壬 壬 丙 乙
寅 子 戌 卯

日柱(일주)祿(록)이 合火(합화)된 財性(재성)을 잡아 들이는 형국이다. 당신의
官性(관성)은 戌(술)官(관) 土性(토성)官(관)인데 이게 원래 地網方(지망방)의
到沖(도충)을 받는 天羅(천라)라 하는 하늘 그물 방위 해다니는 방위라 잡살등
여너 貴人(귀인)은 원래 머물지도 못하는 대단한 殺性(살성)이다. 부동산 중개
인 공인회계사 이렇다하고 그 종금 금융에도 관련 있다하나

여기서는 그렇게 풀리는 게 아니다.당신이 소상히 말하니까 넘겨 짚어 보는데
遠距離(원거리)에 있는 傷官(상관) 祿地(록지)를 합화하여 들이여선 財性(재성)
을 삼는지라 소위 관록은 食傷(식상) 말 주변에서 부터 생겨선 재물이 된다는
것으로서 食傷(식상)乙(을)이 銳氣(예기) 丙字(병자)를 내어서 妬沖(투충)을 시
킴에 그 입이 말하고 싶어선 근질근질한 형태를 그리는지라 언변이 매우 좋아
서 時支(시지) 寅(인)字(자)로 이렇게 壬壬子(임임자)相間(상간)으로 吐(토)해
서 말하는 모습

마치 김희갑이 사주 비슷해서 김희갑이의 사주를 본다면 月令(월령)이 銳氣(예
기)를 年柱(년주)로 뻗치면서 日柱(일주)를 到沖(도충)하는지라 마치 빗자루 반
대방향 자루 끝으로 쿡쿡 찔러 간질임에 웃음보가 터져서 '하하'거리고 웃는 형
국과 거의 같은 그림을 그린다. 이처럼 당신도 그 말하라고 꿩 깃털 끝으로 입
을 부벼 대는 형상이라 어찌 말 하지 아니하고 베길 손가 이다.

兩壬(양임)이 있으나 吳越同舟(오월동주)의 卦象(괘상)은 아니더라도 佳人(가
인)卦(괘)괘상

五爻(오효)動作(동작)인지라 내외 합심하듯 같이 말 거들 동지가 있음 좋겠
다 하겠다. 世主(세주)事案(사안)은 日時(일시)柱(주) 相間(상간)에 隔角(격각)
拱挾(공협)된 것이 丑(축)貴人(귀인) 내조자 부인네 또는 等身佛(등신불) 마치
절당 사찰 불당 차린 그림에 그러니까 丑(축)이 철학관 차린 형태라면 그것을
상응 대상에서 봉죽하는 爻氣(효기)가 動作(동작)한 모습이란 것이니 반드시 당
신의 행동이라 할 것이다.

부처님이 丑(축)으로 계시는데 그 받들은 [아란 존자]이는 없을 것이냐 이런
내용이다. 그것이 동작을 하여선 回頭剋(회두극)을 이루면서 부처님을 適合(적
합)을 끌어업고 오는 모습인지라

아마도 당신이 法身佛(법신불)의 몸이라는 것이겠지 이것은 財物(재물)事項(사
항)될 丑(축) 等身佛(등신불)이 계신 官祿(관록) 食傷(식상)合(합)한 卯戌(묘
술)이 업어들이는 형태에 그 蓋頭(개두)는 丙(병)이 된다 할것임에 丙(병)은 祿
(록) 巳(사)이니 巳(사)가 動作(동작)하는 것 旣定(기정)된 理致(이치)이라. 숨
은 丑(축)이 用神(용신)이고 丙字(병자)와 卯戌(묘술)이 喜神(희신)이고 藥神
(약신)이 된다 할 것이다. 장래 발전 유망하다 할 것이라.

丙戌(병술)년 中孚卦(중부괘) 五爻(오효)되어선 山澤損卦(산택손괘) 五爻(오
효) 十朋之龜(십붕지구)가 걸려드는 모습인지라 남의 표적이 되는 형태라 십붕
지구가 걸려들음에 덕은 크다할 것이나, 표적이 됨으로 그렇게 들어나는 형태
가 되는 게 자기 몸을 낚시 미끼로 던져선 고기를 낚는 방법으로 쓰는 것은 나
쁘지 않은데 비밀스러운 게 보장되지 않고 남의 먹이감도 혹간 될 수 있는지라

이래 큰일을 행하려는 자는 차오르는 초사월달 저녘 처럼 달빛이 잘 비치지 않
게 하여선 은은하게 갈무리고선 그 자신의 목적하는 바를 행한다하며, 메주왈
고주왈 알알이 밝혀선 밋천 들어내는 짓을 하지 말고 뭔가래도 감춰서 있는 것
이 있어서 아직도 이득을 취할 것이 남아 있는 것으로처럼 행동을 해야지 그것
을 쪼아먹으려는 나의 먹이 감이 멀리 도망가지 못하고 주위를 배회하게 된다
는 것이니 사람을 유도하는 방법이 이러 해야지만 금년의 운세가 득이 있다 한
다.


* 사주 地支(지지) 卯字(묘자)門(문)을 들어서니 땅달 개똥이 戌(술)사 문을 똑
똑 두드리니 열리는 여자 玉門(옥문) 같은 것이 있다. 그 속에 또 아들 자식이
들었는데 銳氣(예기) 寅字(인자)를 낸다. 소위 신령스런 靈童(영동)아이가 口辯
(구변)을 잘 굴려 내어서 여자 옥문 같은 戌(술)자 구변통로 입을 통하고 卯字
(묘자) 문호를 통하야 시원스레 탄환처럼 날아갈 것이다.
이래 말을 한다.

개원은 많은 경험을 토대로 하여 하시길 바라며 사람을 만나 상담하여서 연구하
여 차츰 실력이 늘 것이라 첫술에 배부르리, 연습삼아 하다간 잘 되면 본업이
요 안 되면 연습이니 물어볼 것 없이 형편 다으면 아무 때나 하시길 바랍니다.

풍화가인괘 비신정국 목궁 세주 丑(축) 五爻(오효) 巳字(사자) 동작

* 735 賁之家人卦(분지가인괘)

飛神(비신)

寅 卯
子 巳 動
戌 未
亥
丑 世
卯


* 다음은 희극 배우 金喜甲(김희갑)이 명조이다

丙 甲 庚 癸
寅 戌 申 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