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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여쭙니다
06.02.16 09:53 | 934 hit

너무 번거롭게 자주 여쭙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다른게 아니라 제가 이번 년
도엔 심리학을 공부할 생각 이었습니다.그런데 남편은 시간낭비 일것같다고 반
대하는 입장이고,정 무엇을 하고 싶으면 옷장사를 해보는게 어떠냐고 묻습니다.
사실 저도 공부를 다시 한다는게 겁도 나고 ,옷장사를 해보는것도 나쁜 생각은
아니다 싶습니다.어떨까요,,,정말 공부는 너무 하고 싶은데 용기는 않나고,,,옷
장사 해서 돈은 벌수 잇을까요,,나이가 있으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집니다.염치
없이 다시 부탁 드릴께요,,
태어난 시각은 아침 6시로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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