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옛날 형태의 비행기들이 떼를 지어 날아 다니다 서로 부딪혀 터지는 장면을 보았다. 유명인의 서거는 별이 추락하는 꿈으로 표현되기 쉬운데 이 경우는 왜 비행기 였을까.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