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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화산여괘 삼효
06.03.25 11:55 | 4,055 hit


* 383 晉之旅卦(진지여괘)
飛神(비신)



卯 申 動
巳 午
未 辰 世

九三(구삼)은 旅焚其次(여분기차)하고 喪其童僕貞(상기동복정)이니  (여)하니
라 [本義(본의)]喪其童僕(상기동복)이니 貞(정)이라도  (여)하니라

구삼은 나그네가 머무를 거처 빠오를 불사르고 그 심부름꾼아 바른 자세를 가
진 넘도 잃어버렸다 위태하니라 본래의 뜻은 그 童僕(동복)을 잃어버렸으니 바
른 자세를 維持(유지)하더라도 위태하니라

* 잔주에 하길 지나치게 강하고 가운데도 아니며 아래의 上(상)에 거하였는 지
라 그러므로 그 점이 이 같아선 그 童僕(동복)을 잃어버린다한 것은 그 마음
을 잃어버림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뜻이리라 그러므로 곧을 貞字(정자)아랫 句
節(구절)로 연이어 진다 해서 따로이 뜻을 삼는 것이다



象曰旅焚其次(상왈여분기차)하니 亦以傷矣(역이상의)-오 以旅與下(이여여하)하
니 其義(기의)-喪也(상야)-라

상에 말하대 나그네가 그 빠오를 불사르었다하니 역시 손상함으로써요 나그네
아래와더불 함께드려하니 그 뜻이 손상됨인 것이다= 사람이 바른 길로 가야할
正義感(정의감)을 잃어 버렸나니라 [失義(실의)하엿다 소이 그 뜻마져 잃어버
리고 말았다는 것으로 서 그 意慾(의욕)을 잃었다는 의미와도 통한다 할 것이
다]

* 잔주에 하길 나그네 된 時期(시기)의 입장에서 아래자 들과 더불어 한다는 길
은 그 무언가 목적 의식을 발전적으로 갖고 해보겠다는 것을 잃어 버렸다는 것
이다 . 무의미하게 방황 떠도는 삶이라는 것이리라

이 같으면 義支力(의지력)마져 잃어버림이 당도한다는 것이라 소이 바른 의욕
오른 정신 마져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이니 그 파락호나 걸인이 이런 입장이 되
지 않을가 이다 그래서 行旅病者(행려병자)라 하는 것일 수도 있으리라


旅卦(여괘) 瓦卦(와괘)는 大過(대과)인데 三爻(삼효)동작 火地晋卦(화지진괘)
를 이루면서 그와卦(괘)작용도 水山蹇(수산건)괘로 化(화)한다 그 오른 행보가
못되는 절름거리는 行步(행보) 그러니깐 온전한 나그네 생활도 못된다는 것이리


나그네 생활을 하려면 그 宿所(숙소)에들 力量(역량) 먹고살 노잣돈과 도와주
는 아이 심부름꾼 말 잘듣는 넘도 있어야 하는건데 그 待接(대접)이 시원찮았
던지 아마도 그 새처럼 날아간 모양이다 그래선 허전한 빈둥지 빈 보금자리처
럼 되어선 그 자기관리를 제대로 못한 형세를 그린다는 것이리라 이래선 그
큰 허물 작용이 되었다는 것이리라


소이 잃어버린 것 불사른 것 이런 것은 모두 추진해가는 전법을 구사해선 모두
가 어려움에봉착 그 남이 설치한 함정 덫 이런데 빠져선 잃어버리지 않았는가
해보는 것이고

만약상 오게 하는 전법을 구사하였더라면 그렇게 잃어버리는 상황이 전개되지
않았으리라 보아지는 것이다 그 배경을 보자 水澤節卦(수택절괘) 三爻(삼효)
그 절약치 않은 생활은 歎息(탄식)을하게 한다하니 아마도 고만 밑천을 그 어
느 샛길로 들어서는 바람에 다 탕진하여선 그냥 떠도는 빈털터리 나그네 신세
가 되었던 모양이다 그렇게 절약 않 하는 생활은 고만 고대 나그네 삶이 거덜
이 난다는 것을 말하여 준다 할 것이다

象辭(상사)에서는 말을 하길 자기가 다 탕진한 것을 또 누구를 허물 할 것인가
이래 말을 하고 있는 것을 봐선 그 계획을 잘못 세우는 바람에 살림이 거덜이
나지 않았는가 하여보는 것이다

그 動(동)해드는 喪(상) 火地晋卦(화지진괘) 三爻(삼효)를 보자 그 무리로서
진실된 성향을 지어선 그 윗된 자에 잘 보이려 함인지라 그런 행위는 후회 없
으리라 이렇게 여기서 그 바른 정신을 가졌는데 그렇게 바른 정신을 가진 것
을 표현하려다보니 또는 이런 先行(선행)契機(계기)가 되다보니 바르지 못한
상황이 그 귀감을 삼아야 된다는 뜻이 동작하게 된다는 것을 알을 것이리라

그 배경 水天需卦(수천수괘) 그 挑戰(도전)意識(의식)을 갖고 激浪(격랑)을 헤
쳐간다 많은 힘의 消耗(소모)가 필요할 것이다 그렇게 이쪽에서 역량을 모두 앗
아선 험난한 波浪(파랑)을 건너거늘 저쪽 동작하려는 곳은 고만 빈 쭉정이 형태
가 된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이쪽으로 힘이 다 쏠리니 그쪽의 동작은 그 빈 것
을 보여 주는 동작일 될 수밖에 더 있겠느냐 이다

그러므로 火山旅卦(화산여괘) 三爻動作(삼효동작)은 그 나쁜 것을 알 것이다
그 對相(대상)같은 성질의 陽(양)의 竹(죽)이라 하는 행위가 먹혀들지 않아선
그 구제받는 모습이 못되고 근접 下向(하향)에 있는 二爻(이효)陰竹(음죽)과 더
불어 하려드는 지라 남의 아랫 사람의 비위를 맞춰서 살려하는 행색이 되고 ,

그 자가 버리는 콩고물 이라도 얻어먹고 살아야 할판이고 오히려 그 童僕(동
복)역할을 해야할 판이 아닌가 여겨보는 것이다 앞으로 나가야만 진취적인데
뒤로 아랫사람과 같이한다는 것은 그 몰락 鄙陋(비루)해진 상황을 그린다할 것
이다

뒤잡힌 顚到體(전도체)를 보자 소이 그 어둠이 풍만하기가 그 떼우적으로 가린
속과 같아선 白晝(백주)에도 北極星(북극성)이 보일 정도이다 그 平夷(평이)
明夷(명이)를 主幹(주간)하는 者(자)를 만나보면 길하리라 소이 이렇게 어두
운 것을 내가 갖고 있는데 당신이 그 어둠을 주간하는 자니 혹여나 필요하지 않
겠소 이런 내용이리라

그 자리가 온당치 못해서 그 떼우적으로 가린 어둠 속이라 하는 것이라 썩 좋
은 성향은 아니나 그 어둠을 필요로 하는 자엔게 좋은 보임을 가져다 주는 것
이 되어선 덕을 보지 않겠는가 이다 어떤 사람이 시커먼 숫검뎅일 필요로 하
고 있다 그 스스로 그런 몸을 짓던가 그 숫검뎅이 와 같은 기능을 보유해 갖
고 있다면 덕을 보지 않겠는가 이다

그만큼 상황이 곤란한 입장중에서도 그것을 써먹을 기회를 夷主(이주)를 만나
면 얻는다는 것으로서 맹상군 鷄鳴盜狗(계명도구)로 함곡관문을 빠져 나올 적
에 그 식객중에 그 검은 재주를 가진자 소이 도둑질 잘하는 자가 있었음에 그
기능을 발휘할 기회를 잡게되고 그 닭의 울음 처럼 속이는 재주를 잘 부리는 자
가 있음에 그 기능을 발휘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하면 그 길하지 않을가 이다
이런 내용이리라 어차피 어둠 속에 있어 이판사판인데 그 재주라도 부려 본다
는 것이리라

그 배경은 風水渙卦(풍수환괘) 四爻(사효) 밝음을 損傷(손상)받은 여느 사람의
두뇌 평범한 사람 정도의 머리 갖고는 측량치도 못할 그런 재주를 피워본다 할
것이니 속 내용이 이처럼 여느 사람이 생각지도 못할 그런 맛 바꿈이다 하였으
니 아마도 그런 재주를 피우는 기회를 얻게된다 할 것이니 임금한테 있는 虎皮
(호피)가죽을 도로 훔치는 재주는 보통이 아니라 할 것이다

그 動(동)해 드는 괘 明夷(명이)와 天水訟(천수송)이라 그 밝음을 損傷(손상)
받았으니 失物(실물)상태를 가리키는 것을 의미하고 訟事(송사)卦(괘) 四爻(사
효) 不克訟(불극송)이 받쳐주니 그 아마도 詐欺(사기)나 失物(실물)당하고도
그 아얏 소리 못하게끔 된 그런 입장이 아닌가 하여보는데

그 明夷(명이)四爻(사효) 그 明夷(명이)之時(지시)에 그 左腹(좌복)으로 들어
가선 손상된 마음을 얻어 가지곤 문뜰을 나섬이로다 하였음에 알수 없는 것을
그 전달 하느라고 멀리이래 간다는 것이리라 이런 先行(선행)事案(사안)이 契
機(계기)가 된다는 것은 소이 그 무언가 損壞(손괴) 허전한 상태 이런 상황을
그려주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인데

아마도 그 秦(진)나라 임금님 처소 어두운데 들어가서는 그 도둑질 해 갖고는
천리만리 내튀는 행동도 되는 그런 알수 없는 사안을 갖고선 來往(래왕) 소이
凶計(흉계)를 꾸민다는 말도 된다 할 것이다 세상사 歷史(역사)가 다 적지 못하
는 것이 許多(허다)분 한데 美人計(미인계)나 美男計(미남계) 이런 것을 써선
그 死地(사지)에서 탈출하는 수가 많다한다 그런 것의 일종일 수도 있다할 것
이다

소이 나그네가 빈털터리가 되면 이렇게 顚倒(전도)된 事案(사안) 어둠을 主幹
(주간)하는 폭력 조직이나 그런 데 휩쓸려선 그 못된 짓 違法(위법) 행위 이런
것을 하면서 생활해 나가는 것이 아닌가 도여 겨본다 ,도둑넘 두목에게 그 정보
를 제공하고도 먹고사는 數(수)가 許多(허다)한데 요새는 국제조직 또는 산업
스파이, 첩보원 정보원 이중간첩 테러리스트 매수하여 이용 등 이런 범죄시 되
는 것이 많다 할 것이다



旅三爻(여삼효)의 交互卦(교호괘)를 보자 山火賁卦(산화분괘) 上爻(상효)가 될
터 그 허여 멀건 장식 말끔하게 깨끗하게 그 어느 것을 垂飾(수식) 하지 않는
그런 청소 장식이다 이런 흰 장식은 위에서 뜻 펼침을 얻은 것이다 이래 말
하고 있고 그 배경은 澤水困卦(택수곤괘) 上爻(상효) 그 산의 칡 넝쿨에 곤란
함을 격는다

그렇더라도 頂上(정상)의 좋은 죽을 근접에 두었는지라 연장 도구 삼아선 쳐
선 뚫고 나간다 갈고친다[방해된다] 투덜거리면서 헤쳐나간다 추진해 가면 길
하다 이래 말을 하고 있다 이러니 그 드러난 상은 산의 칡 넝쿨등 어지러운
것을 말끔히 정리한 허여 멀건 상태가 된다는 것이요 저쪽 動(동)해드는 先行
(선행)여건 그 처음에는 하늘에 높이 올라선 남을 害惡(해악)질 하더니만 나중
은 땅속으로 沒入(몰입)되어선 저 조차 죽는고나...

그 배경 젊은 시절에 그 승승장구 하여선 一等(일등) 허리 띠 [참피언 벨트]를
찾는데 그것을 하루 아침 지나기도 전에 세 번씩이나 挑戰(도전)을 받는다 결국
은 빼앗길 것이다 소이 웅장한 산처럼 생긴 넘이 그 운동 레스링 선수 였는
지 그 산 중턱 허리 부분에 돌아가는 칡넝쿨 처럼 벨트를 찾는데 낮과 같은 좋
은 기능 보유자 소위 아주 레슬링 기술을 잘 연마한 넘이 세 번씩이나 도전해
와선 그 결국은 앗아가니 그 처음엔 잘 낫다고 남을 두두려 패주고 참피언 생활
하더니만 결국은 벌거숭이가 되어선 몰락하는 고나...

이런 것이 先行(선행) 契機(계기)라 그러니 이쪽의 동작 挑戰(도전)해선 깨끗
하게 정리하는 작용이 일어나지 않을 건가 이다 그렇다면 旅卦(여괘) 三爻(삼
효)交互卦(교호괘=후반부)는 그 도전자의 입장으로서 결국 참피언 벨트를 저쪽
우람한 넘 한테서 앗을 형식이 될 것이라 길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을 말하
는 것이라 이래서 위에서 뜻 펼치는 것 소이 挑戰(도전)에 승리 성공하였다는
것이리라 이런 내용이 된다 할 것이다



* 旅焚其次(여분기차) 喪其童僕貞(상기동복정)  (여), 나그네가 그 차일[빠우
등 투숙할곳]을 태웠다 그 심부름하는 애한테 까지도 바름을 잃게 되었다 아
님 그 심부름하는 애까지도 잃어 먹게 되었다는 뜻도 된다 세근의 상문 동작
원진 맞으니 좋을게 없다는 것이다 木局(목국) 驛馬(역마) 巳午未(사오미) 火
方局(화방국) 합세해서 세주에게 화생토로 도움을 줄성 싶어도 대상 合金(합금)
이 되는지라 고만 火克金(화극금) 되어선 모두 태워 먹은 결과가 된다는 것이


* 나그네가 투숙치 못하고 신용을 잃음은 그 호응 못하고 중덕을 잃은 자리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세주 근기 태양의 먹이申(신)이 근근기를 갖은 태양의
함정을 앞에 두고 원진을 맞았다는 것이다 나그네가 숙소를 얻지 못하고 해는
지고 달빛만 고고한데 밤길을 처량하게 간다는 것이다

태양午(오)가 원진 맞은 먹이를 먹고 銳氣(예기) 辰巳(진사)를 발휘하여 未字
(미자) 달에다가 싣는 모습이다 세주 辰(진)이 달빛에 의지하여 나그네되어 나
가는 모습이다 辰巳午未(진사오미) 태음달이 동남간에 뜬 모습인데 午未(오미)
는 태양간이기도 한데 辰巳(진사)새로 합을 보는 것이라 태음쪽으로 기울다는
것이고 전체 飛神(비신) 선것만 봐도 辰巳(진사) 太陰(태음) 相間(상간)이니 태
음 달을 가르치는 것을 알수 있다 할 것이다 숙소 아이 한테도 신용을 잃었다
는 것은 四位(사위)가 같은 양효로서 도구 죽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리라

變卦(변괘) 火山旅卦(화산여괘) 三爻動(삼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卦爻辭(괘효
사)에 이르기를 旅(여)는 나그네란 뜻이다 나그네 時象(시상)은 작은게 亨通
(형통)하고 [또는 亨通(형통)하는 게 작고] 나그네일수록 處身(처신)을 바르
게 하여야지만 吉(길)하니리 하였다

괘생긴 형태를 볼 것 같으면 산 머물름 독실함 진전에 장애 등을 상징하는 小
男(소남)卦(괘)가 內卦(내괘)하고 불, 밝음, 그물, 떠남, 모임, 고움, 걸림,
등 을 상징하는 離卦(이괘)가 外卦(외괘)하여 이루어진 大成卦(대성괘)이다
爻象(효상)位置(위치) 正不正(정부정)을 볼 것 같으면 初(초) 四(사) 五(오)
上(상) 은 바르지 않고 二(이) 三(삼) 만 바른 위치이다 산위에서 불이 여기
저기 옮겨다니면서 타는 것을 나그네가 일정한 정처없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생
활을 이어가는 것으로 표현 하였다


彖辭(단사)에 이르기를 나그네象(상)은 조금 亨通(형통)한다함은 부드러운 陰
氣(음기)가 밖같괘의 中間(중간) 五位(오위)를 차지하여서 强(강)함 [九四(구
사)의 强(강)한 陽(양)의 氣運(기운)을 올라 탄 것을 말한다 했다 또는 九三(구
삼)도 九四(구사)아래서 뒤받쳐주는 것이라 그 받쳐주는 힘이 强(강)한 象(상)
이라 할 것이다 ] 에 순종하고 머물러서 밝은게 걸리었는지라 이래서 나그네
바르면 길하다 하였나니 나그네가 되는 때와 그 의미 자못 크다 할 것이다 하
였다


象辭(상사)에 이르기는 산위에서 불이 더 타오를 것곳 없어 여기저기 옮겨다니
면서 타는 것이 나그네의 옮겨다니는 삶과 같음이니 군자는 이를 관찰하여서
적용하대 刑罰(형벌)을 쓰대 신중하게 밝히었으며 獄事(옥사) 拘留(구류) 處分
(처분) 하는 일이 않 되게끔 하였 나니라 하였다 . 나그네 삶은 옮겨다니면
서 생명력으을 이어 가는 것인데 한곳에 계속 머물러 구류처분 시킨다면 이는
더 옮겨 탈곳없어 사그러지는 불처럼 나그네란 생명력이 다하는 것인데 나그네
된 자의 팔자를 타고난 인생 어찌 그 삶을 이어나가겠는가 이다

그래서 형벌같은 것을 밝은 혜안으로 신중하게 처리하여 오래도록 죄인이라 할
지라로 옥사에 머물게 하질않고 빨리 그 사건을 매듭지어 주어선 죄인을 방면시
켜선 나그네 삶을 영위하게 한다는 것이리라 그리되면 나그네는 그 운명의 작
용대로 계속 삶을 영위해 나갈수 있다는 뜻이리라 一例(일예)로 여행을 하면
서 교역을 하여 국가와 국민에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자를 계란두개의 비리
에 연루되었다해서 오래도록  置(영치)시켜 논다면 되려 나라와 국민에게 손해
가 될 것 아닌가이 다 大義(대의)面(면)에선 이런 논리이리라


이러한 時期(시기)와 象(상)을 當到(당도)하여 九三(구삼)의 움직임은 그 길
을 떠난 나그네가 묵을 숙소를 불태우고 그 심부름 하는 아이에게까지 곧음 즉
信用(신용)을 잃을 처지에 서게된 것이라 위태롭다 하리라 했다 九三(구삼)
이 位置(위치)는 바른 모습이나 나그네 시상에 누구하나 제대로 잘 받아주지
않는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上九(상구)의 같은 陽氣(양기)로 不
呼應(불호응)이라

이래 그不呼應(불호응) 當(당)하는 모습이 遊牧民(유목민)이 居處(거처)를 삼
는 빠우같은 숙소를 태우고 侍重(시중)들던 童子(동자)아이에게 까지도 신용
을 잃을 처지 에 몰린 것은 그 순전한 中德(중덕)이 없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내가 차지해야할 자리를 이미 競爭者(경쟁자) 九四(구사)가 먼저와서 야영텐트
를 친 것이 되는 것이 된다

그래서 그를 눈에 까시 처럼 여기니 九四(구사) 亦是(역시) 자리를 좋은데 치
긴 하였으나 九三(구삼)의 까시눈으로 봄으로 인하여 아랑곳 못하고 心機(심
기) 不便(불편)한상 不快(불쾌)하긴 만찬가지란 뜻이다 아뭍튼 이래 九三(구
삼) 좋은바 없다 하리니 動主(동주)對相(대상) 上九(상구)의 爻辭(효사)를 볼
것 같으면 새가 그둥지를 불태움 당한 꼴이니 나그네된 사람이 기가차서 먼
저 허허거리고 웃다가 나중에 소리치며 억울함을 自嘆(자탄)해본다 소[ 牛
(우)]를 교역하는 곳에서 잃어버릴 것이니 나쁘다 했다

上九(상구)가 動(동)을 하게됨 巳戌(사술)元嗔(원진)을 만나게된다 이것은 午
辰(오진)을 이끌어 주는 역마 또는 여물 먹이도 되는 申字(신자)의 根氣(근기)
戌字(술자)가 元嗔(원진)맞아 썩죽은 것이라 달아붙어 썩죽은 먹이를 먹는 午辰
(오진) 소인들 온전할리 없다는 것이다 소이 午字(오자)는 死地(사지)에 잡혀들
고 뒷따르는 辰字(진자)는 交易(교역)하는땅 酉申(유신)에게 역량을 앗겨선 없
어진 형태를 그려줄 것이니 곧 午辰(오진) 소를 잃은 형세로서 그 흉한상을 띠
고있는 모습인 것이다

[[ * 喪門(상문)에 法則(법칙)이 陽卦(양괘)는 내려 飛神(비신)서는 순번 위
치가 喪門(상문)이 되고 陰卦(음괘)는 오르는 윗飛神(비신)이 喪門(상문)이 되
는 순번 논리인데 지금 動主(동주)가 申字(신자)인데 內卦(내괘)의 上位(상
위) 位置(위치)이고 外卦(외괘)의 初位(초위) 位置(위치)는 動主(동주)의 四寸
(사촌) 劫財(겁재) 酉字(유자)가 메겨져 있는데

所以(소이) 內外卦(내외괘)가 交接(교접)하는 곳이 交易(교역)의 땅이라 할 것
이다 여기서 소를 잃었다하는 것은 所以(소이) 上位(상위)가 動主(동주)를 대상
으로 하고 있는데 動主(동주)안에 그 내려 午辰(오진)이라 午辰(오진)을 앞서
어느 구절에서 풀은거와 마찬가지로 午(오)가 生(생)하여 늘어트린 것이라 한다
면 이것이 뿔이 되는 것이라 소이 뿔난짐승 牛(우)가된다는 것이다 所以(소
이) 午字(오자)에서 뿔이 난 것이 牛字(우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午(오)가 生(생)한 辰(진)이 午(오)의 뿔이 되는데 馬(마)는 뿔이 없
는 짐승이고 그 뿔난 짐승을 갖다 붙치다 보니 글자에 뿔생긴 것처럼 천상 소
를 그 가리키는 짐승이라 할 수밖에 더없는 것이다 그래서 午辰(오진)은 때에
따라선 소가 되는 것이고 또 때에 따라선 새벽晨字(신자)도 만들어 지니 새벽동
트기 전도 가리키는 뜻이 되는데 午字(오자)를 태양 날로 생각한다면 날日(일)
자 아래 辰字(진자)는 새벽신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선 午辰(오진)을 소로 해석하고 있는데 차 소를 交易(교역)땅에서
잃었다는 것은 바로 아래윗괘 交接(교접)하는 위치에서 위의 해설한 논리에의거
하여 오진이 곤경에 처해진 것을 말한다 할것이고 괘변 小過(소과)는 음그럼이
지나치게 넘치는 모습 소위 양그러운 상태를 잃은 어두운 암흑상태를 나타낸다
할 것이다 ,

삼위동한 것으로 관고한다면 所以(소이) 午辰(오진)에 弔客(조객)이 動(동)한
것이되어 卯字(묘자) 元嗔(원진)을 물어드림에 윗괘 初位(초위)酉字(유자)를 卯
字(묘자)가 到 (도충)破(파)함에 亦是(역시) 酉字(유자)는 未字(미자)의 弔客
(조객)이라 巳字(사자)가 生(생)한 未字(미자)로 되어 있는데 소이 뱀이 무슨
뿔따귀가 있단 말인가? 馬(마)와 뱀은 뿔이 없는 짐승인데 그뿔이 쳐진 것으로
하여서 뿔이있다 하는데

그러면 뿔따귀를 성낸 것으로 본다면 그 성깔이난 것을 뿔따귀 낫다하는 것인
데 所以(소이) 성깔이가 弔客(조객)이 끌어 들인 조객의 원진 묘자의 충파를 만
나서 죽었다 먼저는 성깔이가 나서 所以(소이) 內外卦(내외괘)에 모두 강하게
이끄는 驛馬(역마)가 처음엔 성깔이로 힘을 썼으나 나중은 弔客(조객)과 내괘
역마 동작 원진 묘자의 到 (도충)으로 말미암아 그 뿔따귀 성깔이 죽은게 된
다 는 것이라 이래 交易(교역)의 땅에서 소를 잃어 버린 것이 되는 것이다

[묘신이 원진으로 죽어서 유자 충발 못한다는 소리라 巳字(사자)를 근기를 둔
양뿔따귀 酉字(유자)가 죽은 卯字(묘자)를 도충받지 못하고 되려 역량만 쏠려
앗긴 형태를그려준다 ] 소라는 것은 근면하고 성실성있고 底力(저력) 있는 짐
승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미련하고 고달프고 한 의미도 갖은 짐승이 되는 것이
다 또 꿈속에 소를보면 사람의 영혼이라 하기도 하는데 나에 소면 내조상 남
에 소면 남에 조상이라 할 것이다 ] 動主(동주) 申字(신자)가 午字(오자)의 弔
客(조객)이 되기 때문이라

그러니까 연달아 合成(합성)된 形容(형용)된 소를 잃은 것이 되는 것이다 ] ]所
以(소이) 環境造成(환경조성)이 이렇게 나쁜지라 動主(동주)對相(대상) 周圍(주
위)가 이러하니 좋게 움직일만한 與件(여건)이 아니다 그래서 움직이다 보니
그 거처를 삼음것 까지 태워버리곤 도와주는 심부름 하는 아이에게까지 신용을
잃게 되었다는 것인데

近接(근접) 六二(육이)와 죽이 맞는 상황을 갖다가선 바른 심부름하는 아이료
譬喩(비유)했다 할것인데 動主(동주)德(덕)이 없어 그 집을 지키지 못한 것을
보고 어찌 도와주고 죽을 맞춰 친근히 지내고 싶은가 이다 아무리 바르게 보여
도 자신과 경쟁하는 자 있어 그 경쟁에서 질쪄 밀려난다면 힘없는 것으로 무능
한자로 보일 것인데 그 누가 호감을 갖아 주겠는가 이다

그래서 근접에서 죽을 맞춰 도움주려 하던 자도 되려 등을 돌리게 된다는 그리
곤 그 경쟁에 이긴 자에게 가서 함께 하고자 한다는 것이라 그래서 九四(구사)
爻(효)를 보면 나그네 居處(거처)할곳을 확보하였더니만 그 집지어줄 도끼까지
생겼다 그런데 내맘 한구석에 좀 개운치 못한 것 캥기는 면이 있다 하였음인 것
이다

소위 頂上位(정상위)라 할수 있는 五位(오위)에 가까이 갈수록 그 더좋은 것
큰功課(공과)가 있는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그리곤 四位(사위)는 初位(초위)와
도 서로 不正(부정)한 모습들이지만 呼應(호응)하고 있는 狀況(상황)이라 이래
九三(구삼)과 吉凶(길흉)을 譬喩(비유)할 格勢(격세)가 아닌 것이다


* 또 위의 해설과는 달리 이렇게도 볼수 있는데 飛神上(비신상)로 볼것같으면
아래로부터 위로 辰午申(진오신) 酉未巳(유미사) 이다 初位(초위)辰字(진자)福
性(복성)이 世主(세주)인데 酉字(유자)財性(재성)이 應對(응대)하고 있어 世生
應(세생응) 이며 六合卦(육합괘)이다

三位(삼위) 申字(신자)財性(재성)이 動(동)해 卯字(묘자) 元嗔(원진)을 進頭剋
(진두극)해 드리는 狀況(상황)이다 이바람에 二位(이위)午字(오자)는 劫財(겁
재)가 接續(접속)되고 初位(초위) 世主(세주)에겐 未字(미자) 劫財(겁재)四寸
(사촌)이 接續(접속) 進身(진신)되는 모습이다 어제는 申日(신일)이라 午字
(오자)의 근기 動主(동주)對相(대상) 巳字(사자)의 適合日(적합일)이니

所以(소이) 兄嫂(형수)日(일)인데 오늘은 酉日(유일)이라 兄嫂(형수)의 四寸日
(사촌일)이 되기도 하지만 兄嫂(형수)와 同棲(동서)之間(지간)의 날이 되는 그
酉日(유일)은 世主(세주)와 對相(대상) 合(합)이 되니 所以(소이)對相(대상)이
飛神(비신)이 나에 婦人(부인)날이라 는 것이다 그런데 나에 婦人(부인) 나에
역량을 洩氣(설기)하는 構造(구조)로되어 있음인데 형수가 동하였는데 형수가
그만 활동하려고 動(동)하다보니 재물이긴 하대 혐오스런 재물이라 所以(소이)
다루기 거북스런 재물인데 此(차)財物(재물)은 對相(대상) 당신의 書房(서방)님
을 생조한 生助力量(생조역량)이 되는데

이것이 近接(근접) 酉字(유자)의 到 (도충)을 받아 破毁(파훼)될 處地(처지)
요 아래로 動主(동주)適合(적합) 을 生助(생조)해야할 處地(처지)이다 그렇게
動主(동주)適合(적합)과 動主(동주)適合(적합)의 四寸(사촌) 午字(오자)가 動主
(동주)를 녹이어 먹은셈이 되는데 그래먹은 것을 辰未(진미)에게다 吐洩(토설)
해 놓는 모습이 된다 하리라 외괘에 있던 飛神(비신) 巳未(사미)가 그 꼬리 卯
字(묘자)를 달고 와선 內卦(내괘)에다가 붙친格(격)이라

이리되면 卯申(묘신)이 暗合(암합)이기도 하지만 서로간 元嗔(원진)이 되어가
지고 썩이죽는 꼴이 되었으니 그를 먹이나 생조역 량으로둔 午未(오미)와 또 그
氣運(기운)을 받으려던 辰未(진미)가 모두가 그生助力量(생조역량)이 病(병)들
어 있는 관계로 辰字(진자)가 未字(미자)로 進身(진신)된다하나 이는 虛象(허
상)이기 십다는 것이다 動主(동주)가 가만히 있으면 別問題(별문제)없는 것
인데 움직임으로 因(인)해서 卯字(묘자)가 接續(접속)되는 것이라 所以(소이)
暗合(암합)이기도하지만 그適合(적합)을 生助(생조)시키는 탐탁치않은 먹이감
인 것이다

그 먹이감을 얻으려고 움직이다보니 그 卯字(묘자)가 自然(자연) 近接(근접)의
酉字(유자)에게 到 (도충)을 받게되니 酉字(유자)는 申字(신자) 動主(동주)
의 어깨를 견줄만한 劫財(겁재) 利權(이권) 競爭者(경쟁자)인데 즉 이 作者(작
자)가 到 (도충)을 發(발)하고 받는 것이라 곧 이 작자는 世主(세주)의 適合者
(적합자)이라 世主(세주)對相(대상) 適合(적합) 酉字(유자)가 動主(동주)에게
붙들려 들어오는 卯字(묘자)에게 도충을 받아 奮然(분연)이 일어서니 世主(세
주) 그適合(적합)을 보고 아니합하려 들지 않을것이라

이래 合(합)할려고 보았더니 그것은 世主(세주)의 其力(기력)을 앗겨서야만이
適當(적당)한 合(합)거리가 될것이라 이래서 卯(묘)의 沖破(충파)도 近接(근접)
에서 있고 해서 그成事(성사)가 不分明(불분명)해진게 된다는 것이니 所以(소
이) 絶,相[(절상=절대성 상대성에의 대처 방법론에 의한 귀결되는 것= 만약상
상대성 논리에 의거하여 세주가 호기롭게 관여하면 크게 大得利(대득이)를 취할
수 있는그런 事案(사안)도 되지 않는다 무엇을 갖고 不正(부정)하겠는가 이다

지금 비신 작용은 그러함을 그려주고 나타내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要(요)는
世主(세주) 力量(역량)이 微弱(미약)해서 주렁주렁 달린 향기로운 모과 같은 碩
(석)果(과)를 물지 못하는 상황인 것이다 = 그런데도 옹졸하게끔 좀생이처럼 역
서 비신작용을 자기 작은 그릇의 틀에 맞춰 풀고 있지 않음이던 것인가 이
다 )]에 있겠지만破毁(파훼)되는 것으로 보면 適當(적당)하다 할 것이다 動主
(동주)가 물어드리는 元嗔殺(원진살)이 近接(근접) 世主(세주) 適合(적합)酉字
(유자)를  動(충동)질하는 것은 世主(세주)를 그 미끼로 꼬여내는 方式(방식)
인 것이다

所以(소이) 여기 너가 要求(요구) 願(원)하는 것이 있으니 어서와서 아니 할려
느냐 이다 그러나 막상 그 낚시미끼 놓은데를 가서 그 낚시 밥을 보니 역량을
빼어 가는 것이라 먹을 意向(의향)이 없더란 것이다 所以(소이) 六合卦(육합
괘)로 잠잠해 안전을 지키고 있는 상을 對相(대상) 內爻生(내효생) 外爻(외효)
하여 그안에 蓄積(축적)되어 있던 힘을 밖으로 앗아 내려는 작용이었던 것이다

[*이상의 해석은 작은 유추 해석이고 안의 비축되었던 역량이 컷다면 겉으로
크게 풍선처럼 늘궈 키워놓겠다는 의미도 된다 ]그러나 어쩌랴 안의 備蓄(비
축)한 힘 작었으니 세주에겐 아무런 덕이 있을수 가 없는 것이다 동주가 세주
에겐 장생 지위로서 여행살이라 움직이는 차 운전중에 먹을만한게 있다고 도
충 핸드폰 전화역락을 받아 가보았으나 내게는 엄두도 낼수도 없는 가당찮은
물건들이었으나 분명 그것은 값나가는 물건이었다

내가 그것을 마음대로 다를 그런 자리에 있는 형편이라면 분명 그것은 큰 먹이
감 이었다 소이 그릇을 드넓혀주지 않아 조그만 말됫박 밖에 되지 않는 것에
게 섬의 곡식을 담아 갖고 가라하면 어찌 그 消化(소화)를 제대로 해내겠는가
이다

그래서 큰그릇이 필요한 것이다 세상의 큰 릇은 재력과 권력이외의 것은 모두
허상이니 명예와 마음의 양식이 무슨 쓰잘데가 있는가 이 말이다 내가 만약
상 그것을 수용할수 있는 수천평의 매장을 갖고 있다면 그딴 것들이 무슨 대수
이겠는가 그런데 福(복)이 하도 작아서 겨우 糊口(호구)에 풀칠하기가 바뿐 대
접만도 못한 그릇인데 무슨 그러한 수용할 여력이 있겠는가 이런 내 말이다

그릇을 드넓혀 주는 것은 문전성시를 이뤄주는 것이다 그 修業(수업)과 修養
(수양)이 不足(부족)해서 이기도 하지만 원체 福(복)이 작다고 볼 수밖에 더 없
으리라 논어 첫머리처럼 난 너들이 않 알아줘도 군자다 한다면 점점 작아지는
그릇이 될 수밖에 옹졸한 그릇에 무슨 큰 게 담길 것인가 이러 내 이야기다

* 세주근기의 역마동작 원진맞는 것은 세주 조차도 불안하게 한다는 것이라 세
주未字(미자) 진취는 그 미자의 역마의 봉죽가 卯字(묘자)를 후세주 酉字(유자)
의 근접에다 놓고선 충파 밀어내는 작용을 우선할것이라 前世主(전세주) 진취
된 미자 역량이 대상 후세주로 가기 어렵게 된다는 것이리라 소이 卯申(묘신)
이 서로 원진으로 썩죽는다면 그 역량을 내려받는 未辰(미진)인들 온전할리 있
겠느냐이다

* 午(오)가 亥(해)를 업어드리는 구조는 이것이 世主(세주) 元嗔(원진)을 업어
드리는 것인데 좋은 말을 할 리가 있는가 卦(괘)에 乙字(을자)가 너무 맣으니
乙己鼠 鄕(을기서후향)이라 하면 잔나비와 쥐가 귀인이 된다한다 辰(진)이 卯
(묘)를 업어드리는 구조 또한 썩 좋치는 못해도 身數(신수)는 平吉(평길)한 모
습이라 한다

丑(축)이 子(자)를 물어드리는 구조는 반드시 재물있고 諸事(제사)를 成就(성
취)한다 했으나 한때 막히는 운세도 있다하고 金性(금성)도 이롭지 못하다 한
다 酉(유)가 午字(오자)를 업어드리는 구조는 吉凶(길흉)이 相伴(상반)하다하
고 橫財數(횡재수)도 있다하니 平吉(평길)한 것으로 보면 된다 하리나 많은 쓰
임새가 있을 것 같다 고 하였다 .


* 晉之旅卦(진지여괘) 所以(소이) 此卦爻(차괘효)는 화려한데로 나아간다 구경
시켜 준다는 의미도 된다하리라
다음 晉卦(진괘)를 보니 나그네가 쉬지 못하고 진취 떠나가는 형세가 되었는데
어렵더라도 불굴의 투지를 발휘 전진한다면 응생세라 그 크게 발전한다 보는데
그 대국자 라 야만 가능하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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