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허 선생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극히 개인적이고 한심한 질문을 한 것 같아 매우 죄송합니다. 무슨 인생 상담소 분위기를 만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든 순간에 벽허 선생님이 생각나서 그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앞으로는 학문적인 토대 위에서 여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