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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850. 제사주가 어떤지요?
05.11.10 11:40 | 1,078 hit

호랑이
양 력: 1962년 5월 24일 13:00 뚱뚱이
음/평: 1962년 4월 21일 13:00 남자

시 일 월 년

丙 壬 乙 壬
午 戌 巳 寅

財性(재성)을 포대기 뒤잡아 쓰덧 이래하고 있는 모습 마치 버섯 우산을 뒤잡
아 쓰고 있는 모습 마치 하트모양을 이래 손을 올려 그려선 보여주는 것 같기
도 하다 소이 兩壬(양임)이 月干(월간) 乙(을)을 통해 들어가선 地支(지지)로
내려 火局(화국)性(성)을 짓고선 뒤집어쓰고 있는 모습이 그렇다는 것이라

그 너무 몸이 비대하여 진 상이 마치 산이 굴러오는 것 같을 수도 있다할 것이

合局(합국)에 方局(방국)은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렇게 財性(재성)이 분수도 모르게 과분 살을 짓고 있으니 戌字(술자) 華蓋(화
개) 官殺(관살)이 다 받아 낼지가 의문이라는 것이리라

대정역상은 1909 로서 大畜(대축) 吳越同舟(오월동주) 所謂(소위) 兩壬(양임)
한배에 탄격이 乾爲天卦(건위천괘) 內外(내외)卦(괘)가 동등한 형태로 변한 모
습이라는 것이다

소위 壬寅(임인) 乙巳(을사)나 壬戌(임술)에 丙午(병오)나 거의 같은 닮은 꼴이
라는 것인데 아마도 壬寅(임인) 乙巳(을사)가 內卦(내괘)가 되고 壬戌(임술)丙
午(병오)가 外卦(외괘)가 된 것 같다 初爻(초효)動作(동작) 潛龍(잠룡)勿(물)用
(용)이라 하였으니 과거의 룡이요 미래의 룡이라 현실 참여를 제대로 못하는
그런 룡이라는 것이라

아마도 세외고인쯤 되는 그러한운세인 것 같다 그래서 그 별호가 호랑이 인가
한다 ,범이 흔한 짐승도 아니고, 그 별천지 이런데서 산신의 從者(종자) 역할
을 하는 그런 짐승으로 비유된다 할 것인데 그러한 운세로 태어났다는 것은 현
실과 어디 부적절한 곳이 있지 않나 하여 본다


금년의 운세는 亢龍有悔(항룡유회)라 소이 거만한 룡은 후회가 있다는 것으로
서 남의 조언을 받아드릴줄 모른다면 그 아래 臣民(신민)을 잃어버리는 임금과
같아선 그것이 顚覆(전복) 아주 어려운 콧대센 운 드세 빠진 일거리가 앞에 닥
치는 그러한 운세가 된다는 것인데그러한 것을 요리 할려면 메우 힘이 벅차다
할 것이나 그 그것을 헤집고 나갈 기량이 있다면 매우 발전지세로 나간다하는


그 처음에 만난 사안과 굳게 물고늘어지듯 이래 하면 덕을 보겠지만 그렇치 않
다면 그 요리 하느라고 기량을 앗길터 나중엔 김빠진 맥주병처럼 된다는 그런
좋지 못한 흐름이 올해 운세다

당신의 평생괘상의 운세를 보니 다음과 같이 말을한다

解(해)曰(왈)

나무를 인연하여선 물고기를 잡으려하니 일마다 지체가 된다 낙양에 벗을 찾아
방문 하고보니 瑤臺(요대)에서 심히 술 취하게 되었다 마음가운데 주관하는 것
이 없으니 헛되이 날아다니는 미친 나비 같고나

해떨어지는 서천 하늘에 비추이는 모습이 사람 같기도 하고 사람 같지 않기도
하고나

재주를 부리려단 도리혀 고만두게되니 도대체가 이것이 누구의 허물인가?

여름철이라야만 농사를 지으면 공과를 얻을 것인데 눈 속에서 밭을 갈으니 심력
만 허비하고 큰 성과가 나지 않는 고나 [ 여인 자궁이 차다는 의미도 된다[=냉
병에는 냉을 다스리는 약을 먹어야지 자손을 보게된다 ] 옛을 버리고 새것을
쫓아가면 일신이 편안하리라 어거지로 하려하니 남에 원망사기쉽다 뿔따귀가
그 쓸용자를 떼어버린 그 위 칼도자가 오른 칼로 사용할 수가 없다

이괘효를 보니 밑빠진 독에 물붙기 얼개미로 물을 길어 올리고자 하도다 마음
에 산란 하니일이 막힘이 많다

아무쪼록 흉한 야기가 많이 나나오니 조심함이 상책이라 흉하다하면 오히려 길
한 법 평생에 재물을 축적한 것이 산과 같으리라

이래 많이 벌었거든 인심을 후하게 쓰는 것이 후대 자손 에게도 좋으리라 이래
해석이 된다 할 것이다

만약상 그 자손을 못 보았거든 채취를 들이라는 말도되고 그 연장을 잘 들게 갈
으라는 말도되니 그 보약을 먹으라 그 자손을 구하는 그러한 약을 구해먹으라
는 그런 말도 된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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