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제가 잊어버린것이 있어서요.
아래의 글에 대한 답글은 안주셔도 괜찮은데요
가능하시면 이글에 대한 답글은 주셨으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해 2005년은 제게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연락을 하지 않고 있지만요
거의 10년만의 일이었습니다. 처지가 되지 않고 또한
여자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으나 지금까지요. 이여자를
만나면서 정말 이사람과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
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차이도 많았지요. 그럼에도
아직 제 마음속에는 이사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언젠
가는 이루어질수도 있겠구나하구요. 저만의 착각이나 집
착인가요? 이렇게 끌린 사람이 없었거든요. 올해 운으로
봐서 제가 여자때문에 이렇게 힘들거라고 나오는가요?
사실 역학공부를 한것도 그것때문이었거든요. 근데 아무리
봐도 이런것은 찾을수 없더라구요. 다른 모든 머리아픈 문
제를 제쳐두고 모든 마음이 그사람한테 같었거든요.
이사람과 다시 만나는게 가능할까요? 아님 저만의 올해 운
때문에 집착을 하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