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심 소식이 궁금하던 차에 게시판의 벽허 선생님 글이 눈에 들어와서 순간적으
로 기뻐습니다만.... 참으로 어려운 일을 당하셨군요.위로에 말씀드립니다. 어
떻든 벽허 선생님께서는 저희처럼 어렵고 무지한 사람들을 위해서 훌륭하신 가
르침을 주고 계시니 빙모님께서도 그 공덕을 받아 극락으로 가시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사실은... 공부하면서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바쁘시겠지만 내일이
나 모래,저녁 시간 전에 (6시넘어서)교보에서 선생님을 만나뵈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조언도 구하고 또...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