戊 甲 辛 癸
辰 寅 酉 亥
가수 보아 하고 예명이 같으네 꾀꼬리가 버드나무에 올라 앉아선 노래하는 형
국이네 가수보아는 본명이 권순옥이라 하던데 강은지라 하니 아닌 것은 확실하
네
요는 食傷(식상)貴人(귀인) 猪鷄位(저계위)는 年(년)月(월)支(지)에 있지만 그
食傷(식상) 天干(천간)에 蓋頭(개두)하여 있지 않는지라 귀인이 도와주고 싶어
도 그 노래나갈 구멍이 마땅치 않아선 버들 수풀속에 몸을 가리우고 노래하는
노란 꾀꼬리처럼 그 나서길 아무 수줍어하는 그러한 형태의 아름다운 새라 할른
지도 모르겠다 뭐 여기 올리느라고 그래 작난으로 예명을 되어선 올렸다하여도
다 그 조금씩 운명에 통하는 면이 있는지라 그래 그 생각이 짚혀서 올릴수도 있
다할 것이다 사주가 참 제미있는 것이 그 운동기구 팔벌리는, 운동기구 용수
철 늘어나는 것처럼 생겨선 팔을 벌렸다 오무렸다하는 것 같다 소이 연결고리
사슬처럼 보이기도 한다 戊辛酉辰(무신유진)이 한 티목하고 癸甲寅亥(계갑인해)
가 한팀목하고 이러면 네모진 챙챙이 악기를 서로 끼우서는 이래 당겻다 놧다
하면서 서로 쳐선 울려주는 것 같기도하다 그원리가 옆으로 生(생)이 되기 때
문에 그러한 모양을 짓고 있다 그러면서 日干(일간)과 官性(관성)男便(남편)
辛(신)이 접목이 붙게 하는데 甲辛接目(갑신접목)하고 寅酉(인유)元嗔(원진)接
目(접목)하고 이래 음양배합이 잘되는 모습이다
辰酉合金(진유합금)이요 寅亥合木(인해합목)이 서로교차 낑궈 갖고 있음에 음양
배합이 잘 되는데 그 辰亥(진해)元嗔(원진)속에 또 寅酉(인유)元嗔(원진)이라
아주 액션을 잘 깔아선 대인관계에 있어서 그 잘사귀다 말고는 트러블이 져선
옥신각신 위축이 되었다간 또 풀어졌다간 하는 모습이 된다할 것이다
年(년)月(월)상간에 隔角(격각) 壬戌(임술)대를 공협 하였는데 壬字(임자)扁印
(편인)氣運(기운) 姨母(이모)등 대외활동에 있어서 어머니 벌 되는 그런 분들
이 食傷(식상)福德(복덕)을 쥐어 잡고 있는 형태이라 이런 분들에 잘 보이면 덕
을 입지 않나 하여본다 더군다나 그 辛壬癸(신임계) 人中三奇(인중삼기)를 갖
춘 것이 될 것이라 매우 삶에 유리한 작용을 하지 않을가 하여 보는 것이고 官
性(관성)貴人(귀인) 寅字(인자)를 배우자 지지에 깔고 있음에 배우자 운은 좋다
할 것이다
寅卯辰(인묘진)을 지을것이라 역시 印綏貴人(인수귀인)도 時日柱(시일주)상간
에 갖고 있다할 것이다 癸亥(계해)로부터 戊辰(무진)까지 너무 많이 끼워선 그
흐릿 하지만 甲子(갑자)로부터 丁卯(정묘)까지 갖게될 것이라 이러면 寅卯辰(인
묘진)동방정기가 俱全(구전)하고 그丁丙乙(정병을) 地下三奇(지하삼기)가 陰
(음)으로 도우는 격이라 이렇다면 매우 그 生涯(생애)가 유리한 방향으로 발전
하는 것 아닐가 하여 본다
대운이 寅卯辰(인묘진) 겸 丙丁(병정) 남방으로 흘러가서는 그 木火(목화) 通明
(통명)을 이룰 것이라 官性(관성)대는 그 약하게 작용을 하게할진 몰라도 그 본
신이 왕함은 물론 그 식상이 힘을 써선 자손궁이 좋아지며 그 복이 많은 운세
로 가지 않나 하여본다 그러나 그 관성대는 본명에 구조상 약하지 않은 그런 형
태로 되어 있음에 그 걱정할 것이 없다 할 것이다
此(차) 四柱(사주)는 특이하게도 後天數(후천수)가 모두 雙數(쌍수)로 되어진
다 소이 66,44,33,55 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삼삼 오오 하다는 사주이다
대정역상은 1371로서 水山蹇(수산건)卦(괘) 三爻動(삼효동) 가면 절름거리게 되
고 오면 그 반대 온전하게 되어선 반색을 하게 되리라 가면 어려워선 절름거리
게 되고 오면 그 반대가되어선 나를 반색할 정도라면 그 안쪽에 기것움 있을 것
이라 했는데 그 絶海孤島(절해고도) 之象(지상)이기도 하지만 그 申子辰(신자
진)이라 하는 연못에 水蓮(수련)이 활짝피어 있는 모습 蓮華孚局(연화부국)이
다 그리곤 빈 둥지이다 빈 둥지가 어떻게 발이 있어선 나돌아 다니려할 것인가
가만히 둥지는 있어선 그 둥지 관리인 주관자가 그 둥지를 아름답게 꾸미고 있
으면 날아가는 새가 그 집 하고자 날아 들어온다는 그런 형태이다 말하자면 자
신이 무엇을 추진 활발하게 추진하려고 나아가는 방식을 채택할게 아니라 그 함
정이나 덫이나 미끼를 던지고선 그 고기가 걸려들게끔 유혹작전을 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 야지만 크게 덕이 있지 내가 나가선 그 활동하겟다 하는 방식을 채
택한다면 그 남이 던진 미끼에 유혹되어선 잡히는 고기신세가 될것이라 이래
그 남의 포로 전리품이 된다면 자기 맘대로 하지 못하고 그피동적인 생애를 살
게될 것이라 그 고달퍼서는 그 삶이 온전하지 못하고 마치 한쪽다리가 이상이
있는 사람처럼 절름거리게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소이 버드나무 숲
에 몸을 숨기고 노래하는 꾀꼬리는 그를 보고자 사람들이 기웃거려오지 자기를
그 밝게 드러내어선 보여주지 않는 것과 같다할 것이다 이렇게 당신을 그 아쉬
워 하는 사람이 있게끔 그 비상한 재주를 피워보라는 것이다 전화 한 통화라도
당신이 먼저걸려 할것이 아니라 남이 먼저 걸게끔 하라는 것이다 누구던 아쉬
운 점이 있으면 목마른 자가 먼저 샘을 판다고 그 먼저 찾아오게되 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오는 자를 순순히 잘응대 당신의 구미에 맞게 요리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찾아온 사람은 당신을 위해 잘 살아준다 할 것이다
소이 덕의 실익 역할을 할 것이란 것이다
혹은 남을 웃기거나하는 게그우먼의 소질도 약간 있을듯하다 辛酉(신유)대가
日柱(일주)를 잘 다듬어선 이래 좋은 기능 보유자로 만들어 주는 것 같기도 함
에 그 뭔가 예능적 끼도 발휘해 봄직 함도 하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