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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566. 육십갑자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05.09.05 08:30 | 1,000 hit

저도 그 육갑에 기원에는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들은 풍월대로 기술 해보겠습니

상고에 상원 하원 중원 이런 것을 떠 나선 처음 설정한 육갑년을 濟原甲(제원
갑)이라 합니다

그런데 학자들마다 다른 말을 하는데 어떤 이는 상고엔 癸亥(계해)가 序頭(서
두)였는데 중세에 내려오면서부터 갑자로 바뀌었다하는 군요 이렇게 과거로 추
적하는 이론은 무한이라 미궁으로 빠지겠지요 그래선 현시점을 시작점으로 하여
선 미래나 과가로 나열 역추적 하는 방법을 쓰는데 그러한 방법은 공간의 거리
산정에 의거해서 산정 한다 합니다 왜냐하면 공간은 곧 시간 축적현상이니까요
그래서 그 별과 별사이 이런 것을 계산하는 천문학이 발달되고 그 항성년도 운
운하는 말이 생겼겠지요 이런 것을 논하려면 그 전문지식이 있는 기상대나 천문
대의 문의하면은 그 방면에 대하여 기술한 책을 혹여나 알으켜 줄는지 모르고
시중 문고에도 그 천문과학을 다루는 시사 잡지등 이런 것이 혹여 있지 않을가
하여 봅니다

그래서 현시점 현상태의 공간현상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겠지요 소이 현시점
은 곧 우주의 본말이요 그 중심이다 이런 론리가 성립되고 그러므로 현시점에서
부터 무언가 나열해 보는 것이고 현시점의 靈長類(영장류)인 인간의 각성된 머
리로서 현시점을 대표하는 것으로 보고 그 여러가지 생각을 나열해서 망상 망
념적 이론을 설계해 보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피타 고라스 정리처럼 물리학에
맞는다 면야 그 망상이나 그 망념으로 만 몰아 세울순 없다 하겠지요
그러므로 그 무슨 시초를 찾는 것을 태초나 태고나 이래 그 과거 迷宮(미궁)으
로만 들어가선 찾을려 할것이 아니라 할 것입니다

지금 인간의 두뇌로서 그릴수 있는 여러 가지 현상이나 이런 것이 모두 그 시
간 축적에 의하여서 생기는 것이라 그러므로 명리학 사주도 이와 별반 그 이론
이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볼것인데 배가 고프면 밥을 찾는 시간이 있고 그 먹어
선 풍만감을 느끼듯이 그 명리상 구조현상도 그런 것이 안니가 합니다
그래서 각종다양 차등 현상을 내포하게 되는 것이 그 사주팔자 명리구조가 된
다 할 것이고 그러한 시점의 우주영향이 그 명리 구조에 刻印(각인) 박혔을 거
라는 것입니다 시점만 아니라 그 공간을 의미하는 장소의 영향도 그래 각인되
었을 것이라 보는 데 곧 공간은 그 시간과의 불가분의 관계를 이루고 있기 때문
입니다

소이 공간은 시간의 정보 입력 시스템 그리곤 그러한 정보 누적 현상이라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정보가 각인된 것은 그러한 현상을 시공으로 再燔(재
번)이나 여러 번으로 표출 映像(영상)할 것이라 이것이 곧 운명이라 하는 것이
라 할 것입니다 이런 것의 번복이 그 습기누적현상 業(업)이 쌓이는 현상 이래
되면 佛家(불가)의 학문을 좀 동원 하게 되는데 이렇게 해선 세상이 자꾸 확대
되면서 그려나간다 하겠지요 물론 그 확대만 되지 않고 응축되는 면[또는 뒤짚
히는 면] 모든 말을 하게되면 항시 음양을 떠나선 있을수 없는지라

그 논리상 이라도 언제든지 그 반론을 제기하는 음양이 따라붙지 하나만 치우치
게 주장하는 그러한 논리는 드믈 것입니다 그래서 그 여러 가지 번뇌스러운 잡
단한 학설을 주장하게 되어선 절대창조 귀신이론으로부터 윤회업보 인과응보
등 각종의 邪說(사설)이 다 들고 일어나고 사람의 정신을 혼잡스럽게 파먹으
려 하는 벌거지떼 들을 만들어 놓게되는 것입니다

文庫(문고)에 글들 게워놓은 곳이 모두 누예가 고치 실줄 을 게워논 것 같고 정
신을 먹이로 파 먹으려는 번잡스런 蠱蟲(고충)으로 저에 눈에 비춰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 그냥 현시점을 중심 하여 시간상으로는 과거미래로 공간상으로는 내외로 변
화 응축 확대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 할 것입니다
그래서 빅뱅현상이나 이런 것을 현시점 현공간 자기 위주로 놓아 보는 것이지
요, 또 남의위주로 도 노아본다 하겠지요 주관과 객관이 설정 됨으로 서입니
다 그리곤 인간의 두뇌로서 억측 짐작도 못하거나 상상을 초월한 우주도 있다하
겠지요
이렇게 변화 작용함으로써 이런 것을 行(행)이라 합니다

소이 우주는 행의 현상이라 할 것입니다

육감등에 한정되는 것은 또 아니라고 佛家(불가)에서는 말을 하고 그 차원을
달리하면 별아별 학설이 다 쏟아지고 몇차원 세상이니 이런말을 하는 가하면
그 넘의 하늘이라 하는 것도 층계가 많아선 무슨천 무슨천 주어 뇌까리게 되는
데 모두 사설 혼잡이라 정신만 혼잡스럽게하고 사람을 우둔함으로 몰아선 그
뭔가 노릴려고 얄팍한 계산 하에서 짓거려대는 말들이라 일체 내게는 귀담아 들
을 주장이 하나도 없어 보인다는 이것이지요

사람의 심신을 종잡아선 노복으로 부려 쳐먹려 한다는 것입니다 각종의 감언이
설 현란한 유혹으로.... 제 동패거리를 그 구원이나 각성이나의 명분을 달아선
많이 만들어선 세과시를 하여선 제넘이 사악한 巨頭(거두)가 되겠다는 그런 고
약한 심보가 밑에 깔려있는 그런 저의를 은연중 드러내 비춰 보인다는 것이지


너무 깊이 파고들다 보면 까닥하다간 종교적 학설이나 이념에 젖어 들게 되는
데 그러면 그넘들의 이론에 널뛰기 당하는 도구 널짝 판으로 변질되게 되는 게
사람의 두뉘 구조라, 고만 노리개로 전락되고 , 사람의 머리가 저들 이용도구
의 창고로 된다 이래선 그 계속 사람을 속이는 말들만을 늘어놓고선 염력 성향
으로 꼭두각시 조종하듯 이래 괴뢰화 하여선 저들의 수족으로 활용하려 든다는
것인데 소이 저들이 라 하는 것은 邪惡(사악)한 邪說(사설)을 내어 놓게 하여
선 그 대우받는 귀신이 되겠다 하는 각종의 습기 누적 현상들이 그 자체적으로
능력 비스므레 한 것이 생겨선 그래 날뛰는 것들이라 마치 그 오래된 로보트 컴
퓨터의 반란과 같은 그런 행태가 된다 할 것인데 지금 일체 이론이나 이념이
나 사상 따위 주장을 내어놓는 것들이 다 이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겠
지요

이러니 저가 지금 주장하는 말도 자가당착적 모순이 되어선 그 범주 속에 들게
됨이라 어쩌면 제 얼굴에 침밷기 이론을 설파하는지도 모르지요
그러니 이래서 무슨 주장이나 이런 것을 신빙 할것도 없고 그 진리라 할것도 없
다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제 주장이나 제 학설이 맞게끔 하기 위해서 그 정신을 쇠뇌 물을 들이
는데 그 이를테면 어떠한 주장 윤회이념이라 한다면 그러한 윤회이념이 확실한
것처럼 그 두뇌에 심어주는 그러한 형태를 그 느끼는 정신으로 하여금 그림 받
게 소위 각인 받게 조종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실제 그러한냥 그들의
주장에 동조 그들의 수족역할을 자연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론 조종은 어떤 것
은 장기간을 요하는 그런 형태를 띠는 게 마치 장편소설영화나 그런 테잎을 틀
어선 감상하는 것과 같겠지요

귀신 믿는 논리도 또한 그러한데 그 귀신을 믿으면 구원받는다 부자된다 해선
그 어떠한 심신적 영향을 미치는데 그 충격같은 것을 가하여선 최면 상태 이런
것으로 몰아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본인 그 번뇌 등에 오염된 것이 그 최면 아
닌 걸로 여기고 그것이 고만 진리인 것처럼 이렇게 오염 각인을 받는다는 것이
지요 그걸 또 통달이나 정신상의 대달각성으로 여겨지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래
해선 점점 그 세상은 그 이념이나 사상들 百家爭鳴(백가쟁명)이 되게 되는 것이
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논리를 달아 쓸려면 한정도 없다 하겠지요 그 병규씨가 그 의문점이 많
은 배우는 분인데 제가 여러가지 논리전개를 한다면 그 이상하게 들리고 새로
운 세계를 보는 것 같이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 또한 앞서 어 찌보면 여
타를 비하하는 그런한 말슴 중에 하나 귀틍이를 메우는 그런 범주를 못벗어난
다 할 것이겠지요 그래 무엇을 이래 그 밝혀보고 알아본다는 것이 매우 논리적
모순이 이런 것이 있어선 그 그래 않 하겠다고 유마힐[불가 계통의 사람= 유마
경 정난경을 찾아 읽어보세요] 이처럼 벙어리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된다 하
겠지요

그래서 사람이 너무 파재킬게 아니라 그 적당한 선에서 송사 고만두고 중재 화
해를 하듯 그런 방식을 채택하여 사는 것도 세상살기 수월하고 그 원만한 처세
술이 된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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