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전국무총리 南德祐(남덕우)조 이다
남덕우 는 1924년 4월22일생으로 되어 있는데 하도나 책자에서 오류가 많아선
後學(후학)으로 하여금 망신을 주는 지라 그 올라온 사주 명조도 바른지가 의심
스럽기만 한데 그게 음력이라면
甲子(갑자)년 己巳(기사)월 甲辰(갑진)일이 되는데 時刻(시각)數(수)는 戊辰(무
진)時(시)로 되어 있다 그런데 이것을 그 陽曆(양력) 日字(일자)라 한다면 그
三月(삼월) 戊辰(무진)月(월) 甲戌(갑술)日(일) 그 뭐 戊辰(무진)時(시)쯤 된다
할 것인데 본인이 아니고선 정확한 것은 알수가 없다할 것이다
좌우당간 책자에 있는 데로 사주 명조를 올려볼 것 같으면
戊 甲 己 甲
辰 辰 巳 子
위와같다
銜字(함자) 그 발음대로 우리말 뜻 대로 번역 한다면 나무 덕을 본다는 것이고
남에 덕을 본다는 뜻인데 나무 덕을 본다 하였으니 사주에 보건데 나무가 넉대
나 들어 있다 이래서 혹시 그 나무 덕을 보는지도 알수가 없다할 것인데 그 부
인이 혹시 나무 덕이던가 박정희한테서 그 큰[자란] 사람이라 박씨가 나무 木
(목)하고 점卜(복)字(자) 한 자이라 이래 그 나무 덕을 봤는지는 알수 없다 하
겠거니와 좌우당간 나무 덕을 보던가 아님 타인 남에 덕을 보던가 이래하였을
것이리라
天機大要(천기대요) 吉凶神(길흉신) 總局(총국)에 보면 歲干(세간) 吉神(길신)
등 天月德(천월덕) 꼽는 것이 있는데 여기보면 그 윗 사주 명조가 그럴사하게
들어 맞는데 소위 甲(갑)에 대한 歲德合(세덕합)은 己(기)라는 것이고 甲(갑)
에 대한 甲(갑)은 歲德(세덕) 이라는 것이고 子(자)에 대한 巳(사)는 天德(천
덕)이라는 것이니 그야말로 나무 덕을 보던가 남에 비견 덕을 보던가 하였다는
것이리라 辰(진)辰(진)은 自刑(자형)이라 덕에는 영향이 없다는 것이리라 戊字
(무자)는 己字(기자)의 四寸(사촌)이니 歲德合(세덕합)의 사촌이라는 것이리
라 그렇다면 地支(지지) 辰(진)도 역시 사촌의 뿌리와 뿌리이니 그 아마 숙부
나 백부나 숙모나 백모나 이런 분들의 덕을 봤다는 것이리라
物象(물상)은 그 理致(이치)로 푸는 것인데 이래 뜯어다 붙치면 그렇게 인척
의 도움을 받았다는 표현이 나오는 것이다
이름 漢文(한문) 銜字(함자)대로 남쪽이 덕을 보인다 덕으로 도운다 이런 뜻인
데 南面(남면)하는 것으로 봐서 오른 쪽이라 하면 坤(곤)申(신)方位(방위)나
서쪽이겠지만, 臣下(신하)의 입장으로 서선 帝位(제위)에 揖(읍)朝(조)하는 형
태로 본다면 분명 오른쪽이 동쪽이나 동남방 辰巽巳(진손사)방이 될 것이라 이
래 그 辰(진)辰(진)巳字(사자)가 그래서 덕을 준다는 의미도 된다 할 것이다
큰 德(덕)字(자)는 행하는 사람의 十四一心(십사일심)이라 그 圓滿(원만)格(격)
의 둥그럼을 상징하는 글 뜻이 된다 소위 十四(십사)는 원래 육합팔공처[쉽게
해석해서 상하 좌우 전후를 六合(육합)이라하고 그 모서리 여덟군데를 八空(팔
공)處(처) 라 한다]를 말하는 것으로서 겉의 둥그럼을 뜻하고 一心(일심)은 속
중앙을 의미한다 그러나 여기서는 그래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더한[프러스 표
시 십을....] 四(사)라하니 생일이 22일이라는 것이고 그렇게 하여서 생긴달 건
[순 프러스 월]월 4월달 이라는 의미이리라
一心(일심)은 甲(갑)이 求心點(구심점)이 된다는 뜻이다
소이 남방 이칠화 덕을 입는다는 말도 된다 남녘 南字(남자)가 있음에 그 사주
를 보건데 목이 많고 巳中(사중)丙火(병화) 하나 뿐인지라 천상간에 남방 덕을
봐야지 食傷(식상)이 활성화 되어선 그 財性(재성)의 根氣(근기)가 든든해지는
것을 알수가 있다할 것이다 남덕우는 경제통이라 그 財務(재무)장관등 국가의
理財(이재)를 담당 경영하던 그런 정치가가 된다 할 것이다
甲辰(갑진) 戊辰(무진)이 모다 白虎殺(백호살)인데 大人(대인) 한테는 그러한
雜(잡)殺(살)은 않 통하는지도 모르겠다 할 것이다
戊 甲 己 甲
辰 辰 巳 子
年支(년지)가 乙己鼠 向(을기서후향)이라 해서 財性(재성) 貴人(귀인)이요 月
(월)支(지)가 壬癸(임계)에는 巳兎藏(사토장)이라 해서 그 印綬(인수) 貴人(귀
인)이 되는데 지금 印綬(인수)貴人(귀인)이 辰(진)辰(진)의로 銳氣(예기)를 뻗
친 것을 그 財性(재성) 貴人(귀인) 子(자)가 克(극)으로 잡아선 年干(년간)比肩
(비견) 甲木(갑목)의 力量(역량)을 대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음에 소이 年干(년
간) 甲(갑)을 首魁(수괴)로 본다면 그 그를 도와주는 理財(이재)를 맡은 역할
을 톡톡히 하는 日干(일간) 甲(갑) 同志(동지)라는 것이다 合(합)이 많으니 甲
己(갑기)가 合(합)하고 戊癸(무계)가 合(합)하고 乙庚(을경)이 合(합)하니 그
합들이 모두 妬合(투합)들이라 그 각자의 力量(역량)들을 倍加(배가)시키는 역
할을 하는 지라 합에 의한 德(덕)도 된다 할 것이다
戊 甲 己 甲
辰 辰 巳 子
원래 甲子(갑자) 戊辰(무진)은 그 甲子(갑자)旬(순)中(중)에 들은 것으로서 그
새가 乙丑(을축)丙寅(병인)丁卯(정묘)이다
이래되면 乙丙丁(을병정) 地下三奇(지하삼기)를 拱挾(공협)한 格(격)이 된다
지금 辰字(진자) 젓가락이 辰中(진중)에 乙字(을자)를 땅 밖같으로 뽑아 올려
선 兩(양)甲(갑)을 만들어 놓는 모습인데 그 己字(기자) 財性(재성)을 집어오
는 모습이다 소이 달과 땅에 계수나무 두대가 서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 그러
니깐 月桂樹(월계수) 또는 地桂樹(지계수) 가된다 할 것이다
巳中(사중) 丙火(병화)가 키포인트라 할 것이다
*다음은 창랑(滄浪) 張澤相(장택상)이 명조이다
辛 庚 癸 癸
巳 午 亥 巳
官廳(관청)에 들어 앉아선 권총을 찬 형국이다 食傷(식상)을 吐(토)해선 그 말
씀 먹이를 무는 형국인데 소이 관직의 보조 형태 직책이나 도구를 의미한다할
것이다
癸巳(계사) 젓가락을 벌려선 亥午(해오)를 집어왔으니 官職(관직) 官鬼(관귀)
를 다스리는 食傷(식상) 亥(해)를 도충 시켜선 부풀린 모습인지라 그 상당한
지위를 확보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 창랑(滄浪) 張澤相(장택상)= 세파의 물결을 타는 갈메기나 기러기 고니 들이
란 것이리라 희고 맑다[辛庚(신경)]못해 푸르른 물결[亥癸癸(해계계)]이다 활처
럼 길게 펼쳐진 水氣(수기)못에 나무를 보라 요는 亥字(해자)甲木(갑목)이 用神
(용신)이라는 것이리라 亥字(해자)가 金水(금수)氣(기)를 連生(연생) 받아선
巳午(사오)로 地支(지지) 꽃을 피우는 모습이다
장택상 [張澤相, 1893~1969]
요약
정치가.
호 창랑
활동분야 정치
출생지 경북 칠곡
본문
호 창랑(滄浪). 경상북도 칠곡(漆谷) 출생. 영국 에든버러대학교를 중퇴하고 귀
국하여 청구회(靑丘會) 회장으로 있다가 8·15광복을 맞아 수도경찰청장·제l관
구경찰청장에 취임하였다. 재임기간 중 좌익세력 축출에 큰 공을 세웠으며 혼란
기의 치안유지에 진력하였다. 1948년 정부 수립과 동시에 초대 외무부장관에 취
임하였고, 1950년 고향에서 제2대 국회의원에 당선, 그해 민의원 부의장에 선출
되었다.
1950∼1951년 제5·6차 국제연합총회 한국대표로 참석하고, 1952년 국무총리에
기용되었다. 1954년 제3대 민의원에 당선되고, 1956년 원내 국민주권옹호 투쟁
위원장으로 활약하였다. 1958년 제4대 민의원에 당선되어 반공투쟁위원장으로
반공투쟁에 앞장섰다. 1959년 재일교포북송을 저지하기 위하여 제네바에 파견되
었고, 1960년 제5대 민의원에 당선되었으나, 5·16군사정변 후에는 재야정치인
으로 활동하다가 병사, 국민장으로 장례가 거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