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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865. 1846. 전에 올렸는데 답변이 없길래 또 올려 봅니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01.04.21 12:17 | 2,072 hit

안년하십니까? 답변 고맙습니다.
몇가지 견해를 내주셨는데, 저의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의 여정을 대강 살펴보면 20대 초반에는 대학문제때문에 엄청난 고생을 했고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은 군대갔다온뒤에 그것도 좀다니다가(전에 다니던 곳을) 26에 관두고 다시 시험봐서 27에 입학했습니다. 병자년 정축년인 셈이죠.
저도 전에 사주보시는분께 몇마디 듣긴들었는데, 그 분 말씀은 축월에 경금이라도, 소한 4일 후에 태어나서 축투의계수가 득령하는데 거기다 월간의 신금이 계수와만나 월지는 축토지만 격국은 금수 상관격으로 봐야한다고 그러시더군요. 그러고 시간의 병화와 겁재인 신금들은 가운데 경금이 있기때문에 합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병신 합수는 없고, 용신은 병화를 용신으로 써야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러고 그담으로는 비겁 그리고 토(특히 미토술토)가좋다고 하시더군요.
어쨌든 이건 그 분 말씀인데 제가 살아온걸 보면 대강은 그 분 말씀이 맞는것도 같더군요.
그런데 중요한건 앞으로 시험운인데,올해가 신사년 내년이 임오년 그담이 계미년인데 제사주에 어떻게 작용할지 그게 궁금합니다
좋은 말씀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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