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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040. 사주신비경 21
05.06.21 01:55 | 1,003 hit

밑에 장동건이조 편집을 바르게하였다

* 다음은 尹(윤)秀(수)一(일) 조이다

丁 庚 戊 乙
丑 申 寅 未

丑未(축미)沖(충) 상간에 寅申(인신)沖(충) 액션을 깔았으니 운력이 있을 적에
는 대단하게 활동적일 것이다
丁戊(정무) 화려한 달빛 속에 庚字(경자) 돌집 속에 기러기가 坐定(좌정)해 있
음에 그 적합이 달빛을 받아선 빛날 것이다 도둑넘에 뿌리박은 丑字(축자) 밤
새 기러기가 해 그림자 길게 뻗친 것을 보고선 가을 절후가 온 것인 줄 알고
선 남쪽을 향해 날아갈 것을 생각한다 丁丑(정축)戊寅(무인)대 상간에 庚申
(경신)대가 끼어 든 것이다 丁丑(정축)戊寅(무인)은 원래 부텀도 戊字(무자)달
이 寅丁(인정)의 火氣(화기) 빛을 내어선 은은하게 밤 하늘에 떠선 밝은데 丑字
(축자) 밤새 기러기 한마리가 나는 형국인데 여기 庚申(경신)대가 끼어 들음으
로 인해서 한껏 그 기러기를 돋보이게 한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기러기가 달
빛에 파사하게 퍼지는데 그빛을 받아선 멋있게 보인다는 것이리라 申字(신자)
는 기러기가 갈대 물고 이래저래 몸 흔들며 재주 춤추는 형태다
그 이름도 작명가한테 지었겠지만 그 기러기 한마리가 빼어났다는 표현인 것이
라 분명 사주와 아주 잘 부합되는 함자라 할 것이다 乙未(을미)는 그 어울려 주
는 달의 계수나무 옥토끼인데 분명 寅(인)未(미) 相間(상간)에 卯字(묘자)를 같
은 同類(동류)로 붙들어 온다는 것이리라
이래됨 그림이 다 어울린 모습이라 할 것이다

丁 庚 戊 乙
丑 申 寅 未
이래 주태백이가 술한잔 먹고선 밤배를 타고선 노를 저으면[무대] 한 곡조 읊
어 재키는 것이다 [연출]
하였으대
" 달아 달아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속에 계수나무 박혔
으니 금도끼로 찍어내언 은도끼로 다듬어선 초가삼간 집을 짓고 토끼 같은 情人
(정인) 얻어 한평생 살고지고 ' 하는 것이다 , 윤수일 흰 토끼처럼 흰옷입고 아
파트 잘 불러선 고마 힛트 친게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

* 다음은 張東健(장동건)이 명조이다

壬 丁 癸 壬
寅 酉 卯 子

그야말로 멋진 액션이니 子卯(자묘) 三刑(삼형) 卯酉(묘유) 到 (도충) 寅酉(인
유)元嗔(원진) 고만 액션이 연 이었다
완전 기생 오라비라 적합과 적합의 비견과 그 적합들이 고만 반색을 하고 덤벼
드는 것이라 세인 뭇 여성들의 간장을 녹인다는 것이리라 투합을 하려듦에 합
의 比劫(비겁) 癸字(계자)가 고만 새치기 냅다 하여선 到 (도충)殺(살)로 덤벼
들으니 놀라는 바람에 한껏 고만 더 화들짝 핀 꽃이 되고 만다 丁字花(정자화)
를 보고 새들이 날아든다 卯字(묘자)門戶(문호)위 둥지에 앉은 제비가 제것이
라 한다 壬子(임자)는 새가 나르는 변형 모습인지라 지금 卯字(묘자)문호를 들
어서니 酉字(유자) 그 沐浴(목욕) 水泳場(수영장)이 있다 丁花(정화) 長生(장
생)地支(지지)라 이쁜 꽃들이 수영장에 우굴 우글한다 입에 맛는 것 골라 잡
은 것이 바로 寅(인)이다
요것도 壬寅(임인)癸卯(계묘) 江河(강하)合(합) 五合日(오합일)속에 丁酉(정
유)대가 끼어든 모습이라 완전瑤池(요지)淵(연)에 꽃이 되어선 男色(남색) 역할
을 하는 모습인지라 西王母(서왕모) 반도회에 참여햇던 여동빈이가 복숭아는 다
먹어 치워버리고선 이제는 고만 수영장에 들어가선 짝들과 어울려선 헤엄치고
노는 모습이다 印綬(인수)가 財地(재지)를 끼고 있다해도 말이 되고 財(재)가
자신의 根氣(근기) 역량될 만한 寅卯(인묘)印綬(인수)를 잡아다간 주는 것이라
해도 된다 할 것이다

壬 丁 癸 壬
寅 酉 卯 子
壬癸(임계) 丙丁(병정)의 天乙(천을) 貴人(귀인) 卯酉(묘유)를 중간에 집어 넣
고선 到 (도충)을 시켜선 크게 만든 모습인지라 고만 서로 적합 되는 것이 아
주 황홀지경이라는 것이다
張東健(장동건)= 활의 彎弓(만궁)形(형) 처럼 東方(동방)寅卯(인묘)를 많은 水
氣(수기)로 成長(성장)시켜선 소위 길게 하여선 그 속에다 간 사람을 세웠는데
바로 丁酉(정유)라는 것이다, 健(건)字(자)는 丁字(정자)를 이래 밀고 당기어
선 길게 하여선 자기를 세웠다는 것인데그것이 惟字(유자) 그 구심점으로서 가
장 드러나 보이게 하였다는 그런 의미이다 聿字(율자)는 붓대 드디어 하
는 '율'자 오직하는'율'자 스스로'율'자 쫓을'율'자 소리낼'율'자 등으로 해석
되고 그 받침 '인'자는 당길'인'자 길게 걸을'인'자다 그러니깐 水木(수목)을
酉(유)金(금)으로부터 시작하여선 길게하여 갖고는 그 위에 丁字(정자)가 섯다
는 의미이다 , 江河(강하)에 큰 꽃을 피웠다는 의미이다
좋은 물에 헤엄쳐서 논다는 뜻도 된다
대정역상은 1547로서 뇌화풍괘 오효동 來(래)章(장)이면 有慶譽(유경예)하여
吉(길)하리라
문장이 오면은 경사로운 즐거움을 두게 될 것이다
象曰(상왈) 六五之吉(육오지길)은 有慶也(유경야)-라
상에 말하대 육오의 길함은 경사 있나니라
그냥 장동건이가 와 갖고는 경사가 낫다고 해도 될 것 같다
태양이 구름을 헤치고선 나오는 격이니 이보다 더 좋은 게 어디 있으리요 丁寅
(정인) 태양이 구름[견우 직여의 오작교를 파괴해 버리고 소위 구름을 거둬 내
버리곤]을 헤치고선 나오는 격인 것이다 *  卦(풍괘)는 飛神(비신)을 본다면
상제님 전에 죄를 받은 직여 견우성이 銀漢(은한)을 가운데 두고선 서로 만나보
려 하는 형국인데,= 소이 五緞階(오단계) 克(극)으로 되어 있는데 卯字(묘자)
牽牛(견우)가 그 戌字(술자) 職女(직여)를 만나려고 다리를 놓은 모습이다
이것을 상제님 께서 안전을 가리는 답답한 먹구름이 되어 있는 모습으로 비춰지
는 지라 이래 고만 파괴해치우는 형태가 바로 오효동인 것이다

* 豊(풍)은 한나절 丁午(정오)처럼 王(왕)이 오신다는 뜻이다
그래선 天下(천하)萬邦(만방)을 비춘다 는 것이다 해가 서로 가듯 그 자연 흐름
을 타고선 운세도 그렇게 갈 것이란 것 이리라 , 소시 쩍엔 威名天下(위명천하)
하고 순수로 흘러가는 것이니 나쁠 것은 없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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