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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택뇌수괘 삼효
05.08.09 07:44 | 990 hit

233. 革之隨卦(혁지수괘)
飛神(비신)



亥 辰 世 動
丑 寅
卯 子

六三(육삼)은 係丈夫(계장부)하고 失小子(실소자)하니 隨(수)에 有求(유구)를
得(득)하나 利居貞(이거정)하니라 , [本義(본의)]隨(수)하야....
육삼은 남편 서방님에게 메이게되는 것이고 아기는 멀리하게 되는 것이니 쫓음
에 구함 가진 것을 얻게되나 다시 아기씨를 받아드리는 성과를 갖게된 것이라
곧음에 거해서만이 이롭게 되나니라 본래의 뜻은 쫓으야...

* 잔주에 하길 丈夫(장부)는 九四爻(구사효)를 이르는 것이고 小子(소자)는 역
시 初爻(초효)를 이르는 것이다 삼효가 근접 四爻(사효)에 메이고 初爻(초효)
는 버리게되니 그 형상이 六二(육이)와 더불어 정 반대 현상이 된다 四位(사
위)에 있는 陽爻(양효)가 응당 맡을 따름이라 쫓아선 구함 있으면 필히 얻는다
그러나 바르게 상응하는 것이 아니므로 바르지 아니함을 가지고 사벽스럽게 눈
꼬리 치며 생긋 거렷다는 혐오를 받게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 점이 이같아서 또
경계하건대 굳고 바름에 거하라 함인 것이다

象曰係丈夫(상왈계장부)는 志舍下也(지사하야)-라
상에 말하대 장부에 메이게되었다는 것은 뜻이 아래 치졸한 아기 기르는 그런
데에 메인 것을 버렸기 때문이다
* 傳(전)에하길 이미 위를 쫓으면 바르게 그 의도하는 것이 아래를 버리고 쫓
지 않는 것이다 아래를 버리고 위를 쫓는다는 것은 비열한 것을 버리고 고결
한 것을 쫓는다는 것이다, 하는 것에 착함을 쫓는 것이 된다


* 장부 서방님을 봉죽하게 되고 애 치닥거리를 하지 않는다 쫓으면 구함 가진
것을 얻을 것이라 거처를 바르게 함이 이롭다 서방님의 銳氣(예기)를 받아드
린 모습이다 그래 辰丑(진축) 膣(질)새로 양근이 들어와선 白虎殺(백호살)에 접
착하는 모습은 곧 寅字(인자) 아기씨 精液(정액)을 射精(사정)하는 모습이다 寅
卯(인묘)로 자궁벽 辰丑(진축)에 붙어 자랄 기틀을 삼으려 할 것이므로 임신 초
엔 利居貞(이거정)해야만 한다하리라 子丑(자축)이 剋制(극제)하고 子卯(자묘)
三刑(삼형)되므로 아기씨 근기가 위협 받는 것으로도 보기도 하고 또 그게 所以
(소이) 失小子(실소자) 가 된다 보기도 한다할 것이다

* 根氣(근기)를 가진 서방님 酉(유)가 銳氣亥(예기해)를 내어 그 받아줄 것을
요구하는 그림에서 그 부인된 입장의 세주 辰(진)이 동작한다는 것은 쫓는 형태
에서 구함 갖었음을 얻는다[夫唱婦隨(부창부수) 남편이 찾음에 호응한다 ]는 것
이나 바름에 머물름이 이롭다 하였음인 것이라
丈夫(장부)에 메이고 小子(소자)를 버린다는 것이니 이는 소자에 메일 것을 서
방님의 銳氣亥(예기해)를 받으려함에 어떤이[丑(축)]가 자신도 그 銳氣亥(예기
해)가 끄는 역마 열할을 담당한 것이라 하고 이끌음을 입을 것이라 하고 그 들
어온 이가 그 대신 소자를 맡아주는 형태를 그리기 때문이라 이래 소자에서 벗
어나게 되어서 서방님의 예기를 받아드릴 입장이 되어 있다는 것이라

그래서 받아드리긴 하대 새로운 씨앗을 찾아가지는 것이 되는 지라 그 바름에
머물러서야 만이 이롭게 된다는 것이리라 소이 보채는 子(자)의 역마 寅(인)
은 丑(축)이란 여인이 맡아선 그 寅(인)이란 역마가 퇴각하는 형태를 취하고 아
기 子(자)에게는 卯(묘)라는 아기의 역마 진취한 형태를 물리는 격이 되어 있어
선 아기를 세주 자신으로부터 떼어버린 형국을 짓는지라 이래 서방님의 銳氣亥
(예기해)를 받아드리게 되었다는 것이나 그 銳氣亥(예기해)는 辰字(진자)의 元
嗔(원진) 먹이인지라 그래 탐탁한 형태는 아니란 것이다

소이 雲雨(운우)의 락을 즐기려면 우선 여인도 그 根氣力(근기력)이 좀 앗길 것
이고 그 다시 子宮(자궁)에 씨앗을 받아드리는 형태인지라 그 서방님의 요구 상
항을 들어주는 것으로서 탐탁한 것만은 아니란 것이다 그래 잘 삭혀야 지만 이
롭게 된다는 논리이니 世主位(세주위)는 革卦(혁괘) 四位(사위) 소이 그 세주
가 서방님의 銳氣(예기)를 받아드리는 집으로서 주관을 하였던 것인데 이젠 그
집을 버리고 그 먹이 소이 그 씨앗으로 그 주관할 터를 옮기게 된다는 것이라

이래 후회 없을 것이니 사로잡힘을 두었으면 改命(개명) 소이 改嫁(개가)와 같
은 새로운 命(명)을 附與(부여)받은 형세를 지어선 길하다 하였음인 것이라 그
象(상)에서는 改命(개명)之吉(지길)은 뜻이 서로가 진실된 것을 가리킨다 하였
는데 그 上下(상하) 또는 夫婦(부부)가 그 뜻을 같이한다는 그런 의미가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혁명은 소이 元亨利貞(원형이정) 바른 자세를 고수해야 만이 뉘우침이 없다는
卦象(괘상)이니 已日乃孚(이일내부)라는 것은 소이 晝夜適合(주야적합)에 이에
사로잡힌 형태이라 소이 그 已字(이자)는 己字(기자)이기도 한지라, 甲(갑)의
적합 己(기)를 말하는 것은 소이 낮의 적합 밤을 말하는 것으로서 음양합의 진
실된 모양을 띨 때만이 혁명을 제대로 완수 할 수 있다는 것이라 이래 그 改命
(개명) 새로운 새 생명의 잉태를 알리는 것이 될 것이다

* 변혁하는 道(도) 上下(상하) 미더움으로 근본을 삼는 것인데 마땅치 못하여
사로잡히지 않는다면 미덥지 못한 것이 될터인데 응당 미덥지 못하다면 오히려
可行(가행)치 못할 것인데 하물며 마땅치 못하다면야 말할 나위 있을 건가 하였
는데 요는 시기 적절한 음양교합이 아니면 그 운우의 락을 느껴 좋다할는지 모
르지만 그 受胎(수태)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이라 이렇게 본다면 그 좋다고
만 할 것도 아니란 것이다 그러니까 수태를 시키는 것이어야만 改命之吉(개명지
길)이 되는 것이지 헛 작난이 되었다면 소이 길할게 없다는 뜻도 된다하리라 그
러니까 뭔가 장차 큰 소득이 있을 것을 잉태시켜야 한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세 번 변혁한다는 굳게 다짐하는 말이 있게된다 할 것이다 그래서
야 만이 바른 자세의 변혁 개명 수태라는 사업을 완수할 수 있기 때문이리라
[* 革(혁) 三爻(삼효)의 뜻이 첨가된 말이다]


* 變卦(변괘) 澤雷隨卦(택뇌수괘) 三爻動(삼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隨(수)는
일을 時宜適切(시의적절)하게 따른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쫓음은 크게 형통하니
굳고 바름이 마땅할 것이라 허물 될 것이 없으리라 하였다 괘를 본다면 소녀
를 장남이 따르는 형세이다 九五(구오) 六二(육이) 中正之德(중정지덕)을 갖춘
괘이라 그런 면에서는 길한 괘라 한다 못 속에 우레가 잠기어 움직이면서 즐
거워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소이 震(진)은 진동한다는 의미인데 지금 못속에
잠기어 잠긴룡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잠긴룡이 못이란 즐거운 물을 앞에 얻
고 세 번째자리 陽强(양강)의 자리에서 陰柔(음유)한 몸을 지어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라 이래 잠긴룡이 조화를 부릴수 있는 구슬을 얻은 격이나 마찬 가지므
로 좋은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소이 큰 호수물이 고여 있게되면 가만히 있으면 죽은 못 그 구실밖에 하질 못
할 것이지만 우레라는 진동할수 있는 것이 속에 들어 있음인지라 이래 못물이
움직여 유통되므로 살아 있음을 표현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못물이 살아 있다
는 것은 거기에 생명의 근원을 두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여건
을 갖추었다는 것이라 이래 만물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살아있는 생동감 넘치
는 못이 되어 있음인지라 이래서도 길하다함인 것이 이미 못 속에 우레가 들
었다는 것은 그 살아 있는 생명체 요동치면서 못물을 움직인다는 뜻도 되는지
라 그 룡이라 하는 우레는 못에 사는 활동하는 여러 群像(군상)의 생명체를 대
변 는 말도 된다 할 것이다
이러한 시상을 당도하여 六三(육삼)의 동작은

爻辭(효사)에 이르기를 대장부에 얽메이게 되고 치정어린 애자식을 버리는 것
이니 따라감에 所願(소원)하던 것을 얻을 것이니 굳건하고 바르게 머무름이라
야 이로울 것이라 했다 쫓음의 형세를 당도하여 삼효가 비록 제위치나 中位(중
위)도 아니며 또 上爻(상효)에게 호응 받지도 않지만 쫓음이란 원래 대상의 테
두리를 뛰어넘어 본받을만한 것을 추종하는 것을 뜻함이라 여기선 四位(사위)
에 있는 陽爻(양효)의 모습을 본받는 것이라 四爻(사효)가 五(오)爻(효) 君主
(군주)를 받쳐주는 상이 마치 충성을 다하는 신하 같음이라 이래서 初爻(초
효) 어린애를 버리고서라도 본을 보이는 믿음직한 丈夫(장부)를 쫓아감이라 하
는 것이니 所願(소원)하는 바를 얻게되어 바르고 굳건한데 머물르게 되어 이
롭다는 것이다

* 世主(세주) 劫財(겁재)를 應對(응대)한 世主(세주) 財性(재성) 辰字(진자)가
三位(삼위)에서 威權(위권)을 잡고 있는데 此世主(차세주)가 動(동)하여 文性
(문성)인 元嗔(원진)亥字(해자)를 進頭剋(진두극)하여 먹이로 붙들으니 , 二
爻(이효) 對應(대응) 元嗔(원진)剋(극)을 받는 寅字(인자) 兄性(형성)이 進頭
(진두) 財性(재성)의 劫財(겁재)를 剋(극)하여 먹이로 입에 무는 격이요 , 初爻
(초효) 對應(대응)亥字(해자)와 比化(비화)인 子字(자자)進頭(진두) 兄性(형
성)을 生(생)하는 모습이라 설령 二爻(이효)가 對應(대응) 元嗔(원진)剋(극)으
로 말미암아 進頭丑(진두축)을 제대로 剋(극)하지 못한다 해도 初爻(초효)卯字
(묘자)가 剋(극)하여 먹을 것임으로 세주의 먹이가 양길로 풍요롭게되었다 그
러니 어찌 길하지 않으랴?

上爻(상효)의 未字(미자)는 世主(세주)의 劫財(겁재)인데 오히려 내려 酉字(유
자) 官性(관성)을 生(생)하여선 亥字(해자) 世主(세주)먹이를 만들게하고 그
만든 먹이를 世主(세주) 辰字(진자)가 먹고 있는 것을 뒤의 寅字(인자)가 또
먹이로 먹을려 하나 對象(대상) 酉字(유자)가 元嗔(원진)剋(극)으로 눌러 버리
니 辰字(진자)는 莊子偶話(장자우화)의 먹이를 노리는 사마귀뒤의 학이 오히
려 없어진 것 같아 걱정이 없게되었다는 것이요

寅字(인자)의 근기역할을 하던 子字(자자) 進頭(진두)卯字(묘자)를 生(생)하게
되니 대상 元嗔(원진)을 맞고 있는 寅字(인자)를 돌볼 여력이 크다하지 못하리
라 썩죽은 寅字(인자)가 어찌 進頭剋(진두극) 쳐갖곤 丑字(축자)를 붙들 것인
가? 世主(세주)劫財(겁재)가 천리로 내튀려다 卯字(묘자)가 먹어치우니 이통
에 對象(대상)의 餘力(여력)을 업은 世主(세주)辰字(진자)가 元嗔(원진)亥字(해
자)를 먹이로 요리하게된다 할 것이다 만약상 혹이 辰字(진자) 世主(세주)가
양길의 元嗔(원진)먹이를 먹기를 꺼려한다면 이럴때엔 丑(축)字(자)가 힘을 써
서 亥字(해자)를 먹을 것이라 사료되는 바라 丑(축)字(자)는 世(세)主(주)의
協助者(협조자)가 된다하리라

요컨대 寅字(인자)는 元嗔(원진)을 맞아 敗死(패사)했다고 보는게 옳다 卯字
(묘자) 進頭生(진두생)을받으니 丑字(축자)를 물고 달아날려고만 할래기지 남아
있을 의향 없다는 것이다 못[外(외)兌卦(태괘)]속에 잠긴 辰字(진자)龍(룡)
[內卦(내괘) 震卦(진괘) 또는 三位(삼위)의 辰字(진자) 飛神(비신)을 가르킴]
이 兩亥(양해)를 입에물고 [여의주를 상징=兩(양)天門(천문)을 입에문것임] 內
卦(내괘) 離宮(이궁)[역시 밝고 빛나는 구슬을 뜻한다할것임]으로 변하여 革變
之勢(혁변지세)를 얻었으니 변화가 무쌍하다고 했으리라

* 세겹원진 움추렸던 隨卦(수괘)가 , 小成(소성) 內外卦(내외괘)가 卦象(괘상)
이나 飛神(비신) 내려연생 위로 逆剋(역극)하여서 戰剋(전극)하는 革卦(혁괘)되
어 그 부닥트려 깨어지니 크게 피어 일어난다는 것이리라
世動主(세동주)가 兼(겸)하여 있음이라 이를 爻辭(효사) 설명을 비신 선것과
결부시켜서 解釋(해석)해보면 세주辰字(진자)가 동작하대, 내려 연생을 받는 근
접 해자 원진에게 메이지, [ 원진은 지금 보이진 않지만 辰字(진자)의 근기 火
性(화성)을 쥐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서 그 근접에 잡혀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또한 원진간이기도 하다 ] 初位(초위)에 있는 같은 陽氣(양기)라 할수 있는 같
은 성의 四位(사위)와 劫財間(겁재간)인 子字(자자)에게는 메이지 않는다는 것
이다

子字(자자)로 말할 것 같으면 辰字(진자)를 억제하는 寅字(인자)의 根氣(근기)
로서 세주에게 덕을 줄 입장이 아니란 것이요 세주를 파먹는 寅(인)의 역량을
데어주는 근기 역할을 할 뿐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초위에 메이지 않고 적합
을 근기로둔 亥字(해자)元嗔(원진)에게 메여서 그진취적인 방향으로 나갈 것을
모색한다는 것이다 진자는 亥字(해자)의 大處(대처)로서 그를 감싸는 허울 옷
하여도 도리혀 괜찮은 것이 지금 상황으로 볼진대 辰字(진자)속에 있는 寅字(인
자)와 적합이라 이래 寅字(인자)를 적합하여 자신을 파먹는 일을 잠재워 줄 것
이므로 되려 길한 면이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辰字(진자)동작하여 亥字(해자)에게 근접하고자함에 또 하나의 亥字(해
자)를 불러들인 모습이 되었다는 것이다 소이 亥字(해자)를 불러들여 옆에다가
접속시킨 모양을 그리고 있음인 것이다 이럴 때에는 그 의향이 그리로 쏠려 요
구하는 먹이 亥字(해자)가 妬(투)元嗔(원진) 먹이로 들어오는 모습이니 활발
한 먹이의 접속이될 것이라 얻으려하는 것을 얻을 것이나 이런 때일수록 그 원
진살 작용도 겸하여 활발하게 움직일 것이라

그래서 그 굳고 바름에 거주하여서만이 마땅하게되지 아니면 殺作用(살작용)에
의해 혹여 횡액수도 따른다는 것이니 좋다고 경망하게다내다간 그 얻으려던 먹
이는 두째치고 쪽박마져 깨트리는 수가 있다는 것을 미리 경고하고 있다고 봐야
하리라 初位(초위) 子(자)라는 舊態(구태)를 벗고 四位(사위) 亥(해)라는 신
선한 기운을 맞이하니 복록이 있게된다는 것이다 世主位(세주위)가 그 먹이처
로 이동하는 모습이 된다 하리라 그리곤 應(응)을 보고 설기하는 모습을 취하
나 근접 자신의 자리가 亥字(해자)가 들어옴으로서 근접比化(비화)의 기댈처를
갖고 있게되는지라 그리곤 木三合局(목삼합국)을 얻게되는지라 그 설령 세어나
가고 未字(미자)의 對相(대상)攻駁(공박)을 받는다해도 든든한 기상이 된다 하
리라

兩亥(양해) 원진 먹이를 제압해야할 처지이니 신역이 드시고 木局(목국)을 짓게
되니 목국은 세주 財性(재성)에게 官性役割(관성역할)을 하는 자라 官災(관재)
도 조심해야 한다하고 타인을 신용하다간 불리한 일도 있다하니 아뭍튼 길하더
라도 조심하여 무슨 일이던가 행하는 것이 마땅하다하리라 원진을 맞이하는 것
은 去舊生新(거구생신)이요 원진이 동하는 것은 生秦事楚(생진사초)라 그러니
까 원진이 동하면 내가 저쪽으로 가는 것이 되고 원진을 맞이하면 저쪽을 내가
맞이하는 것이 됨인 듯 하다

비신의 엇비슴 형태작용도 볼 것 같아도 그 世主爲主(세주위주)로 動(동)하는
것이라 먼저 辰丑(진축)이 兩亥(양해)를 剋制(극제)한다는 것이리라 그리고 난
다음 子性(자성)을 근기로둔 寅卯(인묘)동작이 일어난다는 것이니 이럴때엔 그
外部(외부) 對相爻(대상효)와의 관계를 볼진대 丑字(축자)는 힘을 못쓴다는 결
론이 나오고 물론 寅字(인자)도 그 대상 원진을 보고 있음인 지라 그 힘을 제대
로 발휘하지 못한다고 보고 초위 卯字(묘자) 역시 子字(자자)의 三刑(삼형)을
입고 있는 상황에서 대상亥字(해자)의 역량을 받는다 하나 온전치는 못한 모습
이다 그러나 어떻게 되었던간 寅卯(인묘)가 세주에 대한 官性役割(관성역할)을
할 것이라 一身(일신)이 고달픈 수가 있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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