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또 실수했나요? 전 그냥 필요한거는 나야2에서 다 썼다고 생각했는 데... 솔직히 부끄러운 건 아니지만, 자기 인생 하나 책임못져서 허우적 거린다는 느낌에 이름을 밝히기가 좀 그렇네요. 그리고 전 여성이구요. 나갈려고 하다가... 왠지 웃음이 나서요.히히히~. 평상시에 절실함이 이렇게도 풀릴 수 있구나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