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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손위풍괘 사효
06.03.28 07:02 | 3,924 hit


*154  之風卦(구지풍괘)
飛神(비신)
戌 卯 世
申 巳
午 未 動





六四(육사)는 悔(회)-亡(망)하니 田獲三品(전획삼품)이로다
육사는 후회가 없어지려니 사냥해선 세 가지의 노획품을 얻음이로다


* 잔주에 하길 음유하고 호응함을 두지 않고 모든 강함을 승계 하여선 탄 것인
지라 마땅히 뉘우침이 있다하여도 陰(음)의 氣運(기운)을써 陰(음)의 地位(지
위)에 居處(거처)를 하고 上卦(상괘)의 아래 부분에 處(처)하였는지라 그러므
로 후회가 없어짐을 얻고, 또 사냥 占(점)엔 길한 점이라 한다 세가지 품목
이라 하는것은 첫 번째는 乾豆(건두)=[ 마른 두부라 하기도하고 그 압축기구를
사용하여선 짜는 국수를 말한다 하기도 하고,

두부도 그렇게 압축시키어선 만드는 것이다 메밀 가루등 귀리의 가루를 사용해
도 좋다. 산서(山西)일대에는 짧고 조잡한 狹路(협로)의 一種(일종)이 있고 그
것을 건두(乾豆)라고 한다 河漏床(하루상) 소이 그 기계 냉면처럼 솥 위다간 설
치해선 국수 만들 가루를 반죽해선 짜는 기구로 국수를 만들어선 해먹는 것을
말한다할 것이다 ].

[* 소이 이제나 저제나 사람구실 사람 역할 하려면 이렇게 먹을 것 풍족하고 벗
이 있는 것을 최고로 쳐선 그런 것을 얻는 것을 갖다가선 삼품을 사냥해서 얻었
다 함인 것이리라]
이고, 두 번째는 賓客(빈객)이고 세 번째는 고깃간 소위 푸줏간이 가득 채워
진 것을 의미한다 한다


象曰田獲三品(상왈전획삼품)은 有功也(유공야)-라

상에 말 하대 사냥에서 세 가지 품목을 얻었다함은 功(공)있음을 뜻함이다

* 傳(전)에 하길 상하에 巽順(손순)함이 사냥에서 세 가지 노획 품목을 얻는
것 같아서 두루 上下(상하)에 미치어선 손순한 공과를 성취함 인 것이다


巽爲風卦(손위풍괘)의 四爻(사효) 동작은 그 瓦卦(와괘) 작용이 그 火澤 卦(화
택규괘)에서 그 純陽(순양)一色(일색)인 乾爲天卦(건위천괘)를 이룬다 所謂(소
위) 乾爲天卦(건위천괘)를 象徵(상징)하는 작용이 일어나고 그런 것을 목표로
한다거나 진행 과정이라는 것이다 乾象(건상)이라는 것은 아버지 象(상)으로
서 남자 大丈夫(대장부)의 일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 三爻(삼효) 君子(군자) 終日(종일) 乾乾(건건)이라 소위 군자 종일토록 乾
(건)行爲(행위)를 짓는다 소위 열심히 남자가 해야할 일을 하여 본다는 것이리
라 그것은 力量(역량)을 말리는 듯한 여름날의 태양이 내리 쬐이어선 大地(대
지)를 마르게 하는 듯 한 고달픔이 있다는 것이리라 마른 가뭄 길을 갈 적에는
그 行人(행인)의 고달픔이 말이 아니라 할 것이라

그 洋傘(양산)이나 이따금씩 그늘을 찾아 쉬지 않을 수가 없으리만큼 고달픈
旅程(여정)을 말하여 준다 할 것이다 이렇게 열심 고달픈 旅程(여정)을 가는 것
처럼 일을 하여 본다는 것이리라 그리고선 저녁에 와선 그 하루의 일과를 잘 보
냈는가를 反省(반성)해 본다는 것이리라 이렇게 자기관리 자기노력을 열심히 하
여선 그 실력을 배양하고 그 힘을 축적하여선 그 힘의 消耗(소모)處(처) 소위
그 책임있는 자리에 臨(임)하아선 그 일을 하여본다는 것이 바로 飛龍在天(비룡
재천) 五爻(오효)의 작용이다

이런 것은 모두 대장부들이 하는 그런 일이 되는 것이다 人生旅程(인생여정)
을 간다 어려서는 열심히 배운다 그 갈고 닦아선 자신의 실력을 培養(배양)한
다 그러고 선 장성해선 그 저마다 들 적성에 맞는 所任(소임)을 찾아서는 그
직분에 충실하게 된다는 것이리라 所謂(소위) 乾爲天卦(건위천괘) 는 바로 이
런 대장부들의 훌륭한 業績(업적)을 가르쳐주는 것이라 할 것이라

지금 인간 세상사회는 바로 이런 대장부들에게 의하여 굴러가고 그 이루어져
선 발전 문명의 꽃을 피운다고 하고 있음이라 각자자기 분야에서 자기 召命(소
명)을 다할때 그 사회는 繁榮(번영)하게 되어 있는 것이라 할 것이다 지금 새
출발을 말하고 그 나무가 잘 성장하는 것을 말해주는 巽爲風卦(손위풍괘) 四爻
(사효) 作用(작용)에서는 그 이런 瓦(와) 作用(작용)을 일편으로 이룬다는 것
을 지금 말하여 주고 있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일편 이런 행위를 하기 위해선 그 具體的(구체적)인 事案(사안) 그 행위짓는
모습의 對處方案(대처방안)이나 그 일의 어려움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그  卦(규괘) 三爻(삼효)五爻(오효)의 일이라 할 것이다  卦(규괘)는 그 권
모술수 陰謀(음모) 凶計(흉계)등 그 計略的(계략적) 智慧(지혜) 참이 거짓을 포
장하고 그런 방법으로 그 슬기로운 대처나 그 돌파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지금 革卦(혁괘)의 君子(군자)虎變(호변)의 陽虎(양호)가 交互(교호) 그 성내
는 모습 어긋난 행동을 하여 갖고선 그 자신의 역량을 한 것 펼쳐선 그 자기들
만이 高潔(고결)한 체 尊心(존심)만 내세우고 그럴 사한 正義感(정의감)에만
불타있는 未熟(미숙)한 자들 이런 자들 세상 물정에 무르익지 못하여선 그 對
處方案(대처방안)이 未熟(미숙)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하게되는데 그 보는 자의
관찰 시각에도 달렸지만 그렇게 아름답지 못하다는...

그래서 그 불순한 세력이나 동기를 가진 모습의 활동으로 나가게된다는... 그
런 상황 펼쳐지는 것 그렇게 하는 자들을 죄인으로 몰아 잡아선 그 가르침이
나 단련을 주어선 새 사람이나 그 인생여정에 成果(성과)를 내게 하여 보는 그
런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罪人(죄인)을 붙들어다간 그 형벌을 주는 일을 벌인다 한사람의 罪人(죄인)
은 앞에서 끄는 소를 만든다 또한 사람의 罪人(죄인)은 그 뒤에서 메달려 오게
하는 쟁기나 수레 등을 만든다 그래선 그 인생의 밭을 갈게 하거나 그 짐을 실
어 나르게 한다 거칠은 荒野(황야) 狀況(상황)演出(연출)을 만났다 앞에 소가
된 罪人(죄인)은 힘껏 끄느라고 앞으로 당긴다 뒤에 오는 쟁기는 잘 안 달려 오
겠다고 버틴다

그 모습이 죄인의 형벌을 받는 것 같아서 앞의 소의 처지는 그 뿔따귀나 앞다
리 어깨등 위에 멍애를 얹졌는 지라 그 머리가 빠게지고 머릿 털이 뽑히는 것
같다 뒤에 끌려오는 수레나 쟁기는 그 코를 잡아 채는 것 같다 그 코가 [삐에
로 코처럼]늘어나다 못해 떨어지는 것처럼 아프다 이렇게 해서 지금 짐을 실
어 나르는 일과 밭가는 일을 한다 처음은 아무런 드러내 보여주는 것 이 없었
지만 나중은 그 밭을 다 갈아 엎픈 것이 되고 그 짐을 다 이동시킨 것이 되어
선 성과가 드러난다 이래서 有終(유종)에 美(미)를 거두는 모습이다

그 五爻(오효) 이렇게 어려운 일을 할 적에는 그 서로간 협동 정신을 발휘해야
만 한다는 것이라 그 같은 뿌리에서 나온 宗族(종족)들이 서로가 몸을 밀착하여
선 같이 敵(적)을 상대하는 것처럼 目前(목전)의 어려운 일들을 克服(극복)해
나간 다는 것이리라

이렇게 해선 지금 罪人(죄인)된 입장에서 그 죄에 대한 懲治(징치)하는 司命
(사명)을 완수해 나간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인생공부를 열심히 하여 본다는 것
이리라 그렇게되면 그 乾(건) 一色(일색)의 좋은 綿綿(면면)을 이룩한 상태가
된다고 그 巽爲風卦(손위풍괘)의 瓦(와) 현상은 말하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火澤 卦(화택규괘)의 참이 거짓을 僞(위)包裝(포장)하고 나선거와 乾
(건)一色(일색)의 大丈夫(대장부)작용을 일으키거나 진행되는 방향이 나오려면
바로 成長(성장)시키고 재벌 命(명)을 받고 새로운 다짐하에 출발을 하게 된다
는 巽爲風卦(손위풍괘) 意味(의미)에서 그 四爻(사효)동작 田獲三品(전획삼품)
의 동작 작용이 생겨야만 한다는 것이리라 그 三品(삼품)의 品目(품목)에 대해
서 그 잔주 해석에서 列擧(열거)하였다


첫 번째는 그 乾豆(건두)라 하였다 乾豆(건두)라 하는 것은 그 旣存(기존)의 一
次(일차)내용을 加工(가공) 하여선 만들어선 이차 삼차의 형태를 띠게 해선 그
效用(효용)을 極大化(극대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할 것인데 이렇게 하려면 그
슬기로운 지혜 知識(지식)力量(역량) 豊富(풍부)한 經驗(경험)을 土臺(토대)로
하지 아니하면 안된다 할 것이라

소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선 그러한 지식역량을 길러야만 한다는 것이다 두부
나 그 河漏(하루)가루를 반죽하여선 냉면짜는 기계 같은데 넣어선 뜨거운 물이
끓는 솥에 국수 발을 짜 내리는 것이 바로 그 乾豆(건두)가 하는 일이라 할 것
이라 이러 하려면 그 상당한 기능을 보유하고 숙달된 가르침이 있어야만 한다
는 것이고 그러한 배움을 토대로 하는데 서만이 좋은 이삼차의 가공 식품을 만
들어선 빈객 접대를 하는데 사용할수 있다는 것이라 이래서 그 乾豆(건두)는
슬기로운 마음 그 풍푸한 지식역량을 가르친다할 것이다

그 다음 賓客(빈객) 이라 하는 것은 세상 處世術(처세술)의 일면을 말하여 주
는 것이라 할 것인데 大衆(대중)이 共生(공생)하는 집단사회에서는 그 행해야
할 德目(덕목) 지켜야할 規範(규범)등이 있고 이런 것을 잘 해나감으로서 그 많
은 자들과 잘 사귀어선 그 일생을 아름답게 하는데 一助(일조)를하게 한다는 것
이고, 그 다음 充 (충포=부엌,요리, 요리사)는 그 기름진 먹음이 풍요로운 생
활을 말한다 할 것이라

이렇게 그 修身齊家(수신제가)治國平天下(치국평천하) 하여선 그 세상을 풍요
로고 繁榮(번영)하게끔 할 所任(소임)이 각자 社會(사회)를 이루고 있는 一員
(일원)에게는 있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우선 자신의 몸이나 家庭(가정)을 그렇
게 肥沃(비옥)하고 충실하게 꾸며본다는 것이리라 이것이 人生旅程(인생여정)
의 사냥 밭에 반드시 노획 해어야 할 품목이 된다는 것이라 그렇게 되면 세상
을 아름답게 살다갔다는 好評(호평)을 이루게 된다 할 것이고

그 요새는 女中(여중)君子(군자)들이 활동하는 시대라 모두가 다들 대장부들이
라 그 大丈夫(대장부) 英傑(영걸) 重輔(중보)들의 氣象(기상)을 갖게 된다는것
이고 일면 그러하게 되려면 세상을 獄(옥)으로 쓰고 그 罪人(죄인)처럼 되어서
는 열심히 그 目前(목전)에 떨어진 여러 가지 難關(난관)에 대해 그 슬기롭게
대처해 본다는 것을 지금 巽爲風卦(손위풍괘)에서는 말하여 주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顚倒(전도)나 交互(교호)의 내용은 앞에서 여러 卦爻(괘효)를 설명해 오면서
거의 내 비춰선 설명했다 할것이라 지금 그 자리가 배경은 震遂泥(진수니)의
자리이고 그 動(동)해는 것은 包无魚(포무어)의 자리이고 그 배경은 中行獨復
(중행독복)의 자리이다 그 巽爲風卦(손위풍괘) 初爻(초효)에서 설명을 곁들였
다 할 것이고,

그 顚到體(전도체)는 택위택卦(괘)의 來兌凶(래태흉)의 자리이고 앞선자의 도
구 鍊匠(연장)을 다루는 자루 꽁무니를 갉아먹는 후참 뒷선 자의 모습이 되는
것이고 그 배경은 그 허리가 벌어지는 듯한 속으로 단내가 날 정도의 고통을
겪게하는 艮爲山卦(간위산괘)의 三爻(삼효) 허리에 머무르는 象(상)이 되고 ,
그 動(동)해나감 하고자 하는 意慾(의욕)이 강한 狀態(상태) 羊(양)의 볼테기
에 힘이 들어간 모습 意慾(의욕)이 너무 강하여선 의욕의 熱情(열정)을 시키는
비를 부른 모습의 動作(동작)이 되고 택위택卦(괘)象(상)이 羊(양)인데

그 지금 아래 위괘를 合成(합성)해서 그 상간의 陰爻(음효)가된 것이 바로 羊
(양)의 아마 입 정도가 되는 것 같은데 뭔가 와서 즐긴다 그러니깐 羊(양)이
그 풀이던가 그 음식물을 입에 집어 넣어 채우는 바람에 乾(건) 爻氣(효기)로
변하면서 그 동작한 모습 입을 우물거리는 것이 마치 羊(양)의 볼테기에 힘이
들어간 상태를 그린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그 힘이 들어간 羊(양)의 볼테기를 음
식을 먹고자하는 의욕이 강해선 움직이는 것으로 보고 그 의욕을 식히는 비 소
위 싸리채로 미쳐 염두에 방어할새 없이 치는그런 상황이 도래한다는 것이다

그래선 그 의욕을 低下(저하)시키어선 너무 난동치 못 하게하고 적당한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끔 적당한 활동의 일이 되게끔 한다는 것이리라 배경은 剝之无
咎(박지무구) 상태가 된다 할 것이라 힘을 가진 군자 山(산)과 그 아랫 백성 平
民(평민)이 그 위치상 서로간 잘 호응하는 그런 立地(입지)에 있는 것을 그린
다 할 것이라

소이지금 山(산)이라 하는 君子(군자)가 그렇게 平民(평민)인 부하를 시켜선
그 得利(득이)를 취하게끔 자기와 같은 꼴의 닮은꼴의 독실한 得利(득이)를 취
하게끔 하는 동작을 하게 한다는 것 이리라 [ 山(산)에서 생겨나는 생산 물품
은 산과 닮은 것이라 하여보는 것이다] 이런  剝(쾌박)이 先行契機(선행계기)
가 됨으로 인해서 來兌凶(래태흉) 艮其 (간기인) 危(위)薰心(훈심)이 동작하
게 된다는 것이리라

交互(교호)는 巽爲風(손위풍)初爻(초효) 利武人之貞(이무인지정)이고 그 背景
(배경)은 蠅虎(승호) 震來  (진래혁혁) 恐致福(공치복) 後(후) 笑言啞啞(소언
아아) 吉(길) 後有則(후유칙) 이고 ,그 동해든 괘는 小畜(소축) 復(복)自道(자
도)何其咎(하기구)吉(길) 復自道(복자도) 其義(기의)吉也(길야) 이고, 그 배경
은 鳴豫(명예)가 된다 할 것이다 앞의 다른 효사 설명에서 했다할 것이다




* 悔亡(회망) 田獲三品(전획삼품) 뉘우칠게 없다 사냥 가서 세 포획 품을 얻었


* 四位(사위) 未字(미자) 動作(동작) 하여선 回頭生(회두생) 받는 것은 外爻飛
神(외효비신)들을 적합을 갖다가선 붙치는 그림이라 이래 세주에게 적합이 오
니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사뭇 太歲(태세) 세주 卯字(묘자)의 역량만 내려 連生(연생)해 가는 바람에
세주 기력이 탈진될 판인데 이래 四位(사위)동작 하여선 적합을 갖다가선 붙쳐
주는 바람에 그 기력 쇠미된 것을 만회할 기회를 얻게되었다 할 것이라 소이
근으로 기운만 앗던 것들이 이제 그 먹이 제공을 재대로 받을 것이라 소이 戌
(술)의 기운을 未(미)가 당겨가는 모습 巳午(사오)를 근기 삼아선, 그래되면 세
주 卯(묘)가 그만큼 힘이 덜 든다는 것이고 , 그 대상 충파 시키던 酉(유)를 근
접 午字(오자)가 들어서면서 극해 치워줄 것이란 것이리라 이것을 사냥가서 세
마리의 사냥 포획물을 얻은 것으로 비유한다는 것이다

소이 들어오는 午申戌(오신술)은 마치 세 마리의 사냥감처럼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라 이래 후세주 初位丑(초위축)으로 되어져선 諸(제)陽爻(양효)
들이 비신상 아래로 對生(대생) 누어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형태를 그리는
지라 소이 남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될 것이란 것이다 소위 그런 위치가될
것이다 생각해봐라 남들은 사냥을 가서 한 마리의 꿩도 못 잡는데 나는 세 마리
의 사냥감 소이 꿩도 잡고 토끼도 잡고 멧돼지도 잡았다 한다면 누구던 부러워
할 것 아닌가 이런 견해이다


* 陰爻(음효) 호응은 받지 못하지만 정위에 있고 양가에 죽들과 음양죽이 잘 맞
아서는 그 離卦(이괘)를 이루는 지라 離卦(이괘)는 관혁을 의미하고 四位(사
위)는 그 중심 부분이라 지금 그 중심부분이 동작하였다는 것은 그 관혁 중심
을 탁 들어맞췄다는 것이라 그래되면 세 마리 포획물을 잡은 형국이되니 離卦
(이괘)爻(효)가 모두가 홀라당 뒤 잡힐 것이라

그래되면 坎象(감상)을 이루고 그래되면 전체적으로 未濟(미제)가 될 것이라
未濟(미제)되면 자리는 부당하나 모두 호응 받는 결과를낳고[죽은 포획품의 모
습 상, 旣濟(기제)는 산 모습이라면 그렇다는 뜻] 그 四位(사위)는 定(정)吉
(길) 悔(회) 亡(망) 震用伐鬼方(진용벌귀방) 有賞于大國(유상우대국)을 이루는
지라 그 倍前(배전)의 勞苦(노고) 努力(노력)에 대한 결과를 얻게 된다는 것을
말하여주고 있다 巽(손)木(목)은 아래로 추진력이 처지는 앞으로 나가는 나르
는 화살이요 그 바탕은 震(진)木弓(목궁) 활이 되는 것이다

또 震卦(진괘)는 그 나르는새 짐승 따위를 가리키는 모습이기도 한데 지금 두마
리의 새가 나르는 것을 화살로 꿰뚫은 모습이 바로 大成(대성)巽爲風卦(손위풍
괘)이다 이래 두마리만 나타낼 뿐만이 아니라 그 四位(사위) 陰爻(음효) 동작
은 아주 세 마리까지 잡게 된다는 것이다 소이 일석 삼조라는 것이다 瓦(와)
家人(가인)이 乾爲天(건위천)으로 돌아갔다는 것은 좋다는 의미이다, 가화만사
성 民(민)이 미풍양속 화락하게 사는 것은 天心(천심)에 부합된다는 것이리라


* 變卦(변괘) 巽爲風卦(손위풍괘) 四爻動(사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卦爻辭(괘
효사)에 이르기를 遜順(손순)[* 대상과 교제에 있어 자신을 낮추어 대처하는
것 ] 하다하는 것은 음글른 것 작은 게 형통하게 되어 있는 것이니 무언가 추
진할 게 있음 유익하고 큰 사람을 보는 게 마땅하니라 하였다

손순 하다는 것은 柔順(유순)한 面貌(면모)를 보이는 것이다 內外卦(내외괘)가
모두 바람을 의미하는 괘로써 바람이 부는데 또 바람이 겹해서 부는 형세란 것
이다 괘생김을 볼진데 陽爻(양효)인 九五(구오)가 正位(정위)에 있어 中正之德
(중정지덕)을 갖춘 君主(군주)의 氣象(기상)을 갖고 있으나 應爻(응효)가 陽爻
(양효)이라 呼應(호응) 받지 못하는 狀態(상태)를 表現(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먹혀들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래서 彖辭(단사)에서 말하길 임금이 명
령만 거듭하는 象(상)이라 아랫된 臣下(신하)들은 호응을 건성으로 굽신굽
신 "예 - 예 -" 함이라 이는 모다 군주의 강한 의지를 손순하게 내리게 함이
라 먹혀들지 않는 데야 그 意志力(의지력)만 軟弱(연약)하게 할 뿐이고 再(재)
번씩 명령을 하게 되다보니 피로하게 될 것이요 명령을 받는 이들 또한 번거
로움으로 인해 짜증이 날 지경이라 할 것이다

효상들이 모다 呼應(호응)을 하나도 받지 못하고 三四五位(삼사오위)의 爻(효)
들만 자기 위치를 지키고 있고 初(초),二(이) ,六位(육위)는 失(실)位(위)한 모
습이다 괘는 손순함을 의미하나 九五(구오) 六二(육이)가 모두 陽爻(양효)이
라 强(강)한 것들이 中位(중위)에 있어도 서로 불통하는 상태이라 이래서 陰
(음)한 작은 것들이 형통하게 되어 있다 하리라 이럴 때일수록 주저앉아 있을
게 아니라 무언가 해 볼려고 추진해보는 게 이로우며 그 양글름을 찾아보는
게 이롭다는 것이다

일이 잘 아니되는 때일수록 일거리를 찾아 나서야 지만 나중에 그것이 터전
이 되어 好運(호운)이나 好景氣(호경기)가 될 때 크게 잘 된다할 것이다 즉 功
課(공과)가 커진다 하리니 바람이 불어 풀이 항상 누워 있는 것만은 아니다
그 바람이 잠잠해지면 숙으렷던 풀은 다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이럴 때를 대비
해서 바람 속에서라도 그 풀은 일어 설려 흔들거려 보이는 것이다

* 또 다른 견해로는 여기서 利見大人(이견대인)이란 하는 것은 그 드넓은 수용
태세를 가지라는 것이니 번거롭게 하는 일에 그 번거롭다고 짜증을 내거나 조바
심을 낸다면 심신의 기색이 불쾌한지라 그런 가운데서는 무슨 일이 제대로 이
루어 질 리가 만무라는 것이다 그래서 여유를 갖고 포용하는 아량으로 대처하라
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모든 장애가 되는 요인들이 다 그안에 수용되어선 감
싸이게 되므로 곧은 것으로 굽은 것을 갈마들게 함과 같음인지라 제반 일이 잘
해결 되어선 그 支障(지장)이 되던 것은 제절로 솔솔 풀리게 되어 있고 또 풀린
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時期(시기)나 象(상)을 當到(당도)하여 六四(육사)의 움직임은 뉘우침
이 없으리니 사냥에 세가지 전리품을 얻게되었다 하였다 六四(육사)의 位置(위
치)가 中正(중정)은 못되더라도 全體(전체)卦象(괘상)으로 봤을 적에 중간에 위
치한 모습이요 응효에 호응은 받지 못하더라도 陰爻(음효)가 陰位(음위)에 있
어 제위치를 고수하고 있는데 卦辭(괘사)에 말하기를 小者(소자) 陰(음)글 른
게 형통한다 했으니 바로 此爻(차효)를 두고 하는 말이라 해도 過言(과언)이 아
니라 할 것이다

此卦爻(차괘효)의 움직임은 뉘우침이 없다했으니 正應(정응)과 죽은 맞추지
못하더라도 近接(근접) 中正之位(중정지위)에 있는 五位(오위) 陽(양)과 죽을
맞추게되고 제 위치에 있는 九三(구삼)과도 죽이 맞는 狀況(상황)이라 정작 願
(원)하는 것이라곤 할수 없지만 새 사냥을 가서 제사에 쓸 세 마리의 쓸만한 새
를 포획한 것은 오히려 어떻게 보면 願(원)하는 것 얻으려는 것보다 더 낳을지
도 모른다는 것이다 九五(구오)는 頂上位(정상위)의 位置(위치)의 戰利品(전리
품)이니 아주 썩 쓸만한 놈이요

九三(구삼)또한 九五(구오)만은 못하지만 제모습을 갖추고 있음이라 그런 대로
괜찮은 놈이요 저자신의 爻(효)도 또한 제위를 固守(고수)하고 있는 모습이
라 實益(실익)있는 놈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三四五位(삼사오위)만은 제위
치에 있는 것으로 쓸만한 것이고 그 外(외)의것은 失(실)位(위)한 것이라 좋을
리 만무인데 지금 六四(육사)는 對相(대상)의 呼應(호응)은 못받지만 이렇게 쓸
만한 것들과만 어울리게 되므로 좋다 아니 할수 없다는 것이다


* 飛神上(비신상) 으로 볼 것 같으면 六 (육충)을 發(발)하고 있던 괘가 四位
動(사위동)으로 因(인)해 外爻(외효)들이 合(합)이 接續(접속)되어 六 (육충)
이 시들어지고 對相(대상) 外爻生(외효생) 內爻(내효)함이라 꽃잎이 안으로 누
어 잠자는 形勢(형세)가 되어진다 할 것이다

그런데 卦辭(괘사)에 보면 작은게 형통한다 하였는데 작은 꽃이 피었던게 얻
을 것을 얻어 숙진 것이거나 아님 밤에 피어낫던 박꽃이 얻을 것을 얻어 숙진
모습이 아닌가 한다 지금 나비나 벌 모기등 기타 날곤충들이 꽃가루를 뭍쳐 와
선 꽃술에 짝짓기 해서 그 기운이 타고 내려 열매 시름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것
이다

太歲(태세)의 卯字(묘자) 世主(세주)가  剋(충극)을 입어 떠받침으로 피어 있
었는데 이는 酉字(유자)가 자기를 위해 부리는 者(자)이라 所以(소이) 世主(세
주)가 對相(대상)을 위하여 일해주는 位置(위치)에 있으면서 그 미는 힘에 奮發
(분발)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 자기가 요구 하는 戌字(술자)를 얻게되어선 그 어
려운 처지에서 벗어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戌字(술자)는 對相(대상)을 生助(생
조)하는 生助力量(생조역량)으로서 밖에서부터 接應(접응)할려고 昆蟲(곤충)다
리에 뭍쳐들어온 꽃가루이요

卯字(묘자)는 이것을 얻어야지만 對相(대상)의  剋(충극)으로부터 벗어나 自由
(자유)로와 진다 할것이라 그래서 卯字(묘자)가 반드시 要求(요구)하는 게 戌
字(술자)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要求者(요구자)를 얻게되어 그功課(공과)를 내
세움과 동시에 賊反荷杖(적반하장)으로 對抗(대항)할수 있는 合火性(합화성)의
餘力(여력)이 생기게 되어서 酉字(유자)金氣(금기)를 두려워할 처지에서 벗어나
게 되었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어찌 좋다 아니 할 것인가? 卯巳(묘사)는 戌(술)申(신) 自己(자기)
짝들을 잡아들이고 未字(미자)는 午字(오자)의 回頭生(회두생)을 받는데 戌(술)
申(신)이 들어와선 酉亥(유해)를 이롭게 하는 것으로 되지만 午字(오자)는 회두
생을 하고 들어와선 元嗔(원진) 丑字(축자)를 바라 보게됨이라 쓰잘데없이 헛
힘만 빼앗기고 있는 형세라 그 꽃가지들의 결실중 맨 아랫 가지는 제대로 결실
을 하지 못한다 하리라 그것을 떨어지는 꽃 입파리나 꽃을 받쳐주던 그냥 쳐지
는 잎으로 본다면 그렇치 않다 할 것이다

世主(세주)도 只今(지금) 酉字(유자)官性(관성)에 부림을 받는 중이나 그 얻을
것을 얻으므로 인해서 벗어난다는 것이요 世主(세주)에 대한 福性에 해당하는
午字와 , 財性에 해당하는 丑字는 그 서로 元嗔간으로서 상대하고 있음인지라
좋지 않게 되어 있다 하리라 世主(세주)가 財物(재물)을 얻어서 官性(관성)을
도우니 榮華(영화)로 나아간다 巳申(사신)이 合水性化(합수성화) 하는 것을 두
려워 할 存在(존재)는 되지 않는다

偏財(편재) 墓庫(묘고)가 動(동)하여 午字(오자) 回頭生(회두생)合(합)으로
其力(기력)을 돋구워 門(문)을 닫으니 두둘겨 부신다한들 열릴 것인가? 안의
財性(재성)이 元嗔(원진)을 바라 보게되니 아버지의 근심이 아니면 內子(내자)
의 근심이 될 것이다 變(변) 卦(구괘)가되니 여인이 콧대 센 괘로 변함이라
세주 그 여인이 되는 모습이라 영화롭다해서 들뜬 상태가 되어서 정도를 벗어
나는 행위를 하면 야윈 돼지처럼 말라비틀어진다는 것을 경고 하고 있다 .


* 시월 괘이면 유년변괘가 鼎卦(정괘)될 것이니 三位(삼위)酉字(유자) 午字
(오자)를 업어드리는 구조는 세주가 動主(동주)로 인하여 合(합)을 얻어선 火性
(화성)으로 變貌(변모)해 있는 중에 이제 그 對相(대상) 酉字(유자)金性(금성)
이 동작한다는 것은 곧 官性(관성)의 역할자가 財性(재성)역할을 하여 動(동)하
는 것인지라

그리하여선 午字(오자)福性(복성)이며 그 比肩(비견)도 될 수 있는 자를 업어드
리는 것은 그 福德(복덕)의 근기가 대단히 旺(왕)해진다는 것이리라 말하자면
원래의 官鬼(관귀) 일록 酉字(유자)가 움직여선 재물로 화하여선 그 재물을 維
持(유지)할수 있는 福德(복덕)의 근기 兄性(형성)午字(오자)를 맞이한다는 것
은 대단히 큰 재운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鼎卦(정괘)未濟(미제) 流年運(유년운)에다가 渙卦(환괘)訟卦(송괘)된다는 것
은 매우 길하다는 것이다 風卦(풍괘) 六 (육충)비신이 渙卦(환괘)의 飛神(비
신) 東方精氣(동방정기) 南方精氣(남방정기)가 있는 괘로 化(화)하여선 通明(통
명)을 얻은 다음 그 위를 향해 눕는 꽃 訟卦(송괘)를 이루는 지라 그 윤택함을
알만하다 하리니 송괘는 하늘에서 대지 생물들에게 윤기있는 비를 내려주고 있
는 모습이라 .이래 하늘을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음인 것이다

初位(초위) 丑字(축자) 動(동)하여 子字(자자) 물어드리는 구조는 鼎之大有(정
지대유) 流年運(유년운)이니 內爻(내효)適合(적합)을 얻고 世主(세주)卯巳未(묘
사미) 기둥과 小畜卦(소축괘)를 형성하여 세겹 三刑(삼형)과 같은 효력 움추림
을 만들다가 다시 그 내부 적합子寅辰(자인진)이 午申戌(오신술)을 만나게 되어
선 육충을 발하는지라

서로 적합으로 접속되어 대상으론 六 (육충)을 발하게되는지라 이래 적당한
것들이 서로 만나서 滿開(만개)한 꽃을 이룬다는 것이니 貴人(귀인)을 만나서
그 빛을 보게된다는 논리이리라 卯字(묘자) 세주가 多土(다토) 財性(재성)을
만나 그 다스리기 벅차해 하는 것을 深山(심산)의 토끼가 범의 떼거리를 만난
것으로 비유하고 있다 남방은 세주 설기방 이요 북방은 세주 근기 방이니 根氣
方(근기방)이 利(이)롭다는 것이다


사월괘이면 유년변괘가 遯卦(둔괘)될 것이니 이위 遯卦(둔괘)로 變形(변형)할
제 들어온 午字(오자) 동작하여 다시 亥字(해자)를 업어드리는 구조는 우선 洩
氣者(설기자)요 破敗殺(파패살)이 움직인 것이라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
런데 불행중 다행으로 그 세주 根氣(근기) 될만한 자 亥字(해자)에게 回頭剋
(회두극)을 입는 지라 이래서 그 설기 난동이 덜 심하다는 것이나 세주死地(사
지)가 동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심중에 고달픔 있어 항상 밖으로 나가고자만 한다하였다 要(요)는 업혀 들어
오는 亥字(해자)가 驛馬(역마)巳字(사자)를  動質(충동질)하기 때문에 역마가
충동질을 받는지라 그 나가고자하는 마음이 항상 있음인 것이다 甘言利說(감언
이설)은 有名無實(유명무실)하다는 것이요 그 재질이 부족하고 짜른 밑천을 갖
고는 그 所任(소임)이 무겁다면 큰功(공)을 이룰 수가 없고 도리혀 힘만 든다
는 것이리라

午字(오자) 수레가 動(동)하여 丑字(축자)수레의 역마 亥字(해자)에게 회두극
을 입음은 午字(오자)의 驛馬(역마)申字(신자)를 그 酉字(유자)로 진취시키는
모습이나 그 六害(육해) 陷穽(함정)殺(살)로 임하는 것이 되는지라 午字(오자)
수레를 힘차게 끌고 가지 못하는 상이 되는지라 이래 수레를 배로 본다면 그 물
이 잦아선 배가 행하지 못하는 모습이 된다는 것이다

辰字(진자)가 卯字(묘자)를 업어드리는 구조는 遯卦(둔괘) 卦(구괘) 流年運(유
년운)에서 風月(풍월)이 되었는데 漸卦(점괘) 되고 또 家人(가인) 되고 同人
(동인)되는 모습은 不吉(불길)하다 하였다 初位(초위) 辰字(진자) 財性(재성)
이 世主比肩(세주비견)을 업어드린다는 것이다 家人(가인)을 이루는 것은 세주
대상으로 亥字(해자)가 올 것이라 應生(응생)이 되어 吉(길)하다할 것이지만

同人(동인)을 이루는 것은 五段階(오단계) 剋(극)을 밝고 선 世主(세주) 比肩
(비견)이 그 戌字(술자)를 만나보려고 오르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지
금 戌字(술자)는 세주에 접속된 세주적합이 되는데 그 도충벗 辰字(진자)가 세
주비견을 업고 올라와선 앗아 갈려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세주에게 덕을
주지 않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 또 다른 견해는 要(요)는 세주적합 火氣(화기)가 辰字(진자)를 만나면 도리
혀 설기 시키는 기운이 되고 그 대상으로 오는 亥字(해자)는 세주 근기가 되지
만 오히려 合火(합화)한 세주에게 그 剋制役割(극제역할)을 하게될 것이라 卯字
(묘자)가 戌字(술자)를 만나서 적합한 봄풀 따스한 봄기운 和氣(화기) 만연하
게 자라 오르는 모습인데 찬 기운 북방의 亥水(해수)가 와서 도리혀 내린다는
것은 그 따스한 기운를 가시게 하는지라 이래 봄풀이 그 서리를 만난격이 된다
는 것이다 그러니 옳게 성장 할 것인가 이다

身數(신수)가 不利(불리)하니 재수를 어찌논할 것인가 하였고 손재아님 구설이
라 하였다 劫財(겁재) 寅字(인자)가 와서 亥字(해자)를 적합하면 그리곤 酉字
(유자)가 辰字(진자)를 적합하고 丑字(축자)로 衰退(쇠퇴)시키면 된다 할 것이
나 寅字(인자)가 삼위로 어떻게 오고 酉字(유자)가 초위로 어떻게 올 것인가 그
러한 구조는 없는데 戌子寅(술자인)이 되어 寅字(인자)가 上位(상위)로 가서
그 對相(대상) 亥字(해자)를 보고 서게되면 그러한 구조는 複爻動(복효동)에서
는 있을 수가 있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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