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진
丙 己 庚 癸
寅 丑 申 丑
당신의 운명은 메마른 대지에 단비가 촉촉이 적시어주어서 만물이 비옥하게 자
라어선 풍요로운 상이 되었는데 이권이 커졌는지라 서로가 많이 차지 하려고 상
쟁이 일어남에 그것을 해결해 주는 송사 괘라는 것이다 송사의 재판이 되어 있
는 모습이다 시비를 가려달라고 호소함에 그것을 판결해주는 판사의 입장으로
서 매우 좋다 한다
아주 재물이 그득한 모습이다 사업은 생산라인을 돌리는 모습이다 세련된 것
이 아니고 큰 쇠곱 덩이리 건설 중공업등 중기 같은 것을 말한다
자동차 레미컨공장 레미컨차 세멘트 광산 기계 설비,아주 굵직 굵직한 굴뚝산
업 섬세한 면은 맞질 않고 여장부기질 쾌할 명랑 하다 逆(역) 連生(연생)이되
어선 조상대 癸(계)에다간 적재하고선 그 丑(축)이 그릇 역할을 하고 있는데 활
동하는 밤새[丑(축)은 옆으로 나르는 새형임 축시를 뜻 함으로 밤새 라한다] 이
런 것을 표현하는 것이라
그런 회사를 차린 남성의 봉죽자 배우자 역할도 한다 할것임에 남성을 아주 그
래 재벌 이세쯤 되는 사람을 혹간에 만날는지도 모르겠다 丑(축)은 未(미)보다
淺薄(천박)한 그릇이다 서른 다섯 火風鼎卦(화풍정괘) 四爻動(사효동)작
소이 丙寅(병인) 태양의 기운을 받는 달 未中(미중)己土(기토) 고귀한 신분의
집안의 처자가 자기의 염원대로 천박한 땅이라 하는 신[배우자나 일관계]을 신
겠다고 여유로운 혜택을 갖고선 그를 만나 보려고 내려가는 동작을 함에,
이는 마치 여왕이 먹으라고 내려주시는 좋은 음식을 천박한 계집과 노닥거리다
간 그 계집의 차마 폭에 음식을 엎질르는 여왕신하 보좌관과 같아선 어른 내리
신 음식을 욕보이고 민망하게 한 것 죄를 지은 것이라 얼굴이 벌겋게 상기 되어
선 그 송구한 마음에 어쩔줄 몰라선 진땀을 흘린다고 한다
火風鼎卦(화풍정괘)는 매우 길한 괘이다 솥은 세발을 가졌음으로 三人(삼인)이
협력 공동운영 협조체제를 가져선 운영해야한다 , 그래야 온전하게 성공한다한
다
丑(축)이라하는 그릇은 배우자 寅支(인지)가 그래 밤새 나르는 새형으로 화하
여선 신자 장생 문호를 통하여 들어가선 그 癸(계)를 받는 그릇으로 화한 모습
인지라 이해에 그 庚申(경신) 쇠곱 회사에 관련 있는 남성 寅(인)字(자)가 변
한 丑字(축자)에게 시집이나 가는 것이 적당하다 할 것 같다
여기서 사람을 지칭하는 것은 그 靈覺(영각)을 말하는 것이고 소위 운세 흐름작
용을 말하는 것이고, 당신은 그 그릇에 담기는 음식과 같은 형세라는 것이다
그렇게됨 뒤로 연달은 갖고 들어온 재물이 풍만한 것이라 소위 사주에 일간 중
심이 아니고 癸字(계자) 중심으로 화하였는지라 아주 풍요로운 삶을 살지 않는
가 억측해보는 것이다,
효사는 원래 좋은 말이 아니다 정족 지세로 받쳐주던 솥발 하나를 부러트린
형국이라 당신의 삶에 가장 영양을 끼는 것 세 개의 버팀목 같은 것 중에 하나
가 망가짐으로 인해서 그렇게 되어진다는 것인데
무어간 삼각 관계중 하나를 포기해서만이 그렇게된다는 것이라 이언해서 자
신, 부모, 배우자, 이러면 삼각 관계로서 자신이 도도하게 자기의 위상을 한몫
으로 지키면서 버텨와선 그 어느 기업과 같은 것을 세워 보였는데 이제 아마도
그 누구 하나를 버리고 그 한쪽으로 선택 쫓아가는 모습 그러므로 그 부모를 버
리고 시집가는 것이 이런 흉한 말을 땜질하는데는 유리하다는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