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은 강민정입니다. 한자로는 康珉廷이지요.
얼마전 사주를 봤는데 제 이름이 별로 좋지 않으니 예명을 쓰라고 하시네요.
'보미'나 '보민'이라는 이름을 택하려고 하는데 어떤 게 더 좋은지요.
한자로는 어떻게 되는지도 가르쳐 주세요.
또, 호적에 올리지 않고, 이름을 내세울때만 써도 무방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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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학설이 있습니다.

한자의 획수에 따라서 보는 것도 있구요..

한글의 발음으로 보는 법도 있습니다.

한자 획에 따라서 하는 학설에서는 잘모르겠습니다. 글자의획수가 오행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는요..

하지만 한글발음으로써는 충분히 영향력이 있습니다.

소리가 오행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부르는 것만으로 영향을 준다고 하니깐요..

그러니 이름을 바꾸부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데...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은 이름이 약 5%정도 될것입니다.

그리고 사주가 25%정도(가족관계 포함), 관상이 10%정도, 수상이 약 5%정도,

그리도 기타 태어난곳의 풍수, 족상 기타 등등이 약 5%정도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50%차지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심상(心)입니다.

마음가짐에 따라 바뀌니깐요.....

가명을 갖는것이 저로써는 ........

믿거나 말거나 엉터리 사주 감정사 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