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命> 庚 丁 甲 癸
子 亥 子 丑
27 17 7
丁 丙 乙
卯 寅 丑
역시 이 사주가 인성을 용하는 억부인가, 아니면 종하는 것이냐로 나뉘어 지는 군요. 특히 윤영민님의 열렬한 연구심(?)에 새삼 탄복하고 있습니다.
영민님의 통변에 혹 중히 쓰일까 싶어 이 분의 97년 丁丑년과 98년 戊寅년의 대소사를 간략하게나마 적어 볼까 합니다.
97 丁丑년은 천간에 비견이 오고, 지지에 식신이로군요.
이때 이분은 해외 유학 중이었다고 하며 겨울에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합니다.
98 戊寅년은 상관과 정인의 해로군요.
봄에 잠시 한국에 머물다가 해외로 떠났다가 겨울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지요.
너무 간단하지만 이 이상은 이분에 대해서 저로선 알 길이 없군요. 부족하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 그리고 이 사주 아래의 결혼시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없군요. 여러분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