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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903. 1899. 좋은글감사합니다. 저에 사주는 어떻지요꼭좀봐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
01.04.26 07:18 | 1,140 hit

정재호님 글 고맙씁니다. 하지만 제가 아직살아온것과는 틀린것같군요. 저는 어려서부터 집안을 돌보지않는 아버지때문에 마음고생도 많이하고 정말 착하게 살아왔답니다. 학창시절에 어머님의 일을 도우며 착하게 살았으며 지금도 착하게 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아버지께서 지금도 자식들한데 물질적으로 자꾸만 도움을 청해서 그것 때문에 형제나 부모님하고의 관계가 좋지않습니다그리고 28세부터32세까지는 물질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마음고생도 많았으며33세부터37세까지는 조금씩 나아져고 38세 부터지금까지는 좋은편이고 우리가정에는 걱정이 없는데 부모형제 때문에 향상 걱정이고 특히 아버지 때문에 걱정 입니다. 너무나 자식한테 의지를 할려고 하는 부모님 때문에걱정 부모님 연세는 65세61세입니다.물질적으로 풍부해지면 부모님께 생활비며 돈좀 실컷쓰시게 해야겠지요 그때가 언제일지는 몰라도.....직업은 상업을(신발가게) 2달정도 있으면 여관을 경매 받았서 할 예정./.....답장좀꼭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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