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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768. 주역해석 산뢰이괘 상효, 정정, 주요 내용임
05.10.16 10:59 | 1,163 hit

* 846 復之 卦(복지이괘)
飛神(비신)
酉 寅 動
亥 子
丑 戌 世




上九(상구)는 由 (유이)니  (여)하면 吉(길)하니 利涉大川(이섭대천)하니라
상구는 이유 합당한 뺨 놀림이니 위태스럽지만 길하게될 것이다 큰 내를 건너
듯 어려움을 헤쳐나가듯 하면 이로우리라

* 잔주에 하길 六五(육오)가 상구의 영양섭취를 도우는 것이 사람을 봉양하는
형태를 쓰는지라 이는 음식물 로써 上九(상구)를 봉양하는 것이 도리 맞는 것
인지라 소위 이유 확립된 것을 그리는 것임이라 높은 자리에 소임이 막중한지
라 그러므로 위태하게 보여야만 길함을 섭취한다는 것이다 陽剛(양강)으로 上
(상)에 있는지라 그러므로 내를 건너듯 어려움을 극복하는데도 이롭다는 것이


이상의 번역은 소시안적 견해이고, 六五(육오)를 上九(상구)가 그 영양섭취를
도와주는 형태라는 것이다
사람을 기름에 음식물을 갖음으로 말미암았는지라

上九(상구)가 그 양기로움으로 봉양함을 그 유약한 六五(육오)를 봉양함을 쓴다
는 것이다 이래 자리는 높고 소임은 막중한지라 위태롭게 보여야만 길하다는
것이다 陽剛(양강)함으로 위에 있는지라 그 大川(대천)을 건너듯 어려움을 극
복하는데도 이롭다 함인 것이라하는 것으로 번역하는 것이 더 그 의미가 넓다
는 것이리라

要(요)는 飛神(비신)論(론)과 混(혼)譯(역)됨이 있는 것 같지만 補充(보충) 附
言(부언) 하단면 上九(상구)는 그 자리가 飛神(비신)이 寅(인)인데 寅(인)은
그 아래 五爻(오효)자리의 飛神(비신) 子(자)의 銳氣(예기) 放出(방출)이기도
하지만 그 이끌어 주는 驛馬(역마)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이끌어 주는 것을 그 六五(육오)를 도와선 천하를 봉양하는 현상으
로 본다는 것인데[천하를 봉양한다는 것은 음식을 먹어선 일신의 영양섭취를 윤
택 비옥하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라는 것이리라]

이는 그 혼자서는 그렇게 될수 없고 아래 賢者(현자) 소위 같은 陽爻(양효) 初
爻(초효)에 있는 자의 도움을 받아선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소이 初爻(초효)와
二爻(이효)의 서로간 그 근접으로 정위에서 음양죽이 맞을 뿐만 아니라 그 飛神
(비신)이 初爻(초효)는 子(자)이고 이효는 寅(인)이라 이래 上九(상구)와 五爻
(오효)의 飛神(비신)과 같은 형태를 띤다는 것이다

그래선 그들에게 위의 상구와 오효가 잘 지내려하는 것을 귀감을 삼게하여선
그 아랫 子寅(자인)들이 본을 받아서는 그 어려움 陰(음)한 象(상)을 아작 와
해 분해시키는데 협조적으로 나오게 하여서서는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데도 이롭
게된다는 그런 의미라는 것이다

.所以(소이) 易(이)言(언) 한다면 음식씹어먹는데 윗턱이 아래턱의 동작의 도움
을 받아선 그 음식을 씹어서는 먹어 재킴으로 인하여선 일신의 영양상태를 양호
하게 한다는 그런 내용이다

여기서는 그씹는데 吳越同舟格(오월동주격) 소이 같은 형태의 도움을 받아선
그 소임을 성사시켜 나가는 그런 형태를 말한다 할 것이라 비신이 같이 서는
大畜(대축)卦(괘)는 그 목축업을 하여선 그 크게 짐승을 기름으로 그 서로간 같
은 배를 타고선 협조를 하여선 일의 성사를 본다는 것이라

마치 여름철 농삿군의 서로 이웃간 품아시를 하는 것과 같은 원리가[ 이것은 각
자의 이해득실을 이루는 결과론을 갖게되겠지만 산뢰이괘에선 전체를 一身(일
신)을 기르는 입 으로 봤는지라 그 一身(일신)의 영양상태를 좋게 하려는 진행
과정을 나타낸다할 것이다= 一身(일신)을 聖人(성인)은 세상 천하 一身(일신)으
로 觀告(관고)하기도 한다는 것이리라 ] 된다

여기서는 그 음식물을 씹어먹듯 그몸의 영양섭취를 윤택하게하는데 그러한 원리
를 도입 하여선 일의 성사를 보게 된다는 그런 말씀이다

소이 辰戌[진술]이 그 서로간 배를탄 사람들인데 근접 도충 지간이라 앙숙간이
라 부득이 같은 배를 탓는지라 같이 협조하지 않고선 그 풍랑 어려운 세파를 건
너가지 못한다는 것이리라 이래서 아래 일, 이효의 도움을 받아서는 그 어려움
을 극복하는 형태 소이 말하자면 戌子寅(술자인)이 子寅辰(자인진)의 도움을 바
르게 받는 형태가 上位(상위) 의 위치로서 그 정상의 있는 子性(자성)여왕이 빛
을 보게 한다는 것이다

여왕은 그 좋은 그릇에 담긴 음식과 같은 존재인데 이것을 더욱 아름답게 빛나
게 보여주게 하는 소임을 맡은 것이 바로 상위 上九(상구)라 하는 寅字(인자)
그 子(자)를 이끌어 주는 역마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戌子寅(술자인)은 아래 子寅辰(자인진)보다 나은지라 그 나태하면
그 아래 子寅辰(자인진) 때덕지를 앉은 그러한 몰골 추한 모습으로 되어질 것인
지라 이래 그 아랫것을 他山之石(타산지석)으로 여겨선 열심히 그 이끌고 나가
면서 그 음식을 빛을 보게 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초효나 이효나 삼효등 內卦(내괘)가 外卦(외괘)의 빛을 내는데 그 크
게 도움을 주는 역할 타산지석 스승의 역할도 한다고 할 것이다

象曰由  吉(상왈유이여길)은 大有慶也(대유경야)-라

상에 말하대 이유 있는 뺨 동작 위태하게 보여도 길하다함은 크게 경사를 갖게
됨을 가리킴이라

* 傳(전)에 하길 이렇듯 上九(상구)가 큰 소임을 맞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이
라 이렇듯 경쟁을 잘하여선 두려움이나 [승산 있음 인지라=* 벽허 번역자의 말
씀] 천하에 그덕택을 입히어선 이 크게 경사와 복을 두게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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