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찾는이가 한둘이 아닐것이며 많은이의 사주를 대하실텐데 기억을
하여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운전은 직접 하지 못합니다
목발과 휠체어를 번갈아 사용하고 운전은 남편이 하고 있습니다
많이 힘든때에 선생님께 첫글을 올렸고 그 한해가 지나갔습니다
해주셨던 말씀들이 마음속에 오래 기억이 되었고 위안도 되었습니다
감사 드리며 올 한해도 열심히 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유난히 밝게 비추던 대보름달을 보면서 그리 생각하였습니다
선생님, 내내 평안하게 지내시기 바라며 감사한 마음을 다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