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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사님께 꿈 풀이도 가능한가요?
98.11.25 02:26 | 991 hit

안녕 하세요.

저를 기억 하시겠어요? 2-3일 돌도사님의 글을 읽지 못한것 같네요.

혹시 꿈 풀이도 가능 하신가요.

어제 그제 그러닌까 월요일,화요일 이틀에 걸쳐서 좀 기븐 나쁜

꿈을 꾸었습니다.

월요일에 꾼 꿈은 제가 학교에서 가정 실습을 하느라 교복을 벗어두었는데

제 교복 만이 없어 졌습니다. 학교 전체를 다 찾아 봤으나 끝내는 찾지

못 하고 잠에서 깨었습니다. 너무도 속상하고 애가 탔습니다.

화요일에 내용은 서두 빼고 저와 같은 팀에 한사람의 몸에 실 지렁이와

비슷한 것들이 발 믿에서 부터 서서히 물 안개 피어 오르듯 몸 전체에

퍼져 올라 오는 것이에요 주변 사람들에게 제가 아무리 알려도 별 내색

하지 않더군요 혼자 너무 애가 탔습니다. 그사람이 어떻게 될것만 같았

습니다. 저희 회사가 앞으로 좀 어렵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구조 조정을 할지도 모르겠어요.

저의 신변에 어떠한 일이 발생하지 않을지 이직이나 뭐 그런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몇일 전에는 좀 색다른 꿈을 꾸었읍니다.

물이 괭장이 맑고 깨끗하며 물의 흐름이 없는 마치 하와이의 해변가에

나혼자 건물도 나무도 없는 곳에 저의 무릎까지 오는 물속에 제가 서있는

것이에요 도대체 뭘 의미 하는 것일까요? 아님, 제가 과민 반응을 하는

것일 까요?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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