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테러' 우리나라 예언이 적중했다!!
이번 미국에서 벌어진 테러사건과 그 보복전이 일어날 것을 정확히 예언한 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지평 출판사'에서 2000년 12월에 출간한 <매화역수> 부록편 '난세의 국운 대예측' 2001년도 예언 내용(488쪽에서 490쪽까지)을 보면
2001년
창해대도(滄海大島) 넓은 바다의 큰 섬에
넓은 바다의 큰 섬이란 대륙 같이 큰 지역을 말하니, 미국이나 중동 지역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백석화적(柏石化赤) 흰돌이 붉게 변하고
백(柏)은 미국, 혹은 중동지역을 뜻하니 이 지역에 환란이 일어난다는 뜻인 것 같다.
백옥적침(白屋賊侵) 흰집에 도적이 칩입하도다.
미국의 백악관이거나, 혹은 세계 중심부 어딘가에 테러가 있어 이로 인한 보복전이 일어난다는 뜻임.
관련내용을 보면
백사지세(白蛇之歲) 흰뱀의 해에는
백사(白蛇)는 辛巳年(2001년)을 말한다.
돈사이신(豚蛇二神) 돼지와 뱀 두 신령이
'돈(豚)'은 해(亥), '사(蛇)'는 사(巳)이니 사해(巳亥)상충이다. 돼지는 유태교를 상징하고 뱀은 이슬람교를 상징한다. 즉, 이슬람교와 유태교가 서로 충돌하여 싸운다는 뜻.
선조후소(先凋後笑) 돼지가 울고 뱀이 웃는다.
바꾸어서 볼 수도 있다. 먼저는 뱀(이슬람)이 울고 돼지(이스라엘)가 웃으나, 나중에는 돼지가 울고 뱀(이슬람)이 웃을 수도 있다.
이라고 기술되어 있는데, 이는 정확하게 이슬람의 미국에 대한 테러와 그로 인한 보복 전쟁, 이슬람과 서구(기독교, 유태교)의 충돌을 예언한 것이다.
'매화역수'의 저자인 김성욱 선생은 동학교도였던 할머님과 아버님으로부터 가전(家傳)으로 역학과 전통수련을 사사받아 이미 역학계에서는 도인으로 알려진 분이다.
아버님은 항상 조선시대부터 전해온 비결서를 가지고 앞날을 걱정하셨다고 한다.
이 비결서는 조선 궁중에 보관되어 있던 것인데, 임진왜란을 피해가던 선조 대왕이 궁중에 있던 비록들을 모두 태우라고 하였으나, 미처 태우지 못한 일부가 김성욱 선생 집안에 전해져 내려왔다고 한다.
아버님과 김성욱 선생은 이 비록의 적중도에 감탄하여 원문을 풀이하고 해석하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
비록(秘錄)은 한자의 상징성, 한자를 해체하여야만 분석할 수 있는 측자파자 등, 예사 사람은 원문을 보고도 그 진의를 파악할 수 없다고 한다.
김성욱 선생은 현재 산에서 자그마한 농사를 지으며 역학을 공부하면서 수행에 정진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