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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신비경 35
05.07.07 10:19 | 1,953 hit

* 다음은 국회의장 李孝祥(이효상)이 명조이다

丙 壬 己 乙
午 申 丑 巳

要(요)는 乙巳(을사)丙午(병오)를 갈라쳐선 乙己(을기) 貴人(귀인) 合德(합덕)
을 놓고 壬(임)丙(병)沖(충)을 놓아 年支(년지)에 貴人(귀인)을 삼고 있다
乙字(을자)가 食傷(식상)을 巳丙午(사병오)로 벌려논 것이 姓氏(성씨) 李(이)라
는 것이요, 孝道(효도)라 하는 字(자)는 그 빗겨선 자식을 生(생)한다는 것인
데 月干(월간)土(토)는 日支(일지)申金(신금)을 낳고 月(월)支(지)丑(축)中(중)
辛金(신금)은 日干(일간) 壬水(임수)를 자식을 삼았다는 표현이요, 祥字(상자)
는 羊(양)을 보려면 對稱(대칭)에서 봐야하니 月(월)支(지)丑(축)의 자리라는
뜻이다
이래해선 그 사주 명조가 銜字(함자) 李(이)氏(씨)의 상서로운 孝道之祥(효도
지상)을 표현하고 있다는 의미이리라
日干(일간) 壬(임)이 弱(약)한 것 같아도 曲線(곡선) 連生(연생)을 받아선 매
우 강하다 所謂(소위) 乙木(을목)은 巳(사)를 생하고 巳(사)는 己丑(기축)을
생하고 丑(축)은 申(신)과 壬(임)을 連生(연생)하는 構造(구조)라 이래서 능히
時柱(시주)대의 丙午(병오) 財性(재성)을 감당하는 형태라 그 揚名四海(양명사
해) 하지 않았나 보는 것이다


이효상 [李孝祥, 1906.1.4~1989.6.18]
요약
교육자·정치가·시인.

호 한솔
활동분야 교육, 정치, 문학
출생지 대구
주요수상 서독 l급 대십자훈장, 교황청 대십자기사훈장
주요저서 《나의 강산아》 《교육의 근본문제》 《인간문제》
본문
호 한솔. 대구 출생. 1930년 일본 도쿄대학교[東京大學校] 독문과(獨文科)를 졸
업하고 1936년 《가톨릭청년》지(誌)에 〈기적〉이라는 시를 발표하여 등단한
후 많은 작품, 특히 문학과 관련된 연구논문 등을 발표하였다. 1945년 경북 학
무국장에 취임, 1952년 경북대학교 문리대 교수·학장을 역임하였다. 1960년 참
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투신하여 1963∼1971년 6·7대 국회의원, 국회의장
을 역임하고 국제의원연맹(IPU)·APU 한국위원회 위원장을 겸직하였으며, 영남
학원(嶺南學園)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1973년 9대 국회의원에 당선, 3월에는 공
화당 의장서리 겸 당무위원이 되고, 1979년 1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공화당총
재 상임고문에 취임하였다.

서독 l급 대십자훈장, 교황청 대십자기사훈장, 말레이시아 판쿠안네가라 최고훈
장 등을 받았으며, 저서에 《나의 강산아》 《교육의 근본문제》 《인간문제》
등이 있고, 시집에 《사랑》 《안경》 《산》 《바다》 《인생》 등이 있으며,
역서(譯書)로 《샤르댕》(1971, 전6권)이 있다.


다음은 역시 국회의장 金在淳(김재순) 명조이다

辛 丁 庚 丙
亥 酉 子 寅

이것은 이름 그대로 金(금)이 口形(구형)의 물결 파도 치듯 하는데 존재한다는
사주명조이다
빗겨 辛酉(신유) 庚寅(경인)이 그 모습인데 丁亥(정해) 丙子(병자)의 물결 波文
(파문)이 꽃을 이루는데 金(금)도 겸하여 波文(파문)을 이룬다는 것이리라
소위 성명 삼자 사주와 잘 조화를 이루어서만이 그 입신양명 출세를 할수 있다
는 표현이리라
출렁이는 하얀 물거품 꽃이 일어나는 파도를 타고선 기러기 갈메기 고니등이
헤엄쳐 노는 모습인 것이다 , 그만큼 世波(세파)를 잘 타고 인생여정을 무난하
게 보낸다는 의미이리라
역시 年(년)日時(일시)支(지) 에다간 貴人(귀인)殺(살)을 놓은 모습이다 , 子寅
亥(자인해)가 丑(축)을 拱挾(공협)하던가 불러오면 庚字(경자)의 貴人(귀인)이
되고, 庚(경)이 乙(을)을 불러오면 地下(지하) 三奇(삼기)를 갖춘 격이라 할 것
이다 , 丁字(정자) 梟首(효수)鬼神(귀신)이 日干(일간)을 잡음에 그 물러날 때
를 살피지 못하면 汚辱(오욕)을 입고선 목이 잘리는 형태를 취한다할 것이다

다음은 연예인가수 혜은이 본명 김승주[金承珠 ] 명조 이다

乙 癸 丁 丙
卯 未 酉 申

우선 乙丙丁(을병정)三奇(삼기)가 모두 갖추어 져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붉
은 구슬 丙申(병신)丁酉(정유)가 연이어 있어선 조화를 부린다는 것인데 붉은
옥구슬이 또르르 굴러가면서 맑은 소리를 내는 것의 형태이라 申酉癸乙(신유계
을)식상으로 굴러 갔다간 卯未木局(묘미목국)丁丙(정병) 식상으로 굴러드니 굴
러 갔다간 굴러 왔다간 아주 멋들어진 재주를 피우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일월
주상간을 그 가위표를 그리면서 굴러다니는 모습이 마침 음률의 곡선을 타는
것 같다는 것이리라 소위 가위표 양쪽으로 앵무공작 카나리아 종류 새부리가 되
어 갖고는 새가 지저귀는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 다음은 연예인 李銀河(이은하) 본명 이효순 의 명조이다

乙 戊 戊 己
卯 子 辰 亥
이는 兩戊(양무) 젓가락이 분명코 申子辰(신자진) 水局(수국)을 만들기 위하여
선 申(신)을 공협해 올 것이라 이것이 소위 兩戊(양무)를 싸안고 있는 乙己鼠 
向(을기서후향)의 貴人(귀인)이라는 것이다 水木(수목) 半(반)局(국)에다간 子
卯(자묘)三刑(삼형) 辰亥(진해)元嗔(원진) 액션을 잘 깔았으니 무대 연기 연출
이 잘 어울려 진다는 것이리라 이것은 나무 꽃위에 두 마리 새가 앉아선 지저
귀는 모습도 되지만 銜字(함자) 그대로 乙卯(을묘) 李(이)氏(씨)가 地支(지지)
에 水氣(수기)를 깔고 있음에 이것이 밤 하늘이요 兩戊(양무) 젓가락이 辰中(진
중)에 癸字(계자)를 보고선 三戊(삼무)가 妬合(투합)을 벌일 것이라 밤하늘에
은하수 별들이 대단하게 반짝인다는 것이리라 아주 맑은 하늘의 밤하늘이라 할
것이다 이래 밤차라는 노래를 불러선 힛트를 치는 원인이 그 은하 열차가 되어
있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戊己(무기)銳氣(예기)는 庚辛(庚辛(경신))이니 원래
戊己(무기)는 黃色(황색)을 의미하지만 庚辛(경신)으로 銳氣(예기)를 뻗쳐선 빛
나게 될 것이라 우리들이 보는 견지에선 그 흰색이라 하는 것이다
확실한 것은 알수 없으나 本名(본명)을 효도 孝字(효자) 순할 順字(순자)로 쓴
다면 그 아래 地支(지지)들이 자식처럼 그孝道(효도)를 잘한게 된다는 것이리
라 원래 戊子(무자)는 어미母字(모자)를 의미한다 戊字(무자)는 여자의 玉門(옥
문)인데 그 안에 子(자)가 있다면 자연 어머니 母字(모자)의 의미를 상징하게
된다 또 申(신)을 공협할 것이라 이것은 누운 어미 母字(모자)이다 이래 소위
어머니 있음에 그 자식과 같은 水氣(수기) 밤하늘이 맑게 작용하여선 그 싸안
고 있는 戊己(무기) 어머니를 돋보이게 한다는 것이리라 자진해가 순할순자 앞
의 내川字形(천자형)의 물 흐름을 가리키고 그것이 소위 머리 밤하늘이 된다는
의미가 바로 순할順(순)자요 兩戊(양무)가 젓가락이 이웃 丁字(정자)를 拱挾(공
협)해 오면 그것이 머리 자개가 된다는 것이리라 물론 兩戊(양무)가 머리 자개
[貝(패)]가 되는 것은 확실한데 그것을 곡괭이질 하는 乙字(을자)[남편,관록]
와 더불어선 그 頁(혈)字(자) 의미를 이루기도 한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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