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력 1988년 11월 25일 17시 57분 생입니다.
성별 여자이구요.
공무원을 하고자 행정학과에 입학했지만 이제 4학년이 되 지금,
부모님이 원하신다는것 외에 제가 왜 공무원을 해야하는 지두 모르겠고,,
공무원시험을 위해 공부를 해야하는것도너무 끔찍해서 못하겠습니다.
공부때문에 처박혀서 세상과 단절하면서 살기는 끔직히도 싫습니다.
과 수업도 전혀 흥미가 없구요..
개인적으로 생각해봤던 진로는 광고회사나 방송작가(구성작가)입니다.
허나 그것들을 위한 준비도 하나도 안되있고.. 그냥 막연합니다.
요새 진로때문에 너무 머리가 아프고 힘듭니다.
집에선 휴학 생각은 하지도말고 빨리 졸업을 하고 공무원 시험을 보라고합니다.
하지만 심신이 지친 지금 저는 휴학을 하고 차라리 사회생활을 해보고싶네요.
글이 너무 길었죠.. 제가 과연 무슨 직업을 가져야 하는걸까요...
도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