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저녁 9시면 해시였지만, 지금은 9시 30분경이 해시가 됩니다. 예전엔
우리나라 시간을 바로 썼었지만, 지금은 우리시간이 일본 동경시간에 맞춰져
움직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시간과 시계가 가리키는 초침의 시간은
다릅니다. 우리가 쓰고 있는 시계의 바늘이 실제 시간보다 약 30분 정도 일찍
움직이지요. 그래서 낮 12시에 해가 남중하지 않고, 12:30에 남중합니다.
(천문학적인 시간은 다르지만, 이 부분은 생략)

만약 이 기준에 의해 우리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저녁 9:20 은 술시에 해당
됩니다. 동해안과 서해안이 시간차가 있지만 몇분차 밖에는 안됩니다. 보통
평균해서 저녁 9:30부터 해시로 봅니다.

간략하게 시간 기준 경도를 적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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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시 경도 실시 기간

동경 127도 30분 1908년 - 1910년 8월 29일
동경 135도 0분 1910년 8월 30일 - 1954년 3월 20일
(일본동경시)
동경 127도 30분 1954년 3월 21일 - 1961년 8월 9일
동경 135도 0분 1961년 8월 10일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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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도 30분이 원래 우리나라 표준시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