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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신비경 58
05.08.02 07:50 | 1,807 hit

* 다음은 錦湖[금호]굽룹 창업자 錦湖(금호) 朴仁天(박인천) 명조이다

壬 戊 丙 辛
子 辰 申 丑

時間(시간)은 그 명확하지 않을수도 있는 것이 여기 올리는 모든 사주 명조들
이 僞作(위작)이 많은지라 그런 것을 감안해서 연구하고 탐구하여주길 바라는
바라 모든 사주 명조들을 그대로 믿을순 없는 것이 한둘이 아니고 그 책자마다
다르고 誤字(오자) 錯簡(착간)투성이라 이것도 그 時干(시간)이 甲字(갑자)로
되어 있었다 세상에 戊辰(무진)日(일)에 甲子(갑자)時(시)가 玉京淸都(옥경청
도)에나 가면 있을는지 地球(지구)上(상)엔 없다할 것이다
원래 하늘天字(천자)를 銜字(함자)로 쓰면 사람이 귀티를 벗지 못한다고 해선
잘 쓰질 않는데도 아마 그 天職(천직)이라는 데서 운명에 맞았던 것 같다
此(차) 四柱(사주)는 순전하게 年支(년지)貴人(귀인)德(덕)을 단단하게 보는 사
주라는 것이니 그 金氣(금기)貴人(귀인)이 지금 물 호수를 만들고선 그 위에 여
러 새들이 활동하는 그런 모습이라 할 것이다 소위 세상을 물 호수를 삼았다는
것이리라 그리곤 여러 물새들이 그 삶을 윤택하게 營爲(영위)하는 그런 모습이
라 할 것이다
甲戊庚(갑무경)이 원래 貴人(귀인)을 丑未(축미)로 쓰는데 그 未字(미자) 고귀
한 신분을 의미하는 귀인은 없고 밑바닥 천박한 인생으로 부터 오른다는 제방
뚝이요 땅을 상징하는 丑字(축자)貴人(귀인)을 있다 故人(고인)은 그 우리나라
의 대표적인 굴지의 호남을 대표하는 그룹의 회장님이신데 그 왜 고귀 하지 않
겠나만은 그것은 나중 성공하고 난다음의 이야기요 그 사업을 택시 두대로 시작
하였다하면 처음서부터 넉넉한 기업가는 아니고 밑바닥으로 착실하게 금자탑을
쌓아올린 우리나라의 근면성을 대표하는 그런 기업가의 한분이라 할 것이다 丁
卯(정묘)年(년)에 보통고시 응시 수석합격 하였다 하였으니 머리는 매우좋다
할 것이며 호남고속의 전신이 광주여객을 창업했다한다 타이어 회사와 아시아
나 항공을 만든 창업자라 할 수도 있다 할 것이다 丑字(축자)貴人(귀인)德
(덕)은 단단하게 보는데 四柱(사주)에는 그 木(목)氣運(기운)이 辰字(진자)에
조금 붙어 있을뿐 크게 어디 숨겨져 있는 곳도 찾을 곳이 없다 그런데도 姓氏
(성씨)는 木(목)과 그 丁字(정자)를 옆으로 누인 권총형으로 이루진 성씨고이
어질仁字(인자)에다간 하늘天字(천자)인데 이것은 모두 그 丑字(축자)貴人(귀
인)을 가리키 의미라할 것인데 所以(소이) 어질 仁字(인자)를 보면 그 양친 부
모라하는 뜻에서 두 분의 사람이란 의미인데 소이 자식에 대한 부모만큼 어진
분은 그 없다는 의미이이라 그런데 이러한 어질仁字(인자)를 하늘처럼 받들어야
한다 소이 양친을 하늘처럼 받들어야 한다는 뜻에서 하늘 天(천) 처럼 뜯어 맞
추듯이 그 성씨 함자를 뜯어 맞추는데 그러다하다 보면 그 丑字(축자)를 이룬다
는 것이다 소이 나무 기둥을 곡괭이가 자구나 이런 다듬는 연장으로도 둔갑되
는 지라 나무를 잘 다듬어선 기둥을 만드는데 그 두기둥을 만드는데 丁字(정자)
옆으로 누여 엮듯이그 짜임을 준다면 바로 그 丑字(축자)가 된다는 것이다 소
이 두 나무 기둥을 세우고는 그 도리나들보를 올리고 중도리를 내지른 것이 바
로 丑字(축자)이다 此(차) 丑字(축자)가 바로 제방 뚝이요 그 金庫(금고)로서
雨露(우로)水氣(수기)를 生(생)하고 그雨露(우로)를 가두어선 湖水(호수)물이
되게하는 근본이 되는 그런 아주 중요한 것인 것이다
이래 그 透干(투간) 辛(신)되어선 辛丑(신축)대 조상님 年柱(년주)대가 그 주-
욱- 나열 하여여 水氣(수기)를 뿜어선 湖水(호수)를 만드는데 丙辛合水(병신합
수)氣(기)이요 아래로는 申子辰(신자진) 三合局(삼합국)水氣(수기)연못 호수를
만들고 時干(시간)에 임자를 투간 시킴에 日干(일간) 戊字(무자)가 고만 辰中
(진중)에 계자와 合火(합화)하여선 乙字(을자) 蓮幹(연간)을 幹(간) 삼아선 그
蓮華浮局形(연화부국형)을 짓는 것이다 이래선 고만 호수에 비단을수놓은 듯 하
게 된다는 것이라 고만 연꽃 수련밭을 이룬 형국이 되는 지라 그 모든 어울리
는 쌍의 물새들이 와선 어울려 노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戊(무) 日干(일간)
을 건너 뛰어선 時干(시간)과 月干(월간)이 壬(임)丙(병)沖(충)하니 그 호수 물
과 그 꽃이 대단하게 활력을 얻는 모습 아주 활착이 된 모습이라 물은 태양 햇
빛에 반사되어선 은쟁반 같이 반짝이고 꽃은 화려하게들 피어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요 쌍쌍의 선남 선녀들은 손과 손을 마주잡고선 경관의 운치를 즐긴다는 것
이리라 이 사주야말로 참으로 아름답고 고귀한 사주라 할 것이니 원래가 蓮華
浮水形(연화부수형)은 타인 남들을 잘되게 하여선 그 功德(공덕)을 침이 마르도
록 듣게 된다는 그런 아주 좋은 형국인 것이다 분명 그 조상을 이러한 蓮華浮水
形(연화부수형)의 吉地(길지)에 썼으리라 믿는 바라 그 기운을 고대로 移動(이
동)해 논 것이 바로 사람의 운명 사주팔자인 것이다
이것을 본다면 佛家(불가)에서 말하는 부처나 보살이 그 공덕을 쌓아선 蓮花臺
(연화대)로 가는 것이지 본래 부텀 연화대에 계신 것은 아니라는 것이리라 그
러므로 활동하는 부처상이나 보살상은 모두 삼라만상의 그 속에 활동하는 데
에 있다할 것이니 모두가 다 그 자타를 위하려는 공덕심을 갖는다면 그 부처
요 보살이라 할 것이라 연화대로가선 그 귀감이 된다할 것이다


* 다음은 화신 창업자 박흥식이 명조이다

丁 丁 辛 癸
未 巳 酉 卯

早失父母(조실부모)하고 乙未(을미)大運(대운)서부터 跋扈(발호)하기 시작하여
선 米穀商(미곡상)을 차려 큰돈을 모은 다음 乙支(을지)路(로)에서 紙物鋪(지물
포)를 차려선 역시 巨金(거금)을 모았다 차츰 발전하여선 그 화신 백화점을 창
업하는 데에 까지 이르렀다

銜字(함자)를 본다면 역시 朴(박)氏(씨) 姓(성)은 그 나무를 다듬는다는 의미
이다 卯未木局(묘미목국)을 酉丑(유축)金局(금국)에 중간에 들어선 그 다듬는
연장 도구 짜구화 하여선 지금 동량감으로 다듬는데 그것을 활착 아름답게 꽃
을 피워논 형태가 바로 丁丁(정정) 젓가락이라 할 것이다
소이 地支(지지) 木(목)과 財性(재성) 조갑지[貝(패)] 酉丑(유축)을 짜개선 그
比肩(비견)같이 배를 만들어선 탓다는 뜻이 바로 興(흥)字(자)이다 그러니깐
未巳酉卯(미사유묘)가 地支(지지)로서 天干(천간)에 대한 조갑지 자개인데 이것
을 짜개선 그 丁丁(정정)比肩(비견)과 같이 배를 탓다는 것으로서 그 협조자를
얻어어야만 그 배가 잘 운행된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吳越同舟(오월동주)라
는 의미로서 그 고흥문 조에서 설명한바가 있다
植字(식자) =역시 나무가 곧다는 의미로서, 소이 바른 나무라야만 부패되지
않고, 정직한 동량감의 나무라야만 그 世波(세파)에다간 띠울수 있는 배를 만
들 수 있는 것이고 그러한 배라야만 잘 격랑을 헤쳐 나갈수 있다는 그런 의미
가 된다 朴字(박자)는 丁未(정미)대가 되고 植字(식자)는 癸卯(계묘)대가 되어
선 그興(흥)字(자) 배를 만드는데 근본이 된다는 것이리라
지금 丁字(정자)貴人(귀인)이 酉(유)인데 그 官祿貴人(관록귀인) 巳兎(사토)
를 달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왜인가 그 丁字(정자)貴人(귀인) 酉(유)가 보이
진 보이진 않지만 분명 根氣(근기) 適合(적합)辰(진)을 달고 있을 것이라 이
래 그 辰字(진자)가 양옆으로 달고 있는 것이 바로 巳兎(사토)인 것이다
소이 바닷 뻘이나 그 바위 암석에 붙어 사는 辰字(진자)조개가 이래 酉(유)로
조갯살을 내민데 그 巳兎(사토)珍珠(진주) 구슬이 박힌 모습이라는 것이다 未字
(미자)는 고귀한 신분을 나타내는 것이고 天干(천간) 辛字(신자)는 그 丁字(정
자)貴人(귀인) 酉字(유자)가 透干(투간)하여선 그 얼굴을 내민 형태라 할 것이

그러니깐 진주가 번쩍번쩍 빛나니 화려한 백화점을 창업하여서는 여러 사람 고
귀한 신분의 고객을 접대하는 형태가 된다 할 것이다

뒤의 설명을 본다면 天道(천도)가 있어선 그 기업이 망가지고 경제 활동이 끝
난 것으로 된다 역시 바르지 못하게 비춰지면 그 만한 댓가를 치루게된다 할
것이다

박흥식 [朴興植, 1903~1988]

경제인.

활동분야 경제
출생지 평남 용강

평안남도 용강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상업분야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다.
1926년 선일지물주식회사(鮮一紙物株式會社)를 설립하여 종이와 신문용지 판매
에 주력하였고, 이를 계기로 자본을 축적하여 1930년대 중반 화신(和信)의 총수
로 성장하였다. 일찍이 금융업에 진출한 귀족가문이나 1920년을 전후하여 제조
업에 진출한 지주가문과는 달리 상업자본가로서의 성격을 분명히 하였다.

당시에는 면직물 수입이 급증하고 고무신 등의 소비재가 대량 생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과 수요는 여전히 전통적인 장시(場市)나 지방상점에 의존하였
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는 1934년 화신연쇄점 계획을 추진함으로써 전국적 유통
체계의 구축을 도모하였다.

이 시기의 상업분야는 일본의 자본과 조직이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는
데, 여기에 예외적으로 참여하였던 것이 화신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의 근본
원인은 총독부 지배권력과의 결합에 의한 매판성에 있었다.

그는 총독부 정책 및 경제여건에 재빠르게 적응하는가 하면, 총독부 관료 및 일
본인 기업인들과의 유대관계 형성에 노력하였다. 1938년 이후에는 조선총독부
의 강요에 따라 조선비행기주식회사를 설립하는 한편, 1942년에는 일왕(日王)
을 만나 ‘대동아전쟁 완수에 전력을 바칠 것’을 맹세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발판으로 일제로부터 대폭적인 금융지원을 받는가 하면, 태평양전쟁 이후에도
전혀 간섭이나 통제를 받지 않았다.

이러한 친일행위로 정부 수립 후에는 반민족행위처벌법 제4조 7항의 ‘비행기
·병기 ·탄약 등 군수공장을 경영한’ 죄로 최초의 구속자가 되었다. 1955년에
는 신신백화점, 1956년에는 화신백화점을 열었으며, 1957년 미국의 웨스팅하우
스와 대리점계약을 체결하고 원자력발전소 건립계획안을 제출할 정도로 의욕적
인 활동을 벌였으나, 무산되었다.

5·16군사정변 후 송도해수욕장 개발권과 화학섬유공장 설립권을 얻었다. 그러
나 막대한 외자를 투입한 흥한화섬(원진레이온)이 1969년 한국산업은행 소유로
넘어가면서 몰락하기 시작하였다. 결국 1972년 설립, 1973년 일본의 소니사와
합작한 화신산업(지금의 아남정밀산업)이 부도를 내면서 경제활동은 끝났다. 화
신그룹의 총수로서 상업자본가의 전형적인 인물이었다.


* 다음은 제일제당 회장 孫京植(손경식) 명조이다

壬 乙 癸 己
午 卯 酉 卯

乙己(을기)가 같이 있고 방훼 없으면 鼠 向(서후향)은 제절로 따라 오게 마련
이이라 마치 아기를 돌보려는 어머니처럼....
역시 조갯살 벌어진 형국이다 이번은 그 巳字(사자)가 天干(천간) 己字(기자)
로 換態(환태)되어선 위로 가서 붙은 형국인데 역시 印綬(인수)貴人(귀인) 酉
(유)가 그 根(근)을 분명 辰字(진자)를 달 았을 것이라 이래 그 조갯살 내민 酉
(유) 주위를 卯卯己(묘묘기)로 장식을 화려하게 하는데 마치 京城(경성)의 화려
함과 같다할 것이다 己卯(기묘)壬午(임오)상간에 庚辰(경진)辛巳(신사)를 공협
한다 , 京城(경성)에 나무가 심겨져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니 己卯(기묘) 乙卯
(을묘)는 거의가 같은 형태요 그 相間(상간)에 金(금)神(신)格(격)의 癸酉(계
유)대를 세운 것이 바로 서울 京字(경자)요 壬午(임오)는 姓氏(성씨) 子孫(자
손) 대라는 것인데 壬癸(임계) 印綬(인수)貴人(귀인)이 午中(오중)에 官祿(관
록) 己(기)를 엮어온다는 것이리라
여기서 京字(경자)를 본다면 酉字(유자)에서 그 출입 들락날락하면서 들보를 뽑
아 올려선 癸字(계자) 天干(천간)의 그 화려한 지붕과 그 하늘 天字(천자)형이
들었음에 그 天文(천문)을 天井(천정)에 綏(수)놓을 것이고 들보 하나를 마주
뽑아선 그 위로 올리니 아래로는 갖다놓치 말라는 법은 없는 법 그 鼎足之勢(정
족지세)의 세발을 만들어 선 그 口字(구자)를 떠 받치게 함에 고만 京字(경자)
서울의 화려한 의미가 된다는 것이리라 화려한 서울에 장원급제하여선 御史花
(어사화)를 꼽고 雙(쌍)으로 옥피리를 불게 하고선 삼현육각 [三絃六角] 잡혀
선 그 어사 행차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검정고시로 법대에 합격하고
안국화재 입사 사장으로 오랫동안 있어서 삶의 토대를 확실히 닦았으며 삼성 그
룹의 모태 역할을 하였다

* 삼현육각 [三絃六角]= 피리 2, 대금 1, 해금 1, 장구 1, 북 1의 6개 악기로
이루어진 편성이다. 대개 관악영산회상(管樂靈山會相)·염불·타령·굿거리 같
은 무용음악에 쓰이며, 길군악·길타령·길염불과 같은 행악(行樂), 양주별산대
놀이·봉산탈춤·은율탈춤과 같은 가면극에도 쓰인다.
配偶者(배우자)地支(지지)에 到 (도충)을 하고 破(파)敗(패)殺(살)을 맞았으
니 그 宮(궁)이 매우 우려스럽고 의심스럽다할 것이다
너무많이 낑궈선 희미할진 모르지만 甲戌(갑술) 乙亥(을해) 丙子(병자) 丁丑(정
축) 戊寅(무인) 역시 무시할 것은 못된다 할것이니 모두 그 마치 총수가 있으
면 그 과부장에다간 부하 직원들이 요소요소 요직에 배치되어 있는 모습이 된다
하 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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