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2월에 결혼을 앞둔 사람입니다.
제 사주가 않좋다고 어머님이 말씀하셨거든요.
결혼날짜 잡으면서 궁합도 같이 봤습니다. 제가 아니라 시어머님께서요.
오빠에 대해서는 이렇다 저렇다 말씀을 해주시는데, 저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씀이 없으셔서 무지 궁금합니다.
불안하기도 하고요............평범한 사주라고 했으면 걱정될것도 없는데
않좋은 사주라고 어머님이 말씀하셔서 엄청 걱정입니다.
앞으로 잘 살 자신은 있지만, 그래도 궁합이라는게 무시할수 없잖아요.
어느정도는 저에 대해 알아야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텐데.......
제발, 제 사주랑 오빠와의 궁합도 같이 봐주세요.
참!! 결혼날짜는 12월 9일로 잡혔습니다. 시간은 언제로 하는게 좋은가요?
시간까지는 못 잡았거든요.

김정숙 1973년 8월 25일 음 밤 12시30분
김태균 1972년 9월 10일 음 시간은모름...^^;시어머님께서 말씀을 안하셔요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