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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연구 해 보자
05.06.26 02:45 | 2,544 hit

다음은 연구대상 사주명조이다

甲 癸 己 丁
寅 卯 酉 酉 坤命(곤명)이다

日干(일간)을 본다면 門戶(문호)[둥지]에 제비가 앉아 있는 모습이다
地支(지지)를 본다면 寅酉(인유)元嗔(원진)속에 卯酉(묘유)到 (도충)을 가졌
다 또 桃花(도화) 卯酉(묘유)를 갖고 있다 時支(시지)대는 食傷(식상)대에서
銳氣(예기)財性(재성)으로 나아간다 月柱(월주)는 官性(관성)扁官(편관)과
그 扁印(편인) 印綬(인수)가 된다 年柱(년주)는 그 財性(재성)과 역시 扁印(편
인)이 된다 그 흐름 맥을 본다 한다면 年干(년간) 丁火(정화)에서 시작하여선
己(기)土(토)를 걸쳐선 金氣(금기)酉(유)를 生(생)하고 金氣(금기)는 癸水(계
수)를 生(생)하고 癸水(계수)는 甲(갑)卯(묘) 食傷(식상)을 생하고 甲(갑)卯
(묘)食(식)傷(상)은 寅(인)丙火(병화)를 생하는 것으로서 그 흐름이 흘러간다
결국은 食傷(식상) 氣運(기운)이 旺(왕)해지고 그래선 財性(재성)을 생한다 할
것이다, 酉酉(유유)는 自刑(자형)하고 寅卯(인묘)는 東方(동방)精氣(정기)가
될 것이라 차제에 寅卯(인묘) 하고선 辰字(진자)를 불러올 것이란 것이다 그래
되면 寅卯辰(인묘진) 東方(동방)精氣(정기)가 全有(전유) 한 것이 되고 辰字
(진자)를 가졌는가 하고선 동방정기 卯(묘)를 보고선 酉酉(유유)가 妬(투)沖
(충) 反色(반색)을 하고 그 門戶(문호) 卯(묘)를 들여다 보게 된다는 것이리라
그러면은 그 時支(시지)에 있는 寅字(인자)가 元嗔(원진)殺(살)로서 有字(유자)
를 잡아 족치는 형태가 된다는 것이리라
* 物象(물상)으로 그려 봅니다 酉酉(유유)라는 구멍이 있다 그 구멍이 무엇으
로 만들어졌는가 丁火(정화)로 된 흙 己土(기토)로 생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그
렇다면 흙을 불기운으로 말려선 만든 구멍이라 던가 丁火(정화)는 꽃임으로 꽃
의 銳氣(예기)銳氣(예기)로 되어진 구멍 穴處(혈처)라는 것으로선 아름다운 모
습을 표현하는 그러한 구멍이 된다는 것이라[제비 사촌 맥맥이 집도 된다] 그
러한 구멍을 통과 하였더니만 그 출입구[卯(묘)] 이면서도 그위에 새[癸(계)]
가 앉아 있음으로 그 둥지가 되어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속에 들어
가 봤더니만 癸(계)가 生(생)한 자식이 甲寅(갑인)이 있더라는 것이다 그 甲寅
(갑인)중에 寅(인)은 그 酉字(유자)의 元嗔(원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寅中(인중)에 丙火(병화)는 酉(유)를 억제시키는 것이고 卯字(묘자) 門
戶(문호)와 더불어선 그 酉(유)가 좋아할 수 있는 辰(진)을 끌어들이는 방조 역
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어떠한 미끼의 둥지나 화려한 꽃의 유혹하는 미
끼가 있다 이래서 그 酉(유)를 보고선 적합할 곳인가 하고선 辰(진)이란 딱따
구리 새가 날아 들어온다는 것인데 要(요)는 含金(함금)하여선 그寅字(인자) 寅
卯(인묘)가 먹이로 보이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癸卯(계묘)는 門戶(문호) 출입구 위에 새라 그 아랫도리 문을 열어논 것 같은
그러한 형태이기 때문에 정숙한 상태는 지키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람
난 제비로 본다 원래 桃花(도화)는 그 욕정에 불을 사르는 그러한 立地(입지)
라 할것이고 그 欲情(욕정)을 사르는 그러한 데로 가지 않으면 그 僧徒(승도)
의 운세라 하기도하고 또는 그 귀신들도 그 꽃을 좋아하는지라 제 적합의 적임
자라 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분의 대정역상을 보면 1954로서 天雷无妄卦(천뢰무망괘) 四爻動(사효동)이다
飛神(비신)을 세워보면 无妄(무망)卦(괘)는 木宮(목궁)이다

卯 戌 財 靑
巳 申 官 玄
未 午 福 百世 動
辰 財 등
寅 兄 句
子 文 朱 應


所謂(소위) 四位(사위) 복성 세주가 동작하여선 그 未字(미자)를 生(생)하여선
初位(초위) 應(응)爻(효) 子(자)를 元嗔(원진)殺(살)을 놓는 형태를 그린다
그러면 사주와 비겨선 보자 四柱(사주)日干(일간) 癸(계)는 여기선 그 응효 子
(자)에 해당한다[癸(계)가 子(자)에서 록을 얻기 때문에 동질성으로 봄]할 것
이다 所以(소이) 四位(사위)動作(동작) 四柱(사주)財性(재성) 火氣(화기)動作
(동작)으로 因(인)하여선 四柱(사주)官性(관성) 未字(미자)가 생겨선 그러니깐
妬(투)干(간) 己字(기자)가 그 사주 일간 자신을 克(극)한다 그러니깐 元嗔(원
진)殺(살)을 놓는다는 것이라 그 불리한 것을 알 것이다 그러면서 본연 金氣(금
기)酉(유)를 그 火氣(화기) 財性(재성)이 먹이로 하여선 그 水性化(수성화)하
여 자신 癸字(계자) 水氣(수기)를 보조 시키고자하는 형태를 그리고
本然(본연)에 木氣(목기) 卯(묘)와 그火氣(화기)를 合(합)하여선 그자신의 財性
(재성)火氣(화기)를 보조하는데 활용하려고 하는 그러한 형태를 그린다 할 것이


이로 인하여서 제반 그 삶이 엮어지는 모습인데
爻辭(효사)를 볼 것 같으면 이것이 이미 바람기를 안고 있는 사주라 그래서 그
경계하는 말로서 爻辭(효사)를 삼는데 가히 정절을 지키면 허물없으리라 이래
말하고 있으며 象辭(상사)에서는 바르게 정절을 지키면 가진 것이 굳어질 새라
하였다 , 破字(파자) 運營(운영)해 보면, 可貞(가정)无咎(무구)리라 하였으
니 丁字(정자)로 시작되는 四柱(사주) 口形(구형)[아래地支(지지) 형태들] 이
다 한 곡괭이 丁字(정자)가 찍는 조갑지가 될 것이요 그래되면 雲雨(운우)의
락을 누리는데 허물 없으리라, 소이 깔게 담요 위에 머리풀은 여자 누이고 그위
에선 남자 사람이 곡괭이질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 한 사람의 배우자로 있으
면 음양 배합이 잘 될 것인데 그렇치 못하다면 그 象辭(상사)와 같으리라는 것
인데

象曰可貞无咎(상왈가정무구) 固有之也(고유지야)-서라
바르게 정절을 지키면 허물이 없다하는 것은 갇은 것을 굳게 하는 것이라
그런데 固有之也(고유지야)라 하는 글자 중에 固字(고자)는 입속에 열입 또는
입속에 그 성기를 의미하는 십입 즉 십 구멍이 들었다는 것이다, 사주를 자세
히 地支(지지)를 투시해 본다면 酉酉(유유)卯(묘)는 그 하나가[양기기운] 빨려
들어가는 형태를 그리는 것이 그 酉字(유자)인데 그 구멍 酉酉(유유)속으로 빨
려들 듯이 들어가면 이것을 의미하는 자가 바로 固字(고자)이다 십자형 새 한
마리가 구멍 속으로 쭈욱 빨려 들어 가듯이 하면 有字(유자) = 시월달을 본다
새가 역시 달 위에 나르는 형태인데, 자- 그러면 구멍酉酉(유유)를 들어가니 그
門戶(문호) 卯字(묘자)가 나타나는데 그 위에 癸字(계자)는 門戶(문호)에 앉은
새도 되지만 맹금류가 하늘 위에 휘적 거리고 나는 형태도된다 그런데 이러한
출입구 문호를 지나면 바로 시월을 의미하는 달이 있는데 그게 바로 寅字(인자)
라는 것이다
어두컴컴한 구멍속에 밝은 화기 불이 있다는 것은 그 마치 天空(천공) 밤하늘
에 달이 있는것처럼 느껴 진다는 것이리라, 무어가 바로 날아 들어간 새
가 ...... 그 寅字(인자)가운데 밭田字(전자)가 둥근 달이다 그 위에 새가 나
르거나 앉은 형태 그 위 天干(천간) 甲(갑)역시 그 달을 보고선 새가 아래로 내
려 나는 형태 소이 달과 나르는 새가 겹해서 있는데 새형이 확실하게 달의 위
에 있기 때문에 새로 투시된 것이지 새형이 그 달아래 있다면 새형은 투시될리
만무고 그 甲字(갑자)形(형)을 그리지 못한다 할 것이다 그러니깐 固有之(고유
지)는 새가 구멍을 통해서 달 있는 곳에 날아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 이분을 서점 코너에서 여러 명리선생님들과 담론을 나누는 가운데 그 책등을
둘러 보려고 오신 고객중에 한분이 었는데 우리가 말하는 담론이 관심이 있었
던지 귀를 기울이더가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 그 사주 명조를 보게된 것이 그 위
와같은 사주 명조였다 그런데 僧徒(승도)의 보살복을 걸치고 손목에는 작은 염
주 두서너개 를 끼고 있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운명을 점지해 보기를 원하여선 여러 선생님들이 자신이 지식
대로 한마디씩 하게 되었다 그래선 모두 맞는 것도 있고 맞지 않는 듯 한 인상
을 내보이는 것도 있는 듯 하였다
시간이 破(파)해서 모두 헤어지게 되었는데 귀가길에 우연 일치로 같은 전철
역에서 차를타게 되어선 그분은 반대방향으로 가게되는 차를 탈 그런 입장이었
는데 그 차가 올려는 사이를 이용 하여선 내가 그잠간 의자에 앉아 있는 사이
를 이용하여선 오시어선 말씀을 부치면서 이제 자신의 情報(정보)를 바르게 提
供(제공)하시는데 자신은 그 신굿을 내려 받았는데 그 아마 공수가 시원 찮았
던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어째서인는 모르나 그 지난 癸未(계미)年(년)에 아주
대실패 큰 가지고 있던 전 재산 그러니깐 그 아마 조그마한 암자 정도나 그 신
방 정도를 앗겻던 모양이다 그래선 아주 무일푼 그 빛덤이에 올라앉다 싶이 하
였다는것이리라
소위 午字(오자)動作(동작) 未字(미자) 가 와선 子字(자자)의 元嗔(원진)殺
(살) 작용을 톡톡히 한 모습이다

그런데 그 도와줄 자가 너서더란 것이다 그래서 지금 그분의 도움을 받아서는
지금 그분과함께 있는데 그 동거하는 형태라는 것이고 이왕은 나의 재산을 갖
고 해결했으니 나를 책임지라는 형태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여자분이 문제가
있는 것이 바로 남편이 따로 있으며 아이까지 둘이 있다는 것이다 , 지금 애들
까지 데리고 와선 키우고 있다한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그 바람이 나선 나와선 다른 남자와 그 동고 한다는 의미도
된다
그 남자 역시 가정이 있는데 그 집을 뛰쳐나와선 이 여자와 같이 아마 소이 그
말하자면 로맨스를 즐기며 산다고나 할가 그런 처지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 남자의 사주 명조를 대어 주는데 다음과 같았다

壬 丁 己 壬
寅 丑 酉 辰
소이 완전 윗분의 구멍 酉字(유자)를 보고 날라들만한 辰字(진자) 적합 딱따구
리다 그 지금 地支(지지)를 보건데 그 辰字(진자)라는 딱따구리가 酉字(유자)구
멍을 통하여선 밤새 丑字(축자)가 되어선 날아 들어간 모습인데 바로 옆에 밤
달 寅字(인자)가 있다 그렇다면 앞서 필자가 해설한 모든 말들이 맞는다 할 것
이다
그러면서 하는 말씀이 자신은 癸(계)日干(일간)이고 이분은 丁(정)日干(일간)
이라서 丁癸沖(정계충)하여 불리 할 것이라고 남자가 그런다한다, 그래선 필
자가 말하길 丁壬合木(정임합목)하여선 丁字(정자)가 木氣(목기)로 化(화)하였
고 배우자地支(지지) 丑(축)中(중)에 癸水(계수)가 이분의 봉죽자 그 아내로
될 것이라 그렇다면 스님은 이분과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 하여 주었다 그러니
깐 두분이 모두 흠결이 있어선 서로 만나선 인생 여정을 가는 형태라할 것이
다 , 조금 있다간 핸드폰이 오는 데 아마 그 남자분 한테서 오는 것 같았다 그
러면서 지금 이리로 오고 있다한다 그래서 조금 있다가 오신 것을 보니 그래 귀
티나는 인상은아니고 아마 그 여자분한테 이래 그 맘에 좋아선 온 것 같다 이분
의 대정 역상을 쳐보니 바로 風山漸卦(풍산점괘) 三爻動(삼효동) 이웃간에 情
人(정인)으로 사귀었던 마누라가 그 자기를 배반하고 뱃던 애조차 떼어내고 도
망간 모습이다 역시 눈은 많이 나쁜지 도수 있는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팔자가 좋은가 하길래 듣기 좋은 말로서 좋다하였다 괘 변화함
觀卦(관괘)될 것이니 두 마리 마가 적족을 남기며 도망가는 모습이다 말하자
면 로멘스의 적족을 남기면서 인생여정을 이래간다 마치 화원에 마가 달리듯이
말이다 觀我生進退(관아생진퇴)니 스스로들의 생애를 관찰하면서 나가고 물러
갈 것이라 회한과 성찰이 반성 이런게 어찌 없을 손가 때로는 기쁨도 있으리
라 觀我生進退(관아생진퇴)는 아직 길을 잃어 버리지 않았다 이래 말하지만,
남자의 입장으로 볼적에 그 未字(미자) 달 에 길을 잃었다 , 여자를 만나보
는 방도가 잘못 되지 않았는가 하여 본다는 것이리라[
이렇게되는데 소이 未字(미자)={여자괘에 있는 여자의 가중하게 누르는 짐을 해
소시키는 그러한 역할을 함으로서 인연 지어진 그 곡괭이가 된다는 것}로 연계
된 因緣(인연)지어진 화살역할 소이 십 벌어진 곡괭이 찍는 사람이란 의미임]
失字(실자)는 사람인자 곡괭이질 하는 것이그 큰大字(대자) 십자가 아래 벌어
진 위에서 하고 있는데, 이것은 화살矢(시)形(형)의 변형이기도 한 것이라 그리
곤 소牛(우)자의 꼬리가 두 개로 갈라진 모습이기도 하다 화살이 곡괭이를 지나
치게 꽃았다는 것이 失字(실자)이다
여자분의 괘상을 보고 寅字兄爻(인자형효)가 문제 句陳(구진) 근심이 떨어지는
지라 형제에우려 있고 병든 기운이 있다함에 형제가 사형제 분인데 아직까지 이
상 없다 함에 이상하게 생각 하였더니만 그 다음 말이 지금 두분이 미국가서 산
다 하였다 그래서 그 應(응)爻(효) 玄武(현무)를 보니 지금 西方(서방)申酉(신
유)金(금) 玄武(현무)가 金克木(금극목)하여선 가로채간 모습이라 미국이 어느
쪽인가 바로 西方(서방)庚辛(경신)금 쪽이라 그래서 그 형제가 나가 살게됨을
알게 되었다 괘에 玄武(현무) 官性(관성)이라
그리곤 四位(사위) 動作(동작)으로 인하여선 巳申(사신)이 그 合(합)과 三刑(삼
형)과 作破(작파)가 번갈아 일어난지라 그 남편 궁이 불리함을 주지 하는 바와
같다할 것이다 要(요)는 未字(미자) 元嗔(원진)과 그 日干(일간)祿(록)줄에 해
당하는 子性(자성)이 원진간이라 이를 소통시키는 金氣(금기)의 根(근)을 제대
로 얻기 위해서 이러한 복잡한 형태가 벌어지는 것이라
분명 첫 남자가 아마 그 금기 적합 진자 역할을 하는 것이 시원 찮았 으리라 본
다 그래선 그辰字(진자) 적합을 그렇게 어지럽게 하여서는 얻은 모습라 할 것이

끝으로 附言(부언) 한다면 그 본남편이 그爻辭(효사)와 같이 이혼해 주지 않을
것이라 한다
그러니깐 본남편의 아낙이란 것이다 그런데 바람기가 들린 둥지를 떠난 새가 되
어서는 그래 다른 분과 로맨스를 즐기는 그러한 형태가 되었다 할 것인데 그 삶
이 얼마나 어려웠으면 그렇게 몰렸을 것인가를 동정아닌 동정의 눈으로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볼 문제라할 것이다

* 그분들이 이 사이트에 들어 와선 보실지 모르지만 이래 학문 연구차원 후학들
을 위한 스승 대접 차원에서 또는 학문 공유 차원에서 여기 게시판에 올려본다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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