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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신비경45
05.07.18 08:24 | 1,408 hit

* 다음은 국회의원 玄梧鳳(현오봉)이 사주 명조이다

庚 甲 丁 癸
午 申 巳 亥

此(차) 四柱(사주)는 七月(칠월)에 梧桐(오동)이 가을 소리를 먼저 낸다는 의미
의 사주이다 일찍이 顯達(현달) 하여선 政治(정치)에 入門(입문)한다는 뜻이
니 소위 申(신)中(중)에 돌집 속에 기러기가 세발 갈대 물고 좌정하는 庚字(경
자) 官祿(관록)을 얻기 때문이다
오동은 속이 빈 나무이다 그래서 그 재질이 악기를 만드는데 적당하다 그래서
지금 칠월오동을 갖고선 잘 다듬어선 거문고를 만들어선 그 거문고를 타고 있
는 모습인데 그 봉황이나 마찬가지인 검은 재두루미까지 날아와선 음률 따라선
춤을 춘다는 표현이 바로 차 사주의 내용이다
銜字(함자) 玄梧鳳(현오봉)이다 = 甲木(갑목) 日干(일간)이 亥(해)에서 록을
얻으니 이것이 오동나무인데 庚字(경자)申字(신자) 七月(칠월) 남보다 먼저 성
숙된 나무 棟梁(동량) 梧桐(오동)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午字(오자)로 다듬어선
동량의 거문고를 만든 다음 그 거문고가 잘 만들어졌다는 표현의 銳氣(예기)를
지금 甲(갑)에서丁(정) 申(신)에서 적합巳(사)로 내어 밀거나 합하는 모습인데
이것을 지금 癸亥(계해) 손이 到 (도충)으로 튕기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역시 그 도충 음률에 너울 거리는 손을 재두루미의 饗宴(향연)으로 본다 할 것
이다
분명 그 조상의 명당 길지가 玉女彈琴形(옥녀탄금형)던가 仙人彈琴形(선인탄금
형)이던가 이렇게 되어 있을 것이다
丁巳(정사) 癸亥(계해) 相間(상간)에 戊午(무오)己未(기미)庚申(경신)辛酉(신
유) 壬戌(임술)이 낑궈 들었고 庚午(경오)相間(상간)까지 甲子(갑자)乙丑(을축)
丙寅(병인)丁卯(정묘)戊辰己巳(무진기사) 이렇게 끼웠다 할 것이다 그 모두
귀인 등 그 사용하는데 필요한 것이라 할 것이다


* 다음은 국회의원 白南檍(백남억) 사주 명조이다

戊 丁 丙 甲
申 亥 子 寅

이것은 함자 그대로 옮겨 논 모습인데 우선 時柱(시주)대가 土生金(토생금) 하
니 金(금)이 남아 西方(서방)庚辛(경신)金(금) 白色(백색)하는 白(백)이라는 것
이다, 그 다음 日柱(일주)대 月柱(월주)대를 보면 丙丁(병정)인데 所謂(소위)
丙丁(병정) 남방 二七火(이칠화) 赤色(적색)이라는 것이라 그래서 남방 하는 南
字(남자)를 중간에 함자로 쓴다 그 丙丁(병정)이 관록 子亥(자해)를 깔고 앉은
모습인데 年柱(년주)기둥 甲寅(갑인)은 木氣(목기)라 그래서 끝 함자 檍(억)
을 본다면 나무를 세웠다 심중에 말을 한다 또는 年柱(년주) 기둥만 아니라 日
干(일간) 求心點(구심점)에도 나무 亥中(해중)甲木(갑목)이 있는데 그日干(일
간) 丁(정)과 亥中(해중) 壬水(임수)가 합하여선 丁壬合(정임합) 木(목)을 이루
서 세웠다 이런 의미도 또 된다할 것이다 申(신)이 있음에 그에선 록을 얻는
庚字(경자) 돌집에 들어 간다는 것이리라 이래선 그 관록의 예기 뻗침[ 申亥子
寅(신해자인)= 金生水(금생수) 水生木(수생목)]이 날카롭게도 年柱(년주)甲寅
(갑인)대 까지 가서 세워선 도로 곱쳐서 天干(천간) 丙丁(병정)戊(무)로 連生
(연생) 다시 戊申(무신) 土生金(토생금) 나가니 고만 한바퀴 빙 둘러선 連生(연
생)이 되는 모습이니 그 트랙을 도는 빙상 선수나, 보석이 굴러가는 형태를 그
린다 할 것이다, 이래도는 것을 그 화살 표시로 그리게되는데, 檍(억)字(자)
는 = 참죽 나무 檍(억)자로서 그 자질이 활을 만드는 재료로써 훼초리 체가 가
느다랗다는 것이다, , 싸리나무 檍(억)자 이기도 하며, 일명 萬年木(만년목)이
라하는 박달나무 檍(억)자 이기도하다 , 활의 재질이 되니 활을 날려서는 그래
돌아간다 해도 의미는 통한다할 것이다
소위 사냥하거나 전쟁할 때 쓰는 도구 활을 만들만한 남방으로 주욱 뻗은 가지
참죽나무라던가 그 몽둥이로 나아가는 박달나무 자질이라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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