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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둔괘 상효 추가 해석
05.11.21 10:26 | 1,085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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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섣달괘이면 風山漸卦(풍산점괘)에서 오는지라 이 토정 書(서) 552 본괘 巽爲
風卦(손위풍괘)에서 오는 것과 531 風火家人(풍화가인)에서 오는 것이 있다,

552 섣달괘를 보자 要(요)는 遯卦(둔괘) 세주 午(오)가 손위풍괘 이효 亥字(해
자)의 回頭剋(회두극)을 입는 형태이라 이것을 관록취득으로 보는데 要(요)는
대상 根(근)을 가진 同質性(동질성) 巳(사)인 比化(비화)가 힘을 보태고 이래
서 관록으로 보는 것이라

解(해)曰(왈) 단비가 때로오니 백곡이 풍등하다 신수가 통하니 일마다 여의
하다 세주가 역마를 앞세우고 달리는 형태 거듭선 모습이니 출행하면 利(이)
를 얻으니 어찌 아름답지 아니하리요 하였다

531 섣달괘를 보자 家人(가인)에서 오는것이라 겉괘는 卯巳未(묘사미)에서 오
는 것이 552때와 같더라도 그 동효가 잘못된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 初爻(초효)
不正(부정)한 陰爻(음효)氣(기)가 동작하는데 世主(세주) 午(오)의 銳氣(예기)
泄氣者(설기자) 辰(진) 所以(소이) 喪門(상문) 動作(동작)이라는 것이다 그래
선 그 卯字(묘자)의 회두극을 입는 형태를 그린다

解(해)曰(왈) 동방으로 오는 손은 우연히 해를 끼친다 , 남의 말을 실익에 탐
하여 믿지 말라 卯字(묘자)가 그 나의 근 될만 한 것이라도 破敗殺(파패살)이
요 그 나의 씩씩하게 뻗치는 氣象(기상) 銳氣(예기)辰(진)을 직접적으로 억제하
려 들것이라 이래 오히려 아름답지 못하다 이렇게 말을 하고 이달 의 수는 별
로 소득이 없다하고 있다

* 유월괘이면 水地比卦(수지비괘)에서 올 것이라 역시 두가지 인데 641과 662
에서 온다 662를 보자 세주 동질성 四寸(사촌) 巳字(사자)가 그 世主(세주)銳
氣(예기) 同質性(동질성) 辰字(진자)를 진두 생하는 모습이다 ,그러니깐 세주
기상을 씩씩하게 하여주는 모습이다

解(해)曰(왈) 창앞에 황국이 때를 만나 피었다, 겉은 부유하고 속은 가난하
니 일시는 곤함 있다 비록 지혜 있으나 기다림만 못하다하고 있다

641은 未(미)가 세주 遯卦(둔괘) 世主(세주)인 午(오)의 官祿(관록) 子性(자
성)을 진두극 쳐 끌어 들이는 모습이다 금옥이 만당하니 슬하에 경사 있다 봄
바람이 온화하니 만물이 스스로난다 길한 날 과 좋은 때에 정성 드려 복을 빌
라 하고 있다 ,

소이 다른 것을 길하게하여주는그러한 밑바탕 그 버팀목이나 이래 터전 깔게가
되어 줘선 다른 것이 올라서는데 수월하게 하여주는 그러한 상태가 들어오는 지
라 ,

남을 위해 헌신 하는자 어찌 복을 받지 않을 것인가 이런 내용이라 소이 껄끄
러운 원진관계 성립하면서 까지 타인을 위해 일하여 주는 내용이고 그 其實(기
실)을 나에게 록줄이 되는 그러한 상태 子性(자성)을 끌어 온다는 것인데

그런데 이것이 관록도 될겸 잘못하다간 官(관)에 연루되는 그러한 厄(액)도 된
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잘 살펴야 한다는 것이고

그러므로 또한 남을 위해 헌신하다간 그리곤 나의 실익을 좀 이래 탐하다간 서
로가 엮인 고기 굴비가 되는 것처럼 휩싸여선 그 허물을 얻는 것으로 된다는 것
인데 그 爻氣(효기)가 아래 그 士兵(사병) 士卒(사졸)의 爻氣(효기)라 그래선
그 재량권을 가진 王(왕)爻(효)기가 용서하고는 대장들만 혼쭐 응징한다는 것이


그래서 그 赦(사)함을 받게되는 원리가 나옴으로 그 높은 곳 이런 것에 정성을
들여 빌라 함인 것이다

소위 길한 날 정성 것 나를 도와줄 분에게 빌어라 이렇게 말하고 있음인 것이
다 또 그러한 일수가 당도하는 그런 내용이라 빌게 될 것이다 이렇게 확증적
인 것도 될 수 있는 면모를 보인다 할 것임에

이것이 우연찮게 책을 내면서 그 流年(유년) 流月(유월)의 해석을 빠트린 것
중 하나인데 그래서 오늘[을유년 정해월 기유 일이다] 차276에대한 것을 첨가
하는데 공교 하게도 금일저녁 나의 母親(모친) 忌日(기일)인 것이다 그래서 그
런 말로 매듭을 짓게 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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