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전공은 전자공학이었습니다. 성적이 그다지 나쁜 것도 아니고 정말 할 수 있는 일도 많은데 쉽사리 취직이 되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어렵사리 취직을 했는데 같이 뽑힌 입사 동기하고 너무 사이가 않좋습니다. 취직을 해서 정말 좋은 분을 만났는데요.. 그분 말씀으로는 다른 쪽으로 옮길 생각이 없냐고 자꾸 물으십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 전공이 아닌 다른 분야쪽으로 공부를 했으면 하는데(예를 들면, 법이나 경제쪽) 어찌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