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1. 水之節卦(수지절괘)
飛神(비신)
子
戌
申
午 丑
辰 卯
寅 巳
不出戶庭(불출호정) 无咎(무구) 初位(초위)므로 二爻(이효)보다 활동 범위가 넓
어선 그 문호 뜰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정절을 지킬수 있어 별허물 없다하고
二位(이위)는 그 절약이 게을러진 상태로 보여진 모습이라 아주 웅크리고 있는
모습 보기 흉하다는 것이다 그래선 그 방문 뜰밖에도 나가지 않으려 드니 나쁠
것이다 했음인 것이다 그러니까 初位(초위)는 범위를 넓혀서 그 테두리 안에
서 절제된 생활을 하는 것이지만 二位(이위)는 그러한 최소한의 활동도 않으려
는 절약 생활이라는 것이니 그래 二位(이위)가 나쁘다는 것이다 정상위 중정지
덕과 四位(사위)正位(정위)에 있어 호응받는 효만 좋다한다 물론 初位(초위)도
四位(사위)에 버금간다할 것이다 세주가 겁재 사촌의 역량을 몰아 받는 모습이
다
* 變卦(변괘) 水澤節卦(수택절괘) 初爻動(초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爻辭(효사)에 이르기를 節制(절제)된 生活(생활)을 한다는 것은 幸福(행복)
을 享有(향유)하게 되는 것이라 그러나 너무 지나친 노랭이가 된다면 그렇
게 칭찬할 것 못된다 할 것이다 이러한 時期(시기)나 象(상)을 當到(당도)하
여 初九(초구)의 움직임은 문밖 庭園(정원)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별탈 없다 했
다 初九(초구)가 正位(정위)에 있어 六四(육사)의 呼應(호응)을 받고 있다 그
래 土亭書(토정서)에선 適切(적절)한 節約象(절약상)을 띈 것으로 보고 좋은 말
을 하게된다 할 것이다
곧 자기역량의 범위 안에서 활동하는 삶은 紛擾(분요)한 세상과 관여가 없는지
라 무슨 탈잡힐 事(사)가 그만큼 적다 할 것이다 내가 내 고향 동구 밖을 나아
가지 않는 데야 누가 무엇을 갖고 시비 할 것인가 이런 의미도 통할 것이다 동
구 문호가 보호막 이가 되어 外亂(외란)을 막으니 그 안에서 자기역량을 마음
껏 발휘 할수 있다는 것이라 동그라미를 크게 그려 세파 삶의 터전과 현실 입지
를 외침을 막아주는 보호막이 문호의 동구 안으로 여긴다면 드넓은 세상이 곧
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소요 그러한 흐름의 시간을 할애 받은 것
이 될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좋은 운세를 만났다는 표현이 적당하다할 것이
다
* 六合卦(육합괘)가 六 卦(육충괘)로 化(화)한다 初爻(초효) 世主(세주)財性
(재성) 巳字(사자)가 動(동)해 寅字(인자)의 三刑(삼형) 두두림 回頭生(회두생)
을 받음으로 因(인)하여 긴터널의 잠을 깨고 그 力量(역량)을 마음껏 發揮(발
휘)하는 時期(시기)가 到來(도래) 했다는 것이다 世主(세주)가 寅卯(인묘)의
力量(역량)을 生助(생조)받으니 매우 良好(양호)한 連中(연중)에 世主(세주) 福
性(복성) 本宮(본궁) 官性(관성)인 辰丑(진축)이 世主(세주) 劫財(겁재)의 氣
運(기운)을 모두 빼어 내는 構造(구조)로 되어 있다
그러니까 寅卯(인묘)가 世主(세주)에게 力量(역량)을 불어 넣어줌으로 因(인)하
여 辰丑(진축) 물은게 느슨해짐으로 辰丑(진축)이 氣勢(기세)를 펴선 世主(세
주) 劫財(겁재) 午字(오자)의 氣運(기운)을 모두 뺏어치운다는 것이다 世主(세
주)劫財(겁재)가 世主(세주)가 져야할 부림이나 生助(생조)의 負擔(부담)을 獨
斷(독단)으로 걺어지곤 世主(세주)는 寅卯(인묘)力量(역량)을 獨食(독식)하는
形勢(형세)이니 어이 좋다 아니 할 것인가 이런 내 가리킴이다 世主(세주)動
(동)하여 六 卦(육충괘)가 되니 바로위 二爻(이효) 辰字(진자)가 靑龍官(청룡
관)으로 化(화)하여 祥瑞(상서)로운 氣運(기운)을 吐(토)함이라 아홉겹으로된
붉은 계화꽃을 내가 먼저 꺽어 꽃게 되었다는 것이다
필경 관록 아님 生男(생남) 이라는 것이요 靑龍兄(청룡형) 이 었던게 白虎兄
(백호형)으로 돌변하니 友人(우인)이 도리혀 作害(작해)를 짓는 形勢(형세)로
된다 하리라 丑字(축자)本宮(본궁) 官性(관성)은 午字(오자) 元嗔(원진)을 만
나 썩죽은 것이요 또한 世主(세주) 墓庫(묘고)이라 좋을게 없고 辰字(진자)官
性(관성)을 卯字(묘자) 세주生助(생조)力量(역량)이 進身(진신)되며 붙들어 드
리는 것이라 그리고 戌字(술자)에 (충)을 받게될 것이므로 吉(길)한 官性(관
성)으로 世主(세주)에게 福(복)을 짓는 世主(세주) 福性(복성)이 된다는 것이
다
여기서 寅申巳(인신사) 三刑(삼형)은 吉(길)한 作用(작용)을 하게되니 寅(인)
이 巳字(사자)를 들깨움에 巳字(사자)世主(세주)가 對相(대상) 申字(신자)를 들
깨우니 申字(신자) 寅字(인자)를 들깨우는데 흡사 님을 끼고 자던 새악시가
님의 도충 벗(형제)이 利權(이권)으로 와서 들깨움에 님이 끼고자던 새악시를
두둘기듯 흔들어 깨우고 그 새악시 는 남편의 벗을 곱지 않은 눈으로 본다는 것
이다 그러나 우에 됫던 잠을 깨고 일어나 대활약을 하게되므로 길함이 來(래)
到(도) 한다 할 것이다
* 寅辰午(인진오)들어와 잠자는 적합을 들깨우는 모습이요 그래 갖곤 發(충
발)시키는 형세이다 寅卯(인묘) 世主(세주) 生助根氣(생조근기)가 世主(세주)四
寸(사촌) 劫財(겁재)가 生(생)한 洩氣(설기)力量(역량) 辰丑(진축)을 먹어 肥大
(비대) 해질 것이라 이래되면 그 기운이 모두 세주에게 쏠릴 것이라는 것이다
그렇게되면 세주는 좋게된다는 의미이다
* 절약 시상에 세주가 대상 적합을 두고 卯字(묘자) 根氣(근기)를 둔 巳字(사
자)가 적합의 봉죽 근기를 파먹는 형세에서 그 직접 동작한다는 것은 적합이 역
마되어 끄는 사촌 午字(오자)가 銳氣(예기)를 내는 것을 먹이로 여겨 寅卯(인
묘) 根氣(근기)를 대고 파먹는 형세이라 나쁘지 않은 모습이란 것이다 이래
집밖을 나가지 않는 절약생활이 적절하게 잘 먹혀드는 절약 생활이라 별문제
없다는 것이다 내외 비신이 적합 된다 해도 水剋火(수극화) 하여 설기하는 자
의 근기를 누루는 모습이요 사촌이 원진을 놓고 대신 봉죽하는 지라 이래 괜찮
은 상이나 다만 寅字(인자) 三刑(삼형)이 회두생 되는 점이 조그만큼 흠이 된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