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태어난 시간을 모를 경우는 대략 태어난 시간대의 전후를 살펴서
모두 현실에 적용을 시켜 봅니다. 지난 과거의 생활상등을 관찰하면서
잘 들어맞는 것을 선택하게 됩니다.
(To: 역학(술)인, 이경우 소운법은 아주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다르면 소운에서 운의 격차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생활상의
큰 변화를 읽을 수 있습니다. 비고전 사주학에서 발견한 기본적이고도
강력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고전 사주학에서는 그런 변화를 읽기가
어렵지요. 사주학도들의 많은 연구/활용 있기를 바랍니다.)
만약 날짜(일)를 모를 때도 비슷한 방법을 써야겠지요. 단, 이 때는
부모의 사주도 함께 참고를 합니다.
관상과 수상은 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시각적 방법으로 봅니다.
얼굴이 잘생겼건 못생겼건 얼굴 없는 사람은 없겠지요. 생년월일시를
몰라도 관상은 볼 수 있습니다. 수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손
하나가 없다면 없다는 그 의미를 파악해서 여러 가지 유추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