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인터넷역학 - 역학토론
주역해석 지산겸괘 오효
05.07.30 09:38 | 1,515 hit

* 675 蹇之謙卦(건지겸괘)
飛神(비신)
子 酉
戌 亥 世 動
申 丑




六五(육오)는 不富以其 (불부이기인)이니 利用侵伐(이용침벌)이니 無不利(무불
리)하리라
[본의] 利用侵伐(이용침벌) 이오

六五(육오)는 謙遜(겸손)으로 모여든 德(덕)의 積載(적재)를 자기만 부유롭게
아니하고 그 이웃과 덜불어 그 부유함을 나누고자한다 이래도 그 겸손한 덕에
굽혀들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그 침략하여 정벌함을 사용해도 마땅할 것이니 이
롭지 아니함이 없으리라 , 본래의 뜻은 침략하여 정벌하는 것이 이로움이요
....[침벌이라 하는 것은 자기의 덕을 너무 그래 굽혀만 들것이 아니라 내세우
고 자랑하는 것 그렇게 다른 자들의 영역까지 들어가선 드러내어야만 이롭다
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너무 그래 계속 사양만 할것이 아니라 그 자리의 위세
를 활용하여선 자기를 돋보이도록 노력해보라는 것이리라 그래야만 그 세태등
주위 환경 여건이 복종해 들어온다는 것이니 자기 과시 자기 선전을 해서만이
그 이롭게된다는 것을 은연중 암시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잔주에 하길 부드러움으로써 존위에 거하여 상위에 있음이라서 겸손함을 잘하는
자이다 그러므로 스스로 부유롭다 아니하고 그 이웃과 잘 어울리는 형상이다 대
저 쫓는 자들이 군중들일 것이나 개중엔 복종치 않는 자들도 더러 있을것이라
그렇다면 정벌하는 것이 이롭다는 것이니 다른 일에 있어도 역시 그렇다할 것이
니 그렇게 하면 이롭지 아니함이 없다는 것이다 사람이 이러한 덕이 있으면
그 점하는 것이 같다할 것이다

象曰利用侵伐(상왈이용침벌)은 征不服也(정불복야)-오
상에 가로대 침략정벌을 사용하는 것이 이롭다함은 복종치 아니함을 정복하는
것이다
전에하길 그 文德(문덕) 겸손함이 잘 복종치 않음을 정복하는 것이다 文德(문
덕)이라 하는 것은 복종을 잘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威武(위무)를 사용하는 것
이 아니니 어찌써 천하를 다스리고 평정함에서 인군의 중용의 도리가 겸손함 넘
침이 아니라 할수 있으랴
* 문치로서 천하를 다스리고 평정해야만 그 덕화에 감화를 받아선 모두가 추앙
하고 섬기게되는 것이지 힘으로 억누르려 든다면 그 반드시 저항하고 도전하고
이래 핍박 받는데 대한 굴욕 고통을 느끼고 모두 반대하는 심리를 갖게되어선
들고 일어날것이라 그렇다면 더욱 세상은 분란을 초래하게된다는 것이다 그래
서 그렇게 할게 아니라 덕의 문장 밝음으로 세상을 경영해야만 그 밝은 덕에 감
화 받아선 모든 이가 저마다들 칭송하고 복종하게된다는 그러한 겸손한 괘의 정
상의 위치 그 도리를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슬기로운 대처 지혜있는 처신을 하라하는 것인데 이것이 잔머리를 굴리는 것으
로 된다면 도리혀 덕의 減(감)의 要因(요인)으로 작용도 한다할 것이고 너무
지나친 독선과 아집으로 비춰지게 된다면 그 반감을 사는 요인으로도 작용한다
할 것이다
이래서 아래와 같은 말도 생기게 되는 것이라

* 육오는 갖은 것 많으면서도 부요롭다 아니하고 그 이웃과 부요로움을 같이 나
누고자 한다 그래하는 것을 시기하는 자들이 백성들에게 환심을 사선 그 자리
를 보존하려는 헛튼 수작 얍섭한 짓이라 하곤 남의 진실함을 매도하려고 도리
혀 적반하장 격으로 조롱거린다 도적넘이 제 구리니까 남도 구린 것 처럼 여
긴다 그래 이런 자들을 사람들의 협조를 얻어선 정벌하는데 사용하면 이로와
선 마땅치 아니함이 없으리라 이런 논리도 성립되는 것이다


* 아래 이웃 辰午申(진오신)을 힘을 내어선 이끌어 올려주는 모습이다 [아래申
(신)이 올라온 모습임]이렇게 좋은 일을 하고 있다 한편으론 보이길 또 남 생
하여 논 것을 얻어 먹으면서 시기해서 후벼파려는 경향을 표현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 이런 자들을 미연에 일 내기전에 미끼 물거던 두둘겨 잡으라는 것이
다 그러니까 申(신)은 갖은 거 많다고 시기하여선 그 根氣(근기)를 대고 파먹
으려는 자[辰(진)]들을 때려잡는 미끼도 된다는 것이다

辰(진)은 亥(해)를 억제하는 원진인데 그 근기 꽁지부터 입이라고 申(신)먹으
려 들여민다 그럴제에 미끼 물거던 고만 亥(해)로 근기를 꼭쥐어 쥐면 흡사 도
둑이 미끼 논 것 먹다 잡힌 형세가 된다는 것이리라 간단하게 세주가 자신의
근기 힘에 의지 子亥(자해)를 발해서 戌(술)丑(축)을 이웃이라고 도와줌 또 그
것을 근기로 앗으려는 申申(신신)과 또 그를 먹이로 크려는 자들을 모두 혼쭐
을 내준다는 상도 된다 그러니까 나의 동조세력 제후군을 독려하여 합심해
서 아국에 해롭게 하는 적국을 상대하여 치라는 것이다 비신을 보면 힘을 퍼
트려서 정벌해 나가는 모습인데 그 파먹고 오르려는 무리들을 미끼 작전으로 혼
쭐을 내라는 뜻이리라

* 變卦(변괘) 地山謙卦(지산겸괘) 五爻動(오효동)으로 보면 謙(겸)은 謙遜(겸
손)하다는 의미이다 겸손이란 自身(자신)이 功課(공과)가 있어도 으시대거나 뽐
내지 않고 되려 남이 功課(공과)를 세울 것을 빼앗은 냥 송구해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일편으로 말한다 할 수 있으리라 이렇게 자신을 낮추는 禮儀(예
의) 格式(격식)을 찾는 것은 남에게 好評(호평)을 받는 행위라 할 것이다 이러
한 겸손한 행위는 형통하게 되어 있는 것이니 君子(군자) 德性(덕성)을 갖추
어 보이는 것이니 그 有終(유종)에 美(미)를 거두리라 謙卦(겸괘)는 外卦(외
괘)가 땅괘하고 內卦(내괘)가 山卦(산괘)하여 높은 산이 땅보다 낮다고 땅속에
곤두박질 친 모습이니 그 얼마나 겸손한 격식을 차리는 모습인가? 아주 겸손
한 모습을 차리는 모양이니 그 빈 웅덩이 에 물이 고이듯 덕될만한 것이 모여든
다 할 것이다

이러한 時象(시상)을 當到(당도) 하여 六五(육오)의 動作(동작)은 自身(자신)
의 功課(공과)를 쌓은 業績(업적) 스스로 富裕(부유)롭다 자랑치 아니하고 그
이웃과 더불어 어울릴려 함이니 그같은 道理(도리)를 물들이듯 침략하고 정벌하
는 행위를 하면 實益(실익) 있을 것이니 이롭지 아니한바가 없으리라 하였
다 六五(육오)가 不正(부정)한 모습으로 頂上(정상)中道(중도)를 차지하여
그 대상에게 호응 받지 못하는 象(상)이 그렇다는 것이다 陰爻(음효)가 陽氣
(양기)의 자리 頂上(정상)中道(중도)에 있으면서 그 많은 것을 가졌음에도 不拘
(불구)하고 자신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겸손한 모습을 짓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덕성을 크게 보이는 것이니 백성의 호감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자세로서 자신의 부족하다하는 면을 채우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
그 謙讓(겸양)의 美德(미덕)을 차리는 道德(도덕)에 服從(복종)치 않는 敵國(적
국)等(등)을 征伐(정벌)하는 행위 [六二(육이)가 그 호응치 않음의 모습으로 되
어 있는 것을 그 겸손의 도리에 복종치 않는 정복의 대상으로 보았다는 것이
다 ]는 백성들의 호응을 얻을 것이므로 크게 이롭지 아니한바가 없다는 것이
다 所以(소이) 자기의 조그만한 공과를 확대시켜 자랑하기만 즐기고 그 겸손
을 차릴 줄 모르는 그러한 자들은 마땅히 정벌을 해서 뜨거운 맛을 보게끔 해
야한다는 것이리라 그렇게되면 이롭지 아니한바가 없다는 뜻이다

謙(겸)의 時象(시상)에서 六五(육오)가 不正(부정)하지만 中道(중도)를 차지하
고 있다 그런데 근접이나 대상에 호응할만한 陽氣爻(양기효)의 죽이 없고 오직
三位(삼위)에만 陽氣爻(양기효)의 죽이 있다 그것은 세주인 자신과 죽 맞히기
에 遼遠(요원)하게만 보여진다 그런데 근접 四位(사위)와 上位(상위)의 陰(음)
의 爻(효) 들은 中間(중간)은 아니지만 바른 자리에 있다 此爻(차효)들이 五位
(오위) 陰爻(음효) 同質性(동질성)의 爻氣(효기)를 볼적에 그 죽을 맞출 형세
는 아니지만 그 中道(중도)를 차지하고 부족하다 하는 陰(음)의 象(상)을 짓
는, 모습을 짓는 형세, 그는 곧 반듯하지만 中道(중도)를 차지하지 못하여 富裕
(부유)롭지 못한 자신들과 같은 이웃과 더불어 하려는 모양세인 지라 . 그러한
그의 모습이 겸허하고도 의젓한 모습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같은 同質性
(동질성)의 陰爻(음효)이지만 호감을 갖게된다는 것이다

이반면 謙(겸)의 時象(시상)에 六二(육이)는 中正之德(중정지덕)을 갖고 있으
면서 근접 九三(구삼)의 바른 죽까지 度具(도구)로 갖고 있는지라 그리곤 그대
상과 호응 할줄 모르는 모습이 마치 자신의 조그만한 功課(공과)를 자랑하고 뻐
기는 모습으로 여럿에게 비춰 보여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衆人(중인)의 곱지않
은 대상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래서 여럿 중인은 六五(육오) 主君(주
군)의 부족하다하는 謙虛(겸허)를 차리는 모습을 곱게 보아 그를 도와 그 곱지
않게 보이는 六二(육이)를 征伐(정벌)하는데 힘을 모아 주게된다는 것이다 그렇
게 되면 六二(육이)는 정복당하고 그 근접 죽 반듯한 九三(구삼)도 六五(육오)
에게 앗기는 결과 六五(육오)가 차지하게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것을 여
기서는 말하여주고 있다하리라

飛神(비신)으로 본다면 五位(오위) 亥字(해자)福性(복성) 世主(세주)가 위로
酉字(유자)의 根氣(근기)를 갖고 있고 四位(사위)로 自身(자신)을 驛馬(역마)
로 여기는 良質(양질)의 수레를 갖고 있는데 왜 良質(양질)인가하면 그 뒤 三位
(삼위)申字(신자)는 世主(세주) 生助(생조) 根氣(근기)로서 그 上位(상위) 根氣
(근기) 酉字(유자)를 比化(비화)로 對相(대상)받침 하는 者(자)인데 이를 지금
수레가 꼬리로 달아서 그 짐을 싣고 있는 형상을 띄고 있으며 그러한 根氣(근
기)를 또한 이끄는 驛馬(역마)나 먹이로 하여 世主對相(세주대상) 財性(재성)
인 財物(재물)이 있고 그 재물은 또한 영화로움으로 나아 갈 수 있는 官祿(관
록) 官性(관성)을 달고 있는지라 이래 世主(세주) 아주 富裕(부유)로운 형세
란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자신의 부유로움을 그 혼자만 갖고 享樂(향락)하려
아니하고 그 이웃과 더불어 나눠 가지면서 그 이웃과 함께 어울릴려 동작한다
는 것이다

世主(세주)五位(오위) 直接(직접) 自身(자신)이 動作(동작)하는 모습은 소이 이
러한 象(상)을 띄고 있다는 것이다 그 飛神(비신)의 運營(운영)되는 형태를
볼 것 같으면 亥字(해자) 動作(동작)하여 回頭剋(회두극)을 맞는데 그 飛神(비
신)들의 동작 엇비슴 형태를 볼것 같으면 亥字(해자) 世動主(세동주) 爲主(위
주)로 작용할 것이니 亥字(해자)가 自身(자신)의 품 아시군 子字(자자)와 함
께 그 根氣(근기) 酉字(유자)의 역량을 洩氣(설기) 받아선 戌(술)丑(축)의 먹이
가 된다는 것이다 丑戌(축술)은 申申(신신)의 根氣(근기)가 되는 것이다 그러
니까 세주가 지금 上位(상위) 酉字(유자)의 모습에서 衰退(쇠퇴)한 形勢(형세)
를 짓는 根氣(근기) 兩申字(양신자) 들을 위하여 그들의 根氣(근기) 丑戌(축술)
을 口化(구화)하여 세주와 세주 품 아시군 子字(자자)를 먹게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먹게 하는 모습은 所以(소이) 그 이웃에 그 역량을 나누어주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먼저 베풀어주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되면 그 역량
을 받아먹은 兩申(양신)이 가만히 있을리 없다는 것이다 그 고맙다는 의미에서
분명코 세주를 위하여 根氣(근기)로 힘을 쓰게될 것이니 所以(소이) 도와주는
모습을 띄게되는데 驛馬(역마)가 되어 午字(오자) 財性(재성)을 이끌어 세주의
재물이 되게 함과 동시에 辰字(진자) 元嗔(원진) 官性(관성)의 힘을 봉죽 받
아 傳(전)하는 中間(중간) 通路(통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란 것이다 그
리되면 財官(재관)榮華(영화)로 나아가게 될 것이니 어찌 이롭지 아니하다 할
것인가? 이런 爻辭(효사)의 말씀인 것이다

* 비신선 것을 가만히 본다면 금수기가 太旺(태왕)하다할 것이다 세주 정상위
에 있으면서 長江(장강)의 祿(록)處(처) 로서 그 水局(수국)의 主導權(주도권)
을 잡고 있는 형태라 할 것인데 이래 그 富裕(부유)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
리곤 銳氣(예기) 木氣(목기)가 드러나지 않음으로 인해서 그 설기 없음에 內實
(내실)이 지나치게 충만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소이 겸허한 자세가 지나칠 정도란 것이다 이래 그 호감을 사서 동조 세력을 규
합하게 된다는 것이라 그래 무슨 덕이던 와서 겸허한 그릇에 적재되게 되면은
그것을 그 동조 세력과 같이 나누고자 한다는 것인데 이러한 것은 총명한 자의
눈으로 볼적에 그 하나의 자리 보존의 간궤한 술책으로도 까지도 비춰 보일수
있다는 것이고 또 그러한 자들의 반감을 사게 된다는 것이다 자연 그러하면 사
람의 마음은 바른 자세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옹졸한 구석도 있는지라 자기
를 색안경을 끼고 보는 자들을 정벌할 의향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래선 그 동조
세력을 규합해선 치게되는데 그렇게 사시적 관찰자들을 치는데도 하등에 해로울
게 없고 이롭다는 것이다 이렇게 세주가 설기없음에 근기나 그 비화의 힘 적
재됨을 다른이와 나누는 것으로 寅卯木(인묘목)의 銳氣(예기)를 내는 효과를 얻
어 내려고 소일거리를 삼는다는 것이다

세주 동작함으로서 비신에 申酉戌(신유술) 金水(금수) 亥子丑(해자축) 方局(방
국)과 水三合局(수삼합국)이 있게 되어선 아주 金水氣(금수기)가 넘쳐나는 모습
이다 오직 反旗(반기)를 드는 것은 대상 午(오)인데 午字(오자)가 세주 봉죽
자를 역마 먹이라고 갉아 먹으면서 사람의 마음을 박박긁어놓듯 비위장을 상하
게 한다는 것이다 그 午字(오자)가 역마를 갉아먹고 銳氣(예기)를 내어 놓는 것
이 세주를 혐오스럽게만 만드는 辰字(진자) 元嗔(원진) 소이 長江(장강)의 물
을 활동 못하게 가두어 치워선 고여 썩게 하려는 그런 모습을 그려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래서 그 정벌치 않고는 안될 것이라 그 金水(금수)의 同助(동조)세력
을 얻어선 그 火氣(화기)를 정벌하게 된다는 것이리라

또는 이렇게도 생각을 지을수가 있는데 세주가 酉字(유자)의 근기 미는힘을 子
字(자자)와 나눠 쓰면서 그 土氣(토기) 丑戌(축술)의 먹이가 되는 역할을 하는
지라 이는 스스로 있는 것을 혼자 쓰려 않고 여럿에게 나눠주려는 그러한 행동
으로 타의 호감을 산다는 것이다 축술이 힘을 받아 먹게되면 申(신)을 생하는
데 申(신)은 세주 봉죽자이기도 하지만은 그를 역마 먹이라고 먹어 크려는 다
른 이들을 위하는 그런 봉사의 힘을 만들어 놓는 모습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세
주 아뭍튼 겸허자세로 동작하여 많은 호감을사서 그 큰세력을 규합하는지라 그
生處移動(생처이동) 응생을 받는 구조로 화하여 진다 할 것이라 자기를 疏遠(소
원)하고 혐오스럽게만 여기었던 자들도 자기를 봉죽하는 그런 기운으로 화하여
선 자신을 받들어 주게 만든다는 뜻도 있다할 것이다

* 동짓달괘 라면 流年(유년)變卦(변괘)가 山卦(산괘)가 될 것이니 二位(이위)
午字(오자)가 亥字(해자)를 업어드리는 구조는 세주 財性(재성) 役割(역할)을
하는 本宮(본궁) 官性(관성)을 回頭剋(회두극) 치는 상황이라 좋지 않다 하였
다 世主(세주)力量(역량)을 丑戌(축술)을 口化(구화)하여 받아들이는 申申(신
신)中(중)에 三位(삼위)申字(신자)가 그 進就한 氣象(기상)을 띄는 것은 세주
기운을 심하게 앗아 내었다는 표현이요 세주를 世主(세주)財性(재성)을 回頭剋
(회두극) 쳐선 관성을 몰락시키는 것은 소이 경쟁자가 와선 세주 재물을 앗아
선 그 영화롭지 못하게 한다는 의미이니 좋은 것이 아니란 것이다

初位(초위)辰字(진자) 動作(동작)하여 卯字(묘자)를 업어드리는 격은 元嗔(원
진)을 抑制(억제)시켜주는 形勢(형세)이니 세주에게 유리하다는 것이다 의외의
재물이 생긴다 하였고 福祿(복록)이 進進(진진)하다 하였다 對相(대상) 午字
官性(오자관성)이 元嗔(원진)丑字(축자)를 만나는지라 口舌(구설)이 아니면 官
災(관재)가 있다하였다

오월달이면 流年(유년)變卦(변괘)가 地卦(지괘)를 이룰 것이니 二位(이위) 巳
字(사자)財性(재성)이 움직여선 辰字(진자)를 生(생)한다면 이것이 世主(세주)
의 元嗔(원진)이라 疾病(질병) 아니면 妻宮(처궁)이 이롭지 않고 일은 어긋난
다 하였다 初位(초위) 寅字(인자)가 꼬리로 달려 붙어 吉(길)한 作用(작용)을
일으키니 위태한 중에도 安息(안식)을 찾는다 하였다

初位(초위)에서 未字(미자) 子字(자자)를 물어드리는 構造(구조)는 亦是(역시)
吉(길)한바 없다하였다 剋制者(극제자)가 動作(동작)하여 世主(세주) 比化者(비
화자)를 抑制(억제)하니 世主適合(세주적합) 寅字(인자)는 二位(이위)에서 三
刑生(삼형생)을 만나고 三位(삼위)卯字(묘자)가 辰字(진자)를 抑制(억제)하는
모습이나 寅字(인자)가 根氣(근기)가 未字(미자)에게 물린 상황에서 辰字(진자)
를 制壓(제압) 못할 것이라는 것이니 辰字(진자) 蘇生(소생)하여 世主(세주)元
嗔(원진) 作用(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이리라 損財(손재) 아님 子孫(자손)의 근
심이라 하였다 좋은때가 지났으니 客(객)이 되어 旅館(여관)에 머무는 자가
그 마음이 처량하다하였다   (부유)같은 人生(인생) 아침에 저녁을 생각지
못한다는 것이니 옛날의 繁華(번화)가 一場春夢(일장춘몽)이라는 뜻이리라


인터넷역학 | PC버전 |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