兌艮隨蠱(태간수고) 는 그 因果關係(인과관계)가 오락을 즐기는데서 부터 시작
된다는 것인데 그 환경조성이 그렇게 만들어 진다는 것이리라 정상적인 伴侶者
(반려자)同伴者(동반자)개념의 陰陽(음양)配合(배합)행위가 아니고 단순하게 즐
기려는서 부터 그 서로간 인과 관계가 성립된다는 것이리라
兌卦(태괘)는 즐거워 하는 괘로서 그 즐기려는 경향이라 그 卦象(괘상)이 陰陽
(음양)配合(배합)이 正格(정격)하지 못해 한쪽으로 치우친 淨陰卦(정음괘)인데
이러다 보니 그 近接(근접)竹(죽)과 配合(배합)에서 실랑이를 벌이는 경향을 갖
게된다는 것이리라 二爻(이효) 孚兌(부태)라 하는 것은 그러한 즐기려는 데서
의 環境(환경)造成(조성)에서 그 즐기려 하는 小人輩(소인배)넘의 사로잡힌 性
向(성향)의 自己位相(자기위상)이라는 것이니 어쩔수 없는 자리 位相(위상)이라
는 것이다 이를테면 그 근접 논리를 類推(유추)해본다면 그 遊興業所(유흥업소)
의 호스테스 아가씨이다 호스테스 아가씨의 입장이 지금 어떠한 사정에 의하여
서 그렇게 고객 서비스할 입장으로 붙들려 왔는지 自願(자원)해 왔는지는 모르
나 그 지금 손님을 접대할 입장으로 사로잡힌 몸으로서 즐기고 있는 상황이라
는 것이리라 그 배경 艮爲山卦(간위산괘) 二爻(이효)를 보자 그 位相(위상)이
그 장딴지 소이 종아리 정도의 머무르는 위상으로서 近(근)三爻(삼효)位(위)의
와서 즐기겠다는 것을 밀치지 못하고 나무라지 못하고 그 하자는 대로 쫓아 주
어야할 그런 입지 처지라는 것이라는 것을 역설하고 있는 것이다 그 動(동)해나
가는 기다리고 있는 先行契機(선행계기)를 보자 바로 山風蠱卦(산풍고괘)와 澤
雷隨卦(택뇌수괘)로서 山風蠱卦(산풍고괘)를 보자 그 정당한 자기 짝의 위상이
아닌 자의 신을 신어선 그 어머니가 되어줄 입장이라는 것이라 그 소이 바른 정
절 고수치 못할 위상이라는 것이니 말하자면 호스테스 아가씨가 즐기려는 자가
정당한 배우자라 하겠는가 이다 단순한 성적 노리개로 지금 붙잡혀 있는 상황
인데 그러한 놈팽이 건달을 내가 신어야할 신으로 여긴다면 그 어쩔수 없이 신
어 줘야할 그런 처지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어쩔수 없이 그 자의 精子(정자)받
이 射精(사정)받아줄 그릇 소이 어머니 역할을 해야할 그런 처지라라는 것을 말
하고 그 隨卦(수괘)에서는 더 노골적으로 말하기를 지금 小人輩(소인배)넘을 업
은 입장이라 소이 자기 정한 배우자도 아닌 엉뚱한 小人輩(소인배)넘을 업은
[성적 행위를 하는 입장]입장의 처지라서 정작 丈夫(장부)를 잃어버리는 모습
자기 정한 반려자나 배우자를 잃어버리는 모습이라는 것을 말하여주고 있는 것
이다 그 소인배 넘이라하는 것을 어린 아기 소이 뱃속에 들은 회임한 상태이거
나 나아선 보채는 아기를 업은 형태로도 그려도 그 이치는 무방하고 맞는 것이
된다할 것이니 그 丈夫(장부)에게 나아가지 못하는 현상은 이래해나 저래해나
맞기 때문이다 소위 소인배의 신을 신어서 못나가는 것이나 어린 아기를 업어
서 못나가는 것이나 장부와 성적행위를 하지 못하게되는 것은 매일반이라는 것
이라 그러므로 장부를 잃게된다고 말하는 것이라 소이 자기 짝들이 아닌 자들
과 어울리는 바람에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을 지금 말하여 준다고 할 것이다
* 다른 事案(사안)도 이처럼의 因果關係(인과관계)가 成立(성립)된다는 것을 알
아야만 한다 할 것이라 그래서 이중 하나의 괘가 나오면 그렇게 서로 연계시켜
서는 미뤄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