(병신)沖(충)月(월)이 역시 좋은 것은 못된다 할 것이다
寅亥(인해)木(목)에 불꽃이 훨훨 타서 붙은 모양이니 어찌보면 좋게도 보인다
이 사주는 土(토)運(운) 특히 戊字(무자)대운이나 戌字(술자)대운에 좋았을 것
같다
소이 받아줄 달만 있다면야 달빛은 대단하니 壬字(임자) 밤새가 나는 것은 문제
가 아니라 할 것이다
성명함자에 달月字(월자)나 戊字(무자)형이나 나我字(아자)형이나 좌우지간 달
이란 의미가 들었으면 매우 좋을번 했을 만한 사주 명조라 하겠다 義字(의자)
형도 괜찮다
아뭍게든 이래 재봐도 저래 재어봐도 乙酉(을유) 丙戌(병술)을 넘기어야만 할
것 같다
본인 입장에서는 참으로 애가 타는 운세라 할 것이다
참으로 난해한 문제라 할 것이다 답이 안나온다 , 조심하는 것이 상책이고 헌
향 회향 발원해보는 수 밖에
그냥 너무 신경쓰지 말고 개의치도 말고 모르는 체 그냥 부닷기는 대로 견뎌보
는 것이다
일주자체로 丁壬合木(정임합목)이라 이래 아주 꽃을 잘 피운 모습 갖기도 하
다 兩丙(양병)兩午(양오)가 젓가락이 되어선 丁亥(정해)만을 잡아논 것이 아니
라 天干(천간)으론 乙(을)戊(무)와 地支(지지)에는 巳未(사미)를 잡아 왔다한다
면 ,없는 것 가운데 자체적으로 달이 생긴 것으로본다 할 것이다 이래된다면
매우 좋은 명조가 된다 할 것이다, 庚戌(경술)대운이 끊나고 辛亥(신해)대운
이 된다면 映寫機(영사기)를 돌릴 畵面(화면)이 생기는 것 아닌가 하고 역시
水木(수목)이 생기니 나쁘단 못할 것 같은데 乙卯(을묘) 小運(소운)을 그 金氣
(금기)가 훼절 시키는 것으로 된다면 본명 脫(탈)印(인)에다간 그 印綬(인수)
를 베어 재키는 刀劍(도검)역할을 辛亥(신해)가 한다할 것 같으면 역시 그 乙卯
(을묘) 小運(소운)은 없는 것만 못하지 않는가 하여 본다
그래도 요번 고비만 넘긴다면 五十(오십) 旬(순)에 들어가선 상당히 좋아지지
않나 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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