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11월 15일 오전 7:05 생이구요.

현재 취업준비중인데, 잘풀리지 않아서 답답합니다.

판매 직쪽에 일을 했었는데 (옷가게요)

사무직계열로 옮겨보려고 하거든요.

자격증도 준비중이고.

답답한 마음에 여러군데 보러다니고 했었는데

올해는 시험운도 있고, 사무직쪽도 잘맞으니까

한번 옮겨보라고 하시고, 취업운도 있다고

마음편히 있으라고는 하는데.. 그래도 답답한 마음은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20대 중후반정도에 사업해도 괜찮은지도 궁금하구요.

(사업이라고 해봤자, 옷장사 정도 입니다만 ^^;)
답변 부탁드립니다


乙戊丁乙
卯午亥丑




답
예, 아가씨는 아주 섬유계통 옷장사가 아주 적성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잘해보시길 바랍니다





금년은 아주 노력하고도 그 공과를 자랑하려 들지 않는 그런 운세인자라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 한다하고 아주 크게 통달한다합니다
붉은 몸이 되는 모습인지라 남녀간 환락에 들기 쉽다하는 군요 이런 것이 도수
가 넘치면 보기 안좋은 모습 이겠지요 그래서 적당한 정도로 이성과 사귀고 놀
도록 하시고 친구의 유혹에 빠지는 것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년에도 역시 좋은데 기강이 해이해 지면 그 전쟁을 하여야 할판인데 전쟁을
하게되면 패전하기 쉽지 않겠어요 그래서 기강확립 질서유지를 잘 하라하는 해
이군요 상당하게 운기 양호 합니다 꽃속 깊숙이 꿀샘을 든든하게 작만 하는 모
습입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봉접이 꿀을 따겠다고 다 몰려 온다 합니다 그럴적
에 내가 잇속을 차리듯 봉접을 잡아 재키면 된다 하는군요 이래 모두 類推(유
추)해석 입니다 매우 좋아선 소원 성취하는 모습입니다


* 失傳(실전)된 신기하게도 잘 맞는 唐四柱(당사주)로 보면 아가씨는 勤勉(근
면)하면 큰 부자 된다하는 먹거리 궁서 부터 시작합니다 此宮(차궁)은 天厄宮
(천액궁)으로서 그 일을 많이 해야 한다는 일을 타고난 궁입니다 일을 많이 해
야지만 먹을 것이 생기지 않겠어요




다음 貪狼(탐랑)성이라 해서 아주 독보적 두각을 드러낸다 무슨 분야이 던지 하
면 그렇게 최고 까지 갈수 있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 대칭궁 祿尊(록존)궁
을 또 잡으니 아주 그 두각을 드러낸다 이래 말을 합니다 높은 지위도 확보한
다 이래 말을 하니 부지런히 노력하세요 天文星(천문성)을 타고나니 지식역량
이 풍부하다 우수에 젓어선 생각을 많이 할게 아니라 명랑쾌할 하도록 힘을 쓰
고 육체적인 활동을 많이 하라 이래 말을 하는 군요 분명 纖維(섬유) 계통의
직장을 잡으면 크게 됩니다 연기를 잘하게끔 午丑(오축)을 木(목)을 상간에 두
고 하였으니 運(운)을 만나면 一擧(일거)에 돈벼락을 만난다 합니다 수표를 마
구 만지는 모습이 되군요 나무로 인한 수표 섬유 종이 펄프 이런데 다 좋군요
화훼도 좋고 목재도 좋고


天奸(천간)을 잡으니 목전에 사소 한 이익을 버리고 긴 안목을 갖고선 여러 사
람과 융화에 힘쓰시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을 갖는다면 큰 행운이 올 것입
니다 잔머리를 굴리면 오히려 손해를 본다하니 작은 이익에 拘　(구애)되어
선 큰 것을 잃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친구간 동료간 이라도 어려운 일은 내가
먼저하고 그 이익을 논할 적엔 먼저 서지 말고 남에게 양보하는 정신을 잘 갖
는다면 혹간에는 바보취급 당할른지 모르지만 긴 안목을 놓고볼진데 매우 유라
하다 합니다 슬기로운 대처 내가 양보해서 덕을 볼만한 것은 양보하시고 이래
한다면 생각지 못하던 것들이 이익을 줄수도 있다합니다
들판에 가을게 누런 벼들이 아주 잘 익어서는 고개를 푹푹 수구리고 있는 그런
모습인지라 아주 풍요로운 삶을 살 것 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