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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565. 5564. 좋은운은??
05.09.08 12:25 | 1,215 hit

시 일 월 년
癸 癸 壬 壬 乙 辛 辛 辛
丑 巳 子 寅 未 酉 卯 丑

먼저 번에도 잠간 언급 한바 있지만 그 銜字(함자)가 夫君(부군)가 함께 假名
(가명)인지 實名(실명)인지는 알수 없겠거니와 윤수언이라 하는 함자와 이미
리 라는 함자의 궁합을 보면 남양결 교련으로 千辛刺腹(천신자복)이라는 네 글
자가 나오는데 이것이 원래 좋은 의미를 갖은 뜻은 아니라 할 것이나 그 운영
의 묘를 살린다면 길하고 흉하고는 그 해설에 있다할 것이니 그 꿈도 해석을 잘
하면 길몽이 된다는 말이 있는 것 처럼 그런 원리가 된다 할 것이다

천신자복 이라 하는 것은 천가지의 매운 것이 배를 찌른다는 것인데 무엇이 좋
을 것이 있을 것인가이다 하지만 두분의 사주에서 그 사주배합이 그렇게 어울렸
다는 것을 표현하는것이라 매우 길하다는 표현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소이 천단위 세 개의 辛字(신자)가 묶이어선 찌르는 刀劍(도검)을 이루었는데
그 乙字(을자)는 아마도 칼자루에 해당한다할것이비니다 刺字(자자)는 그 한곳
으로 묶여선 칼이 되었다는의미입니다 그 글자형태가.... 그러니깐 남자 사주
를 놓고 볼진데 乙卯(을묘) 木局(목국)과 金氣(금기)로이뤄 졌는데 이렇게됨 소
이 나무 칼자루와 그 주욱나간 모습의 칼이 되겠지요 그런데 그 여자분을 볼
것 같으면 금기에서 생을 받는 水氣(수기)가 多大(다대)한지라 소이 그 刀劍(도
검)의 날카로운 銳氣(예기)放出(방출)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시퍼렇게 날이선 刀劍(도검)이 되겠지요 두내외가 같이 어울리면
은.....그러면 모든지 고만 써는데는 부지할 것이 없다 할것임에 마치 어물전
에 상인이 고기배를 가르는 것 같고 그 닭집에 아주머니가 닭을 잡아선 손님이
요구하는 대로 이래 해주는 것과 같은 행 작용을 일으킬 것이라 그 날이선 시퍼
런 도검을 갖고서는 그 요리하고 써는데는 이보다 좋은 공구나 연장은 없다할
것입니다

그러니깐 두내외가 합심하면 좋은 연장이 되어선 세파를 헤쳐나가는데는 거저
고만이라는 의미이겠지요 그 무슨 명리를 논하는 학설로 각종의 이론을 논할
것 조차 없는 그런 참좋은 모습이라 할 것입니다 무슨 신약이니 태강이니 신강
이니 종격이니 각종 신살론등 그 명리에 동원되는 용어가 이루 헤아릴수 없게
끔 번잡하고 많고, 그 응용하는 방법도 다양한지라 그 혼잡스럽고 복잡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다할 것입니다 거기다간 요즘에 와서는 더욱 복잡해져선 그 튀
는 모습 학식 있는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선 명리의 범주를 벗어난 학문까지 거
기다간 결부 시켜선 아주 그 지식을 총동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이래서 각자의 견해가 틀리고 학설이 난잡해져선 도시 종잡을수 없게끔하고 맞
으면 다행이고 않맞으면 고만이고 식으로 되어버리는 것이 한두 구석이 아니라
할 것입니다

어떤이는 아주머니 사주를 놓고 볼진대 비겁이 태강하여선 군겁 쟁재격이라 재
운으로 흐르면 살림살이가 거덜이 난다는 식으로 논리를 전개할 것이고 배우자
궁이 인수궁으로 변하고 하여선 관성을 쇠약 시킬 것이라 이래 나쁘다고 헐뜯
고 비겁들과 신을 같이 싣는 형국이라서 배우자가

내차지가 돌아오기가 꿈에 떡맛 보기다 이래 해석을 할른지 모르지만 이렇게 夫
君(부군)의 사주와 겸하여선 놓고 볼진데 아주 한쌍의 원앙처럼 또 접때도 말했
지만 장닭에 암탉 장끼에 까투리와 그 병아리들 이래 모여서 생활하는 그런 형
태를 그린다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그 보는 자의 각도 관찰력에 따라선 여러 가
지 현상으로 표출된다 할 것임에 그 얼마나 그 사리 통달에 계제나 차원을 달리
하고 높이 하는 가가 관건이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차 학문도 열심히 하면 할
수록 그 묘미가 점점 더해진다는 것입니다

그취미가 계시다면 그 파헤쳐선 연구탐구하여도 좋다 할 것인데 그렇게되면 명
리에 상당한 고단수가 된다하겠지요 우선 여기 올려진 여러분들의 사주를 제대
로 연구해본다면 여러 가지, 우선필자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숫한 것 까지도
분석해 낼수 있으리라 사료되는 바이라 한번 열심이 정진해 보실것을 권유하
는 바입니다
창으로 흥미진진 할 것입니다

두분의 사주를 같이 놓고 볼 것 같으면 그 빛을 반사시 켜줄 타겟 스크린이 夫
君(부군)에 세 개나 있고 아주머니께서는 그映寫機(영사기) 寅(인)과 그 권능
을 상징하는 권총 巳(사)가 있음인지라 쏘면 탕 탕 탕 연발 권총으로 타겟을 맞
추는 것 같고 영사기로 화면을 빛춤에 영상물이 자동적으로 할동하여 나가는
모습 스크린의 화려한 영상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형태라 또 북방 수기 어둠
컴컴하게 장막을 쳐서는 그 영화관람이 매우 색색하게 드러나선 관람하기도 좋
을 뿐더러 또 그렇게 북방수기 어두움의 객석에 깨우칠 감상할 여러 고객이나
그 학동들이라면 그런 학동들도 많이 거느렸다는 그런 표현이 됩니다

학동들의 머리가 깨이어야 자연 밝아질 것 아닙니까 그러므로 북방 수기는 아
직 지식이 들지 않은 아이들과 같은 형태를 그리는 것도 되겠지요 그런 것을 아
주머니께서 많이 갖고 계신지라 마치 들어가 차야할 빈 광주리 같은 형태도 그
린다할 것입니다 그런데다가 거기다간 채워주게 할 연장 도구 寅巳(인사)를 갖
고 게시니 조그만 노력 하신 다면 많은 분량의 지식을 가득 담게 되겠지요 그래
서 그것을 要(요)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렇게 널리 전파 베풀게 되겠지요 아주머
니는 참으로 담을 그릇이 크다는 표현일수도 있습니다 丑子(축자)들이 모다 그
렇게 그 채어주는 보조역할을 하는 그런 것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정진
노력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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