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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대축,수지비, 택지췌, 연계해석
06.10.27 09:19 | 2,216 hit

광주리에 그 담긴 것이 빵방하게 생겼으면 허물없으리라 그렇게 허물없다함은
분변 함을 밝게 할수 있기 때문이라 하였다 이것은 언젠가도 말했지만 그 조
건을 걸고 들어온 넘 조건에 걸려선 앞장서 들어온 넘 부정한 암 덩어리 바이러
스 종류로서 키워줘선 안될 그런 불량한 것이라는 것이다



그 背景(배경)을 본다면 外比之(외비지)라 하여선 주도권 자가 전체 형세를 보
려고 불러 모음에 먼저 도착한 자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선 잉태를 하
듯 해야하고 그렇게 그 잉태를 하기 위해선 음양놀이를 벌여야 하는 건데 그렇
게 음양놀이에 생겨난 것 중에 오지 말아할 것이 먼저 제일먼저 도착한 상황이
四爻氣(사효기)가 된다 할것이리라 이것은 그 선발대 선봉대와 같은 것으로 그
예고편을 알리는 서막과 같은 효기가 될 수도 있다할 것인데 진짜는 아닌 것이
라 그 연극에 주요 역할을 하겠지만 좋은 의미를 가진 것은 아니란 것이리라 마
치 狐假虎威(호가호위) 하여선 저가 그 주인의 행세를 하려 들 듯 그렇게 주인
을 밀치고 들어선 그런 기운에 해당한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니깐 主
君(주군)의 명령에 제일 먼저 호응 한 자라서 좋게 보이겠지만 다른 이가 도착
해서 그 인정을 받아야할 자리에 저가 먼저 도착하고 다른이는 밀쳐낸 그런 형
세를 취하는 지라



그래서 얌체 같은 효기 흐름이라는 것이리라 아-그런 것이 좋은 原理(원리)
라면 왜 初爻氣(초효기)가 呼應(호응)하는 형태를 취하지 않겠는가 이다 [마치
모두가 돌아 선듯한 모습을 취하는 것이 나머지 아래 효기 들이라 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런 것은 누구나 환영하지 않는 자기만이 잘 보여선 살겠다고 힘 있
는 자에게 아부하는 것으로 비춰 보이는지라 여럿의 빈축을 사기 안성맞춤이라
는 것이다 그러나 어쩌랴 제일 주도권 있는 자의 효기 五爻氣(오효기)가 그 그
의 충성을 인정하고 좋게 받아 주는데야 다른 효기들도 어쩔수 없니 그의 그러
한 행위보따리는 아름답지 못하지만 그 빨리 다가간 공로를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는 것이리라 그러나 어쩔수 없이 얌체 같은 인간이라던가 작용 흐름이라던
가하는 비난은 면치 못한다는 것이고 실상은 그 전체 흐름 두고두고 봐서라도
온당치 못한 처사로 비춰진다는 것이리라[그런 굴레나 멍애를 또한 각오하고선
그 지위에 다가가야 한다는 것이리라



그 전체 樣相(양상)을 보건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임하여야하기 때문이다 亂世
(난세)일수록 奸臣(간신)이 빛을 돋보이듯이 그 역할 할 사람이 있어야 하는 것
인 것이다 그 또한 主君(주군)을 보필하고 자기 성향대로 전체를 위하는 생각
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겉 상[大有(대유)四爻(사효)]은 그렇게 除去
(제거)대상으로도 보인다는 것이리라 그 水地比卦(수지비괘) 四爻氣(사효기) 先
行契機(선행계기) 澤地萃(택지췌)四爻(사효) 大吉(대길)이라야 无咎(무구)리라
하는 것만 보아도 크게 길하지 않으면 그 怨望(원망)을 사기 쉽다는 것이 타인
이나 남에게 돌아 가야할 죽까지 아주 싹 쓸어선 저가 하는 것으로 비춰 보이
기 때문이다 속괘의 세 개의 陰爻(음효)를 모두 그 저가 가지고 놀게 생긴 형국
이기 때문이다 그래선 이런 것은 장가 혼사 하는 위에는 썩 좋은 상황이 아니라
는 것만은 알아 두어야 한다 할 것이라 그렇게 걸탐을 하다시피 다 제것으로
한다는 것은 임시 목전은 부자가 되어선 좋을는지 모르지만 긴 안목을 놓고 볼
적에 怨聲(원성)을 산 것이라 반드시 응징 보복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바이러스 암세포는 키워주면 안 된다 그래서 그 우리 안에 가두듯이 하고선 亂
動(난동)을 막아야만 한다고 그래선 점잔하게 키워서는 그 우두 예방 역할을 하
듯이 다른 균이 처들어오는 것을 막는데 활용하게 하여야 한다는 것이라 그러니
깐 이열치열 病(병)은 病(병)으로 때려 잡아선 그 역량을 消耗(소모)시키듯이
그 우리안에 난동을 못하게끔 가둬놓고 키우면서 그것을 잘 활용할 기회를 모색
하여 본다는 것이 大畜(대축)四爻(사효)가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라 우리 안
에 가둬서 기르는 것이 그 放牧(방목) 하여선 길길이 날뛰어 자유 분망하게 키
워선 불량하게 만드는 것보단 언떤면에 局限(국한)해서는 낫다는 것이리라 여
기 의미는 그 亂動(난동)을 잠재운다 亂動(난동)을 막는다는데 意義(의의)가 있
는 것이라 그 난동을 除去(제거)한다는 의미도 있는 것인지라 역시 明辨晳(명변
석)과 그 의미는 통하지 않는가 보여지는 것이라 亂動(난동), 不正(부정),한넘
이런 것은 바른 행위는 못되기 때문이다





* 明辨晳(명변석) 이라 하는 것은, 破字(파자)合成(합성)을 다시 해보면 예리
한 칼로서 더부륵하게 배불러 오는 배를 해부하여 밝혀본다 밝게 한다 이런 의
미가 있는 것이고, 한문으로는 孤立語(고립어)이기 때문에 , 明(명), 辨(변),
晳(석), 으로도 觀考(관고) 하건데, 時事性(시사성) 이야기를 하면 안되지
만 , 同人(동인)初爻(초효) 드넓게 사귀려 나간다,天山遯卦(천산둔괘) , 小人
輩(소인배)가 實益(실익)을 탐하도록 肥沃(비옥)한 군자 돼지는 올라타게내버
려 둔다, 그것을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좋게 활용한다 소인배를 민초 새대가리
癡愚(치우)한 백성으로 몰아 본다



그것을 天心(천심)으로 利用(이용)한다 그것이 뒤잡히면 大有(대유)가된다 上爻
(상효)의 위치이다 同人(동인)이 交互(교호)되어도 大有(대유)가된다 四爻(사
효)의 위치이다 권력을 잡기위한 自稱(자칭) 君子(군자)들이라하는 정치군들
의 활동역량이다 ,明辨晳(명변석)은 大有(대유)를 이루는데 조건으로 걸려든 무
리 암세포 그러나 없어선 안될 그런 역량들이다 ,명자,는 누구며 변자,는 누구
며 석자,는 누구인가 이렇게 말하면 필자가 말하려는 의도를 머리회전 빠른 자
는 다 알아 차릴 것이다 , 大有(대유)는 그 權座(권좌)인 것이다 그 五爻氣(오
효기)는 權座(권좌)를 말하는 것이다

대유,대축,수지비, 택지췌, 연계해석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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