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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886. 제 사주가 걱정이 됩니다...
05.11.17 09:23 | 1,716 hit

甲 丙 丁 己
午 午 丑 酉

劫財(겁재)와 같은 배를 탄 격이라 겁재 를 통하여선 귀인을 만들고 있는 모습
이다 財性(재성) 貴人(귀인)을 年支(년지)에다간 말이다

劫財(겁재) 발치에 껄끄러 운 것을 털어놓는 모습이다 日干(일간)이 劫財(겁
재)에 依支(의지)하여 있는 모습인지라 근접에는 형제자매 이웃 사촌 거리가 멀
면 그 경쟁자 사업장 이런 자에게 자신의 몸을 의탁해 갖고 있는 그러한 형태라
는 것이다
겁재를 위해 열심히 일하여 준다면 그 貴人(귀인)을 같이 쓰게 될 것이란 것이
리라
劫財(겁재) 丁(정)이 자기 일을 하여주는 丙(병) 日干(일간)을 그래 못살게만
하지 않을 것이란 것이다

丁己(정기) 祿(록)은 在(재)午(오)하니 所以(소이) 劫財(겁재)의 祿(록)줄을 내
가 깔고선 그 겁재를 조종하는 격 인지라 겁재도 내가 록줄을 벌어주지 않으
면 견디지 못한다는 것이요 그렇게 록줄을 벌어다 줌으로 인해서 그 겁재가 그
銳氣(예기) 噴出(분출) 己(기)를 만들고선

또는 地支(지지)로 그 자신의 祿(록) 午(오)에 껄끄러운 존재 丑(축)이라는 원
진을 갖고 있으며서 그 부득이 귀인 酉(유)라하는 재물을 아니 생산할 수 없는
그러한 처지로 몰려있다는 것이리라

이래서 그 재물을 만들게 되면 둘이 나누어 쓰게된다는 것인데 그 이미 이러
한 줄을 알면은 그 적당히 남을 그 요리할줄 알아야만 한다할 것이니 그 생기
는 것 없이 일만 하여 줄것이 아니라 조종하여선 자기의 실속도 챙기는 요령을
부릴줄 알아야만 한다는 것이리라

대정역상이 그 수리가 특이하게 2222 가 나온다 澤(택)爲(위)澤(택)卦(괘) 二爻
動(이효동) 그 안암팍이 무당괘 잡신 쫓는 괘상이다 아마도 푸닥거리 같은 계통
이 접근해올것이란것이리라 , 鷄鳴月午(계명월오)에 孟(맹)相(상)出(출)關(관)
이라

소위 닭이 울어 밤이 낮처럼 훤하게 밝음에 그 달이 구름에 흐릿하게 가려선
밤중인데도 그 새벽이 온줄 알고 그 문지기가 함곡관 관문을 열어 재킴에 사지
빠져 속히 도망을 요망하던 맹상군이 탈출하게되니 이래 살아난다는 괘상으로
나쁜 사항이 아니다

해왈 옛사람의 무덤위에 이제 사람이 또 장사를 지내어선 발복을 받는다 옛사람
은 요량하는생각이 너무 깊은지라 이래 지식이 너무 많아도 탈이라서 그 재주
는 출중하여도 덕이 얇아선 박복하게 된다는 것이라 그 무덤덤하게 때로는 넘어
갈줄 알아야만 하는데 자기의 실익을너무 챙기고 손해 안보려다 보니 정작 큰
덕이 머물 기회를 얻어받지 못하는지라 이래 그 운세 쪼들리고 가난을 면치 못
한다는 것이라

소이 지혜총명도 문득 가난하게 삶이요, 어리석고 귀먹고 버림받은 고아가 되었
을 망정이라도 그 富豪(부호)를 이루고 산다는 것이리라 조그만큼의 회생정신
을 발휘하여선 감내하는 정신을 기른다면 그 어여삐 봐주는 운세가 당도하여선
그 운이 펴져선 잘 살게된다는 그런 말이다

소이 옛사람은 재주가 출중해도 생기타는 법에 어긋 낫고 이제 사람은 좀 모자
르는 듯해도 생기타는 법에 맞는지라 이래 그 장사를 잘 지내는 거와 같아선
발복을 받는거와 같다는 것이이라


강태공이 어떠한 사람인가 위수가에서 세상을 낚는 고동 낚시질을 하였지만 그
속에 품은 뜻은 매우 큰지라 그리하여선 그 드넓은 웅지를 펼 기회를 얻으려고
노력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은 무궁한 공부자라는 것이다 ,

소가 드넓은 초원에서 풀을 뜯다간 졸음에 겨워하고,

물고기는 활력있게 드넓은 하수에서 꼬리를 친다 ,동쪽에 부잣집 불순한 동기
로 인하여선 하늘에 재앙을 받지만, 서쪽에유순하게 도리를 지키는 자는 그 복
을 받는 고나, 길조이냐 흉사이냐 몽사가 잣구나 , 만일 이사하게되면 흉함이
변하여 길하게 된다 재수는 흠이없으나 조그매치 남의 구설을 들을수라한다,

문서궁에 형을 받으니 아마 부모가 그리 좋은 상은 못된다 하리라, 비록 허물
을 갖게 되더라도 고치면 귀한 것이 된다, 웃고 또 말함에 능히 입을 가리지 못
한다, 아주 깨가 쏫아 지는 금슬이로다 혹 한번 신상에 고초를 격는 일이 있어
도 그 귀인이 있어선 돌봐주리라
이러한 명조가 되는 지라 아무 걱정말고 열심히 살기를 바랍니다


괘변하면 여인이 애를 업는 바람에 그 제미보러 서방님에게 나아가지 못하고 정
작 그 다른여인이 그 서방을 만나러 가는 상인지라 이래 좀고달프다는 것이리
라 그런데 그 애 엎은 상이 앞서도 말햇지만 그 허물인데 그 허물이 고쳐지면
귀한 상이 된다는 것이리라,

소이 지금 그것이 압제 하듯 그 힘을 못이겨서 페단 병을 이루지만 그것을 이
래 잘 다루는 능력을배양한다면 오히려 그것이 그 관록 같은 것이 될 것이라 이
래선 그 덕을 보게된다 할 것이다

酉字(유자)는 그 구멍 창문새로 들락날락 하는 모습이요 소이 문호라는 것이다

가을 낙엽 지 게하는 肅殺(숙살) 門戶(문호)라는 것이다 소이 생기를 숙지게하
고 그 겨울 오기 전의 가을 이제 그 기운을 이래 잘 저장 하였다간 어려운 겨울
을 당하여선 잘 지내게 하여야 한다는 그러한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이 년지 문호로 되어 있어선 들어가 봤더니만 丑(축)이란 어둠에털을
벗지 못한 날 소이 땅덩어리 같은 것이 존재 하는데 여기다간 그 짐을 벗어 놀
곳이 라고 원진살 午(오)가 근접에서 자꾸만 벗어 설기하려 하는 형태를 짓는데
이래 丑午(축오)를 근접에 갖다가선 붙치면 누운 어미母字(모자)가 된다

午[오]자 연달아 붙어있음에 행위가 같을 것이라 이래 누운 몸자가 된다 소이
병자가 누워 있는

그러한 상태를 그리는데 그위에다간 지금 현침살 마구 꼽는 형태도 그린다 그래
서 아마 그 기운을 감당하지 못하여선 몸이 쑤시고 아프고 이래 丑(축)에 암장
된 癸字(계자) 귀신이 그 음침하게 작용을 하는 것이리라 ,소이 申字(신자)를이
루게되는데 그 병자와 합하면 병신이 되고, 그 겁재 정자와 합하면 정신이 된


그래 흡사 귀신 농간 작난 같이 여겨져선 그 무녀등 그러한 술사들을 근접에 가
까이 하는 수가 있고 그러한 놀이에 사로잡히거나 깊이 빠져드는 수가 있을 것
임에 유의해야만 한다 할 것이다 소이 인척간에 神(신) 어머니가 있을 수도 있
다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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