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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313. 유임될까요
06.02.01 12:01 | 1,378 hit

壬 丙 乙 戊
辰 午 卯 寅

일등 명조로다, 印綬方局(인수방국)에 根(근)을 박은 丙火(병화) 一點(일점)
의 財性(재성)이 없으니 淸高(청고)貴人(귀인)임을 알만하다하리라 늦으막 하
게 온 金運(금운)은 修養(수양)으로 克服(극복)하였다면 유혹하는 非理(비리)
에 연루되지 않았으리라 보는바나 혹여 그 극복치 못하였다면 비난의 대상 지탄
을 면치 못하였을 것이다 壬辰(임진) 괴강 까마귀 官性(관성)이 아주 有情(유
정)하다 감투가 속이는 기질이나 사기성 농후한 음흉한 감투인지라

그 수양이 부족하다면 거짓말만 늘어놓는 자가 될 것이다 갑신년에 大運(대
운)이 갈아들어선 金氣(금기)歲運(세운)을 무사히 넘긴 것 같으나 금년이 본명
의 墓庫(묘고)년이요 戌中(술중)辛金(신금)이 合水(합수)작용만 일으킨다면 상
관 없게지만 대운 壬字(임자)머리 妬沖(투충)이라 合(합)이 扶支(부지)하기가
용이하지 않으리라 본다

대정역상 1508 雷地豫卦(뇌지예괘) 二爻(이효) 介于石(개우석)=큰돌샌드위치로
낑긴형태 아마도 모택동은 못되고 장개석 정도는 된다는 것이리라 爻氣(효기)
라 매우좋다 금년 火風鼎卦(화풍정괘) 二爻(이효) 세주인 관성 동작 역마를 갖
은 태양 午字(오자) 丙字(병자) 根氣(근기)를 진두극치니

그 근이 약해질가 두렵다 方局(방국)에 合局(합국)이오는 것은 禁物(금물)이다
鼎卦(정괘)旅卦(여괘)되니 丙(병)의 根(근) 소위 印綬(인수)인 長生殺(장생살)
이 동작하였으니 나그네가 되어 여행 아님 그 최고위 정상을 말하는 화려한 상
태 예술인 학술인으로 말하면 이제 더는 없다 정상에 도달했다 이런 표현이다,


내짝이 솥이 알참이 있음일세 내 반려자가 병들어 있음일세, 아마도 그 묻는
것을 비유한다면 그 자리가 이젠 오래 되어나선 기진맥진한 상태가 아닌가 하
여 보기도한다 이것이 젊은 사람이라면 아이를 밴 상태로 로 본다 혹이 들은 상
태로도 해석이 되나, 나에게로 잘나아오지 않게 한다면 길하리라,

이러니 아마도 그 퇴각할 의향을 갖고 게시는지도 모르겠다 이젠 그 직위가 권
태롭기만 하다는 것이리라 그 반려자를 그 총장이라 하는 직위로 생각한다면 소
위 늦으막하게 다 정리 하고선 어디 여행이나 멀리 갔음 하시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射雉一矢亡(사치일시망) 終以令譽(종이영예)의 대상효가 될 것이니 그
명예롭게 후진을 위하여선 좋게 물러나시는 것도 나쁘진 않다 하리라


* 象(상)에 말하대 솥이 알참이 있음이나 이제는 더이상 또는 그 지금 갖고 있
는 處所(처소) 所任(소임)을 삼가는 바이니

*傳(전)에 하길 솥이 알참이 잇다하는 것은 이리해선 才業(재업)을 가졌다는 뜻
이다 응당히 쫓을바 소위 趨向(추향)할 바를 삼간다는 것이니 삼가지 않고선 추
진해 가려든다면 역시 非義(비의)함에 빠진다할 것이니 二爻(이효)陽爻(양효)動
作(동작)이 잘 初爻(초효)의 陰爻(음효)를  (일)=가까히 하고선 = 은익하고선
위로 육오의 정응함을 쫓지 못할 것이라 이래해서 그 추진 할 바를 삼간다는 것
이다 뭔가 부정 비리한 것을 은익하고선 그 자리보존 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리
라 .

잔주에  (일=태양근접할'일' 날일자 변에 숨길 익자한 글자 임)은, 태양상을
근접한다는 것인데 亥字(해자)가 日干(일간)根(근)을 太陽(태양)午字(오자)를
진두극 쳐선 끌어 안고선 자기소임 亥字(해자)라 하는 관성의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지 못한다는 것이라 잡아다간 대상 未字(미자) 달에게 적합으로 주려하
는 모습인데

그래 토극수 수극화 논리 갖고는 잘하지 못한다는 것이리라 관성의 힘이 대상
압제로 인해서는 그 동작하여도 제힘을 발휘 하여선 먹이 오자를 물어들이지 못
한다 소이 壬辰(임진)관성 동작이 이제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한다 이런 뜻도 되
지 않는가 보여진다

요구자들은 傷官(상관) 학생 들이거 거든.... 갸들을 위해선 내몸 헌신하였는
데 이제는 관성해가 쇠락 해져선 더는 그래 내몸을 獻身(헌신)잡게 하지 못한다
는 그런 의미도 된다

내짝이 이제는 그 버거워선 병탈이 잡힌다 함은 마침내는 원망 없을 것이라, 나
는 느긋하고 내짝이 조급하게 되는 것은 마침내 내게는 허물 없다는 것이리라

* 잔주에하길 알참이 있고 갈바를 삼가지 않는다면 [장래를 내다보는 안목이
흐려있다면] 원수가 될 것이다 나아가는바에 악함에 빠질 것이다

*원수 짝이 보낸바에 의하여 악함에 빠질 것이다

* 자세한 해석은 주역원본 문고에가선 찾아보세요



* 372 旅之鼎卦(여지정괘)
飛神(비신)



申 酉
午 亥 世 動 관성이 일주를 두둘겨패려는모습인데 대상 미자의 억제로쉽
辰 丑 지않다

鼎有實(정유실) 我仇有疾(아구유질) 不我能(불아능) 卽吉(즉길), 솥이 알참이
있다 내짝이 병들어 있음일세 내게 잘 나아오지 못하게 하면 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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