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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851. 한번 논해 보고픈 사주입니다
01.04.19 06:29 | 1,260 hit

丙 壬 丙 戊
午 申 辰 寅


己 庚 辛 壬 癸 甲 乙대운: 역행
酉 戌 亥 子 丑 寅 卯
61 51 41 31 21 11 1.9

본 사주는 동경 한 복판에서 큰 야끼니꾸<갈비점>을 5개, 빠징꼬를 2개,유치원1개를 경영하는 여사장<양 년주에 대운 역행>의 사주입니다.
어린시절<?> 양친이별하고 고생 끝에 부를 축적한 사람임
초년이 식상운이지만 일찍 부모를 여위었다는 것이 조금 이해가 않되는 부분입
니다
2년전 아르바이트 할 시절에 알게된 재일교포인데, 사업확장을 할때면 한국이
던 어디던 가리지 않고 꼭 사주를 보려 다니시는 사주신봉자입니다
이번에도 골프연습장을 새로이 시작해보면 어떻겠냐고 하시길래 반대했고, 그 참에 한번 올려 본 것입니다

외람된 말씀이오나 한 상호님과 유 지수님은 사주쪽과 궁합이 잘 맞는 것같아 보입니다
명리학을 공부한다 함은 마술사와같은 신비를 자랑함이 아니요,
과거의 실패,차질,오산등의 쓴 경험을 살려 장래의 선도에 유용하는데 비로소
그 보람이 있는 것이고 또한 선용에 앞서,실패가 일어나기전 이를
미리 찰지해 그 유인력을 저지하고 근신해 화를 선으로 전환시키는데 그 가치
와 진가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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