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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98.11.26 10:34 | 945 hit

돌도사님께서 답변을 못해 주셔서 다시 글을 씁니다.

어딘가에 있을 제 인연에 대해서도..

제가 생각하기에 전 서른이 되어서 장가를 갈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연이란 만났다가 헤어지고 그러는 건데 이제껏 여자를 사귄적이 없습니다. (노력은 열심히 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듯이 여자가 절 좋아하면 제가 맘에 안들고 제가 맘에 들면 여자 쪽에서 제가 맘에 없는 것 같고 딱 맞아 떨어져도 두 번 만나면 흐지부지 되고 (역시나 제가 차이는 쪽이죠) 그래서 어떻게든 한번 연애가 뭔지 알기 위해 평소 절 좋아하는 사람에게 접근을 했는데(동기가 불순해서 그런지...) 그 사람에게 평소엔 절대루 안하던 술 주정을 했습니다. 그 뒤에 말씀을 안 드려도 알겠죠? 다른건 다 자신있는데 인연만은 어쩔수 없는 모양입니다. 참 쉽게 맺어지는 것이 인연인 것도 같은데 제 경우는 왜 이렇게 꼬이는지.....언제쯤 제 인연을 만날수 있는지... 제 생년월일은 72년6월7일(음력),미시 입니다. (참고로 전 쌍둥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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