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四[육사]는 无不利 謙(무불리휘겸) 이니라,[本 義]无不利[무불리]나 휘겸이 니라 六四(육사)는 사양하겠다고 손을 내젓는 겸손함이다 이롭지 아니함이 없다, 본래의 뜻은 이롭지 아니함이 없으나 손을 내어 젓는 겸손함이니라 * 잔주에 하길 부드럽고 바름을 얻고 위에서 내리길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