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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을 마치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을까요?
10.03.01 07:43 | 1,864 hit

(양 력) 1987년 11월 18일 16:00 丙 辛 辛 丁
(음/평) 1987년 9월 27일 16:00 申 未 亥 卯

소운 역행 辛 癸 乙 丁 己 辛 癸 乙
巳 未 酉 亥 丑 卯 巳 未

대운 순행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76 66 56 46 36 26 16 6.7

소운 역행 庚 壬 甲 丙 戊 庚 壬 甲
辰 午 申 戌 子 寅 辰 午

현재 나이: 24 세
현재 대운: 丑
현재 소운: 壬辰
대운 시작: 6세 7월 20일


바쁘신중에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2년간 가정사로 인해 제 진로문제를 뒤로하고
정신적으로 혼란스럽고 괴로운 시간들을 보내왔습니다.
아버지와의 더 깊어진 불화와
08년초에 갑작스런 엄마의 수술과
큰금액은 아니지만 사기를 당해서 경찰서도 갔다왔고요.
지난해동안은 대학교도 그만두고 마음을 잡지못해 불안해하며 지내왔습니다.

올해에는 마음을 잡고 그동안 미뤄왔던 공부를 하여 내년에
대학에 편입을 하고 싶은데 집안 사정으로
뜻대로 되지 못하여 주위에서 자꾸 걸림돌이 생깁니다.

또한 잡생각들이 많이 생겨서 정석대로 바른길을 가려하지 않고 자꾸 다른쪽으
로 생각이 많아지며 집중을 하지 못하고 어긋나게만 행동하네요..
마음을 잡고 싶은데 뜻대로 잘 안됩니다.
그래서 마음을 다잡을겸 5월쯤 가고싶었던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공은 의상디자인으로 평생직업을 삼으려고 합니다.
제가 의상디자인쪽으로 직업을 삼아도 괜찮은지
올해에는 시험운이 있는지, 또 이성운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여러가지를 여쭤보게 되네요.
2010년 좋은 일 있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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