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 올린 3399입니다.1969년2월24일 오후12시:55생(음력)저는 중국 북경
에서 사는 교포 여자입니다.결혼 절반 하다 실패하고 아직까지 시집 못가고 혼
자 사는데 엄마가 많이 걱정을 하셔 제 마음이 불편합니다.살면서 옆에 사람한
테 페를 끼치지 않을려고 열심히 노력하는데 가족에게 심려를 끼쳐 마음이 아프
고 나이가 한살 한살 먹을수록 외로워지네요. 금년에는 결혼하고 싶어요.상대
가 어느 방향에 있는지 언제 만날수 있는지?알려주시면 제가 살아가는 인생에
큰 도움이 될거예요.같은 민족이랑 결혼하고 싶은데 선택범위가 쫍아 중국한족
을 고려하지 않을수도 없고.딱하네요.결혼운이 없다면 삶의 계획도 새로이 정해
야하는 갈림길에 헤매이고 있어요.한번 도와주세요.꼭 부탁합니다.