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서 사주를 보았는데 신빙성이 없습니다.

저는 현재 걱정도 많고 삶이 무척 삶이 힘든데

무조건 좋다고 하더군요.

32세에 대운이 찾아온다고 하던데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부모복도 없다고 생각하고, 저 혼자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물론 주위에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은 많지만..

현재 하고 있는 있과 전혀 다른쪽으로 공부를 하면서

적성에 맞지 않는 분야의 직장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사주 좀 살펴봐 주시겠습니까?

1972년 7월23일 07시15분생 (쥐띠) 올해 30세 혈액형 A형

- 할머니와 남동생과 성장 함
- 초,중,고때 학업성적은 전교에서 10등네에 들다가
대학은 지방대 졸업함(갑자기 공부가 싫어졌음)
- 건축관련 자격증 8개 가지고 있음
- 건설회사 관리직에 있으나 적성에 맞지 않음
- 외국 17개국 배낭여행 경험(유럽, 아시아 등지)
- 2001년 결혼(연애결혼)
- 기이한 꿈을 많이 꿈(개인적인 생각)
(용머리를 삼키는 꿈, 태양이 산넘어 찬란하게 떠오르는 꿈,
우물에서 황금옥쇄를 주웠는데 어떤 스님이 엿으로 바꿔주는꿈,
1등 복권에 당첨되어 그 번호를 다음날 기억하는 꿈등)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