癸 丁 乙 辛
卯 巳 未 亥
좋긴한대 全美(전미)하진 못하다 과분살[삼합국]이 梟殺(효살) 印綬(인수)로서
뿌리가 된다면 財性(재성)이 있질 말아야 하는 건데 이게 흠결인데 다행이도 충
을 놓고 있긴 하다
兩 (양충=양쪽으로)이니 상당히 머리가 트인 모습이라 할 것이다
이것은 그런데 이름이 있는 사주 같은 데
[격국에 나와있는 명조 라는 뜻]이것이 四庫(사고)黃泉(황천) 天干(천간) 十字
(십자) (충)이라는 것이다
마치 地支(지지)에 진술축미를 겸해갖고 있는 모습이기도하다 正五行(정오행)
中宮(중궁) 土性(토성)이 발로 蓋頭(개두)한 형태라 그리곤 과분살 목국을 그
官性(관성)을 삼은 형태이니 범상치 않은 인물이라할 것임에 그 조상 무덤을 오
성귀원 오귀패원 등봉조국 이렇게 좋은 명당에 쓰셨는지 모르겠다 그런 자리에
쓰면 천하를 밝혀줄 성인이 나온다 하였다
* 大定易象(대정역상) 1442이다 離爲火卦(이위화괘) 이효동 黃離(황이) 元吉(원
길)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만승천자 王公(왕공)의 臣下(신하)라 할만 하다 하
리라 포천출신 이한동 이가 차효의 응효 못되어도 王公(왕공= 태양 걸림
형태)은 된다하였는데 그 응효이니 그 대단한 위치임을 알겠도다 청치에 뜻을
두면 크게 출세한다할 것이다
금년의 운세 진동치는 震爲雷卦(진위뢰괘) 二爻(이효) 우레가 진동 치면서 위태
스럽게만 한다 억만이나 되는 財貨(재화)를 손해를 보고선 아홉길이나 되는 높
은 丘陵(구릉)에 올라가선 이넘이 어디로 갔나 살펴 본다 쫓지 말더라도 곱쳐
돌아 오는 길한 의미를 갖은 상서로운 숫자 七日(칠일)이면 얻게된다 이것이
이렇게 되는 원인은 강성한 운세를 탓기 때문이다
交互(교호) 속박된 형편이 되었다 문왕이 서산 산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제물로
사용한다 속박된 얽메임은 위에서 곤란한 상태로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을 본다면 금년 큰물에 놀아 공천을 받고서는 한번 겨뤄본다는 뜻도되
고 이렇게 강운을 탓는데 그야말로 작은 역할만 하는 상태를 띤다면야 도둑으
로 몰려선 재물 잃고 결국 영어의몸이 된다는 뜻 남의 福(복)을 비는 잔치에
그 제물역할 노릇 밖에 안된다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이런 운세 일적에는 아주 통 크게 굴ㄱ게 놀아야만 한다 할 것이다
건곤일척 자웅을 겨룰만 하다할 것이다
도둑넘이 항상 기회를 엿보듯 하는 것이 걸려들으니 방심치 말라는 것이다
내가 비리와 타협하지 않고 부정과 부패와 멀리하려든다면 옆에서 나늘 어떻게
물들이려고 엿보는 나쁜 넘들도 우에하진 못하고 도리혀 협조적으로 나온다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선 항시 바른자세를 유지해야만한다 할 것이라
소탐대실 작은 사욕을 물리치고 공중을 위하는 길로 나가는 것을 목적을 삼는다
면 대의명분이 뚜렸함인지라 근접 사악한 자들도 어쩌진 못한다할 것이다
* 이름이 본명 이라면 큰 재목이 되게끔 개명을 요한다 할 것이다
그렇다고 그이름이 크게 되지 말라는 법은 없으리라 보는데 그 어감이 편파성
을 띤것 같고 부드럽지 못한것 같다 그래 노파심에서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